https://www.youtube.com/watch?v=VPYYRI658Pc\

최인호 [바람의 소리] [정언政言비평] #2 --- 중국을 아직 잘 모르시나 본데 ... #사드 #THAAD

경제학자라는 분이 대선을 앞둔 후보자들의 성장정책의 이야기를 비판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한국은 이미 더이상 성장 하지 못한다는게 그의 주장입니다

성장을 이야기하며 일자리 창출은 표를 얻기 의한 사기행각의 지나지 않느는게 주된 요지죠.

성장판이 닫힌 어른에게 키를 더 크게 만든다는 것과 다름 없다 보시면 됩니다

사드도 거론합니다

사드의 비판은 경제적 관점과 역사적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중국은 영토와 국방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어떤 희생의 대가를 치뤘다"는

것이며 중국이 사드보복을 한다면 그것은 일회성 보복이 아닌 고강도 보복으로

단계적으로 가시화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드배치에 입지가 좁아진 시진핑이 중간평가에서 집권의 향배가 갈리는 만큼

중국 상무위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기때문이죠

그렇지 않아도,시진핑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이 계기로 웃음거리가 된것이며,시진핑은 정치적 입지가 타격을 받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중국의 동아시아 정책에서 한국은 고려 대상이거나

중국의 암초가 아니었는데 미국의 포위전략의 앞장 서는 형국이니 중국은 분노할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경제적 보복을 하면 중국도 피해를 분명 입을것입니다 그점 분명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허리가 물에잠기면 한국은 숨쉴수가 없단 것입니다

사드배치로 인한 정치외교, 안보 ,경제 대립으로 인해서

 한국과 중국은 이제 한판승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 중국은 모든 사활을 걸고 한국 제재를 할것입니다

미국의 도움도 있겠지만 대부분 경제적 보복이라 미국이 중국에게 말로 혼내는 정도로

그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피해는 한국이 보죠 물론 중국도요

중국이 한국을 제재하는 카드는 많습니다

우리 한국도 있겠지만 일단 중국은 한국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려 할것입니다

부품 소재산업이나 철강, 전자기기쪽 특히 중소기업과 연계된 쪽이라 보시면 됩니다

한류나 중국인의 한국관광금지, 화장품등 중국의 몸풀기로서 첮 1라운드가

지삭됬습니다

그러나 불길한것은 1 라운드가 시작되자마라

사드보복은 중국의 허언증,협박이다 보복은 없다'한 정치인들이

미국에 SOS를 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예상데도 미국은 중국에게 "이성을 찾아라 "훈계한다는 것입니다

총'이냐 버터'냐?라는 논쟁으로 흐르자 버터'보단 총'이지 할때

이미 우리들은 '버터'는 버린것입니다

총을 선택하고, 버터를 버릴때는 지도자나 전국민이 한가지 확신에 차있을때

운명을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정치 경제적, 외교도 고려해서 결론을 내려야죠...

그러나 이번 결정은 너무 앞서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