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씀을 하시니 저도 그렇게 생각되긴 합니다.

어떻게 찍어도 잘 안나오니 합성해서 최적화시킨게 저거라니 인정해 줘야죠.

꿈보다해몽.
특이해서 보게만드는거랑 지지하거나 투표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모르죠 저야 선거전문가가 아니니 ㅋ

딱 보니 3 안철수 X 형상이 나오는구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전혀 생각 못했던 발상 ㅋㅋ

다시보니 V3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하네요ㅋ

문제는 저렇게 나오질 않고.. 저 옆으로 수없이 붙어요.. 15명입니다..

뭐 이제 이논란 끝내요..  무슨 포스터 하나로 계속 논란 만들어 지니 광고 효과는 대박이라 사람들이

얼마나 못만들었길래..; 하면서 한번더 쳐다 볼듯..  이건  성공이네요.. 부럽네.

그니까요. 논란이 되든 어쨌든간에 노이즈 광고 효과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있고

포스터가 일종에 눈에 확띄게 하는게 목적인데, 그런 목적은 잘살렸다고 생각해요.

두 손들고 항복!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목소리도 긁어서 내는것을 들으며 남자답네 하는 사람도 있고
유치하고 더러워서 못듣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들이 좋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광고를하거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은 컨셉보다는
광고의 기본인 대상의 부분손실이나 폰트 줄 맞춤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이
엉터리로 된것에 대해 기본도 안된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컨셉이야 꿈보다 해몽이니 생각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두 손들고 항복!

다른 어른들 사이에 꼬마같은 느낌.

3번 v  = V3

인쇄로 뽑혀나왔을때 제대로 나올지 봐야됩니다. 모니터에서 보이시는것과 달라요...

저 녹색이 색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서도.. 모니터에서는 괜찮은 색상이라도 인쇄되서 나오는 색상은 또 다릅니다..

선거법 위반 이랍니다

아이고 놀래라; 제가 선거법 위반한줄 알았어요ㅋㅋ

후보자 포스터도 올리면 안되는줄;

아 그러네여 정당표시가 없네요? 이럼 다시 찍어야 하나요?

지금은 수정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떡해 ;;;ㅎㄷㄷ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① 선거운동에 사용하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정당추천후보자의 소속정당명·경력·정견 및 소속정당의 정강·정책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하여 동에 있어서는 인구 500명에 1매, 읍에 있어서는 인구 250명에 1매, 면에 있어서는 인구 100명에 1매의 비율을 한도로 작성·첩부한다. 다만, 인구밀집상태 및 첩부장소등을 감안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구 1천명에 1매의 비율까지 조정할 수 있다.

당 법조문에서 길어 괄호 속 설명 문구만 제거한 전체입니다.
정당명 없어 위법이라면 경력, 정책을 안넣은 다른 후보 모두 위법이겠죠.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의 언급이지 강제하는 필수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포스터 디잔인은 웬만해선 크게 바꾸려고 하질 않습니다

유권자들은 친숙하고 신선한 이미지보단

 안정적이고 대통령 답게 무게감 있는 모습을 더 좋아하죠

한 예로 노무현 대통령이 서민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위해서 서민적인 발언들을 많이 했는데 서민들도 대통령이 너무 가볍다고 깠죠

근데 전부 1열로 붙이는 건 아녜요. 적지 않은 수가 2열로 붙입니다. 뭐 그래도 튀긴 하지만.ㅋㅋ

12345가 아닙니다 15까지입니다
1~15 붙이던가 1~7이나 8까지 붙일겁니다

나는 아무리 봐도....

파울 볼~!!!

1번 3번 5번 포스터가 좋음
2번은 너무칙칙하고 4번은 유승민 후보가
너무 못생기게 나왔음

대선 포스터 같은건 지나치게 튀면 오히려 마이너스 입니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인물일수록 튀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튐으로써 안정감과 믿음을 잃어버리게 만들게 됩니다.
저렇게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는 무조건 눈에 뛰게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켜서 상품이 잘 팔리도록 하는것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새로운 관점이네요.  모아 놓고 보면 튄다..
정권교체를 깔고 시작하다보니 이번 대선은 모처럼 설레이고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