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종인이 다이빙벨 가져와서 투입한 것이 언제인데 다이빙벨로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선체가 물속으로 잠긴 이후는 몇 분내로 질식사합니다. 에어포켓? 여객선처럼 반개방형 구조는 그런 것 없습니다. 평형수 배출로 생긴 발라스트 탱크내 에어 때문입니다.
다이빙 벨에 대해 이종인의 뻥구라에 대한 비판은 없고 무조건적인 신앙만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네요.
자연사한 인간의 주검을 땅에 묻을때도 그 차가운 땅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헤아리는게 인간인데 배안에 갖혀서 숨도 재대로 못쉬고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 부모의 마음이 온전하겠냐?
이세상 사람이 아니어도 시체이라도 온전히 찾아서 저승 가는길 편안히 가게 하고플텐데.
그런 부모의 마음으로 시도했던게 다이빙벨인것을....
가능성이 있으면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해보는게 아니던가?
아이를 물가에서 잃어버려도 그냥 알아서 오겠지 하고 있을텐가?
네 자식이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려도 그냥 손놓고 보고 있을건가?
그 아이가 물에 빠진게 확실하고 시간이 지나서 살아있을 확률이 적다면
그냥 죽었겠지 하고 포기할텐가?
자식이 익사하면 그 주검이라도 찾고픈게 부모의 마음인것을......
그런걸 알면서도 어이없는 이념이나 정치적 논쟁의 먹이감으로 이용하는
겉만 인간인 새끼들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거지.
정신차려라 제발.
나이만 쳐먹었다고 함부로 아무데서나 세상을 논하는건 매국행위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물건너 간거 같으니 정신차리고 네 인생이나 걱정하며 살거라.
나이로 위세 떨면서 상식을 위반하며 사는 것들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공경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게 생겼다.
반성하며 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