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17163604589?s=pelection2017
논쟁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안 후보의 벽보를 이번 대선의 '최고작'으로 꼽았다. 우선 슬로건에서부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간결하면서 쉽게 후보의 비전을 보여주는 게 핵심인데 안 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너무 슬로건이 길었다는 평가다. 안 후보는 '국민이 이긴다'는 슬로건 외에는 기호와 이름밖에 벽보에 글자가 없었다. 여타 후보들이 모두 10자 이상의 메시지를 전한 것과 차이가 났다. 슬로건의 모범사례와 같은 '못살겠다 갈아보자'(신익희)도 단 8자로 메시지를 전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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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가라고 말은 안했습니다만? ㅋ
정치9단 전문가가 평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