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17 14:52
아마겟돈: 두번째 한국전쟁이 불러 올 파괴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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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두번째 한국전쟁이 불러 올 파괴적인 결과 부제(副題): 외과적 타격(surgical strike)은 위험부담을 감수할 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가? http://nationalinterest.org/feature/armageddon-the-devastating-consequences-second-korean-war-20187 Dennis P.Halpin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아시아 이슈 관련 고문(조언자)으로 일했었으며 현재는 존스 홉킨스 대학 부설 한미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이다. 그리고 포블렛 분석 그룹의 컨설턴트 이기도 하다. 마르크스-레닌주의 국가체제로서의 북한에 대한 규정(label)은- 더 정확히 말하면 특출나게 억압적이기 까지한, 문화대혁명의 변종(variety) 모택동주의 국가체제라는- 은 그릇된 명칭이다. 북한은 전제 왕조국가이다. 북한은 지도계층과 일반 인민들 양측 모두에게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반신성한(半神聖) 김씨 일가에 의해 지배되는 데, 어떤 면에서 튜더 왕조를 개창한 헨리 7세나 카이사르(시저 혹은 케사르..etc)에 맞먹는다. 심지어 나쁜 평판에 빠진 일가친척도 피의 보복을 피해가진 못한다. 꼭 어느 한국의 왕이 뙤약볕에 그의 엇나가는 세자를 쌀뒤주 안에서 굶주림 속에 죽도록 판단을 내렸던 것 처럼, 김정은도 최근에 그의 이복형을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 무기로 쓰러 트렸다. 북한 인민들의 공공장소에서의 열광, 즉 그들의 리더에 대한 헌신은, 브로드웨이 류의 극에서 볼 수 있는 과장된 연기는 아니다. 한차례의 북한 방문과, 그 공화국의 지도자들과의 토론은, 왜 그들이 김씨 일가에게 명백한 헌신을 바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대화에서 그들이 은연 중에 비치는 것은, 주체철학과 위대한 지도자 동지, 그리고 그의 혈족의 수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거의 40년 동안 일본제국의 식민지였던 북한은, 천황을 위하여 죽기 위해 최후의 시도로 xx 대리인을 내세운 적이 있는 그 파일럿들 처럼, 외견상으로 카미가제 류(類)의 죽음의 소망을 흡수해왔다.(注: 인민들을 김정은을 위해 목숨도 하찮게 버릴 수 있게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북한은 이라크가 아니다. 북한의 3만으로 추정되는 강인한 정예 특수작전부대는 쉽게 극복된 사담 후세인의 '공화국 수비대'가 아니다. 이들 북한의 특수부대들은 땅굴에 들이닥쳐 통과한뒤 한국인들을 무자비하게 살상하기 위해 잠복대기중이다. 그런데 현재 북한은 20개의 핵무기를 보유했으며 "핵무장 국가"로 스스로 선언했다는 사실이 있다.북한은 또한 일만 문(一萬 門) 정도로 추정되는 대포로 발사될 생화학 무기의 병기고(arsenal)도 가지고 있다. 대포들은 DMZ 부근의 산속 터널(注, 갱도라 부름)안에 숨겨져 있으며 거대도시 서울에서 35마일 밖에 안 떨어진 거리에서 비처럼 화력을 쏟아내기 위해 대기중이다. 이러한 화학적인 죽음의 매장물은 시리아의 아사드로부터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이다.(서울은 천만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에는 2,500만이 넘는 인구가 있다.) 한국의 2016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1980년 이후 줄곧 생화학 무기를 발전시켜왔다. 안트락스(anthrax), 스몰폭스(smallpox), 더 플라그(the plague) 등을 포함해 2,500톤에서 5,000톤 정도의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CNN은 4월 13일 일본 내각총리대신 아베가 공개적으로 "북한은 아마도 이미 사린신경가스를 미사일에 장착하여 발사하는 능력을 가졌을 것이다"라며 경고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므로 북한이 밤에 조용히 움직이도록 해선 안 된다. 김정은은 6차 핵실험과 4월 15일 경의 김일성 생일 기념일에 대한 준비를 하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놓고 반항심을 내보였다.미국 대통령의 레드라인(6차 핵실험 금지)에도 불구하고, 그는 김일성 생일기념일에 핵실험하는 것을 계산해 왔을 공산이 크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두번째 한국전쟁의 폐허의 위험부담을 지지 않으려 할것이다. 김정은의 할아버지(김일성)은 이전의 미국 최고 사령관(대통령)에 대항해 가장 도발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1968년 1월 미 해군 정찰함 푸에블로 호는 공해(公海)상에서 납치당했다.-오늘날에도 푸에블로 호는 북한에 남아있다. 푸에블로 호의 남아있던 승조원 82명 중 한 명은 공격에 죽었고 나머지는 거의 1년간 붙잡혀 있었다. 자꾸만 커져가는 베트남전쟁이란 수렁에 빠져있던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보복적 행동을 연기했다. (이하 중략,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김정은의 도발과 군사적 능력에 대해 다룬 부분) 게다가, 두번째 한국전쟁의 비용은 거대할 것이다: 추가적인(앞서 한국인 2백만 사상자를 이미 예상) 2백만 또는 그 이상의 한국인 사상자들(死傷者, 사망자와 다친 사람), 5만 또는 그 이상의 미국인 사망자들, 아시아에서의 다른 지역의 전쟁을 이유로 한 미국 민간인들에 대한 잠재적 대량 군사동원, 전쟁으로 폐허가 된 후진국을 경제강국(economic powerhouse)으로 변모시켰던 한국 인프라의 철저한 파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지들과 한국, 일본의 민간인들에게 (북한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생화학 공격; 급락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식시장들, 글로벌 무역의 총체적 붕괴, 중국 개입의 가능성; 그리고 무엇보다 파괴적인 것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이후 최초의 전투 중 핵 사용의 가능성이다. 그래서 반드시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외과수술적 타격은 위험부담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가? Ako Madamosiya 毛むくじゃら 3 days ago 다음 10년을 두려움에 떨며 사는 대신, 외과수술적 타격의 위험부담을 100%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 댓글은 하다 말았네요. 재미있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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