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보 중 군대 빡세게 받고 나와 군모가 어울리는 건 문재인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수 성향의 대구 시민들이 왜 이명박이나 닭그네같은 애들에게 안보 때문에 표를 주었는지 이해가 안되지요.
안보에 좌우는 없지요 최소한 병역의 의무를 지고 경제안보 국방안보 포괄적인 안보개념으로 한반도 평화와 국익에 맞게 추진하는 인물에게 안보를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요새 사드 찬반성으로 말들이 많은데 이미 자칭보수정권이 똥을 싼 시점에서 똥을 치우더라도 똥싼 자리의 냄새와 흔적은 남겠지만 어쩔 수 없이 현 국제정세에 따라 국익에 맞게 결정하면 되는 것인데 황교안이 현 시점에서 나대는 의미를 알 수가 없네요.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에게 카드를 까고 들어가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