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내부에 이번 선거를 망치려는
세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안철수란 인물에 감탄했다기 보니 이미지 끌어쓰기 위해
짬으로 보나 정치적 수완으로 보나 안철수 보다 더 큰 정치인들이
뭉친 세력이고 야권에 어느정도 머리가 큰 정치가들이 뛰쳐나가서 만든 연합체인데...
안철수의 실질적인 지지기반은 극소수고 (반기문 황대행이 있었을때의 지지율)
몇년전 이미지는 다 소모됬고 지지층도 바뀌고 정치적 색도 전혀다른데다가
경선이후에 모이는것은 반기문 황대행 지지자, 닭을 밀어줬던 인간들의 사표방지 거품지지율...
머리가 큰 정치가들은 거꾸로 지지기반인 호남 표를 다 날리게 생기니
계산기를 두들기기 시작하고 안후보를 엎고선 판을 다시짜려고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왕을 등에 업은 안철수가 잘 풀려도 의석수도 적은데다가
자기들 지역구만 날려먹고 밥줄 끊기는상황이 오는데 ....
안켐프에서 터져나오고 내부제보에 사건 사고들을 보면
정말 일을 멍청멍청하게 만들고 있거나 고의적으로 새판짜기를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추어 같은 실수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작성일 : 17-04-17 17:51
조회 :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