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으면 사회적 자폐니 뭐니 엄청 까댈때는 언제고
비난 여론 한가득이니...
" 자본의 횡포에 직시하려했다. "
- 황교익
비난이 거세지니까..
오늘 나와서 겁나 변명하네요.
마치 자기가 말한것을 곡해 왜곡해서
자기 주장과는 전혀 다르다고 하는데...
불과 얼마전
이렇게 이야기 실컷 하면서 신포도니 뭐니 정신승리 드립쳐놓고
비난여론 한가득이니 자본횡포드립 -_- ;;;
이 아저씨 경력보면 전문가도 아니면서
참 하는짓이 가소롭네요. 요 근래 행보보면 기회주의자만 난다는 역한 향기도 나고...
이 사람 음식관련 종사자도 아니고, 농민신문 기자경력이 답니다.
토속음식 컬럼 몇번 써놓구선, TV 나온다고 스타병 제대로 보여주네요.
사회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도 아닐뿐더러,
TV에 인지도 쌓으신 후로는
요리를 업으로 삼은사람, 그것도 세계적인 쉐프를
요리로 까는것도 서슴없이 하는 분이니...
혼자 밥먹는 이들을 사회적 자폐니 뭐니하며
자본의 황포를 직시하게 하려는 고귀한 참뜻을 몰랐네요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