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사는 미국인들이 진짜 좀 그런게 있어요
우리는 누군갈 도와야해 우리는 그런 존재들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물론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 대상입니다 저는 좀 가난한 사람들과 일했었는데
그사람들과는 생각도, 살아가는 방식도 완전히 다르더군요 마치 여기는 미국이 아닌 느낌)
저런 문제는 한국내 동물보호 단체/개인들(특히, 개고기 반대운동 단체/개인들)한테도 만연합니다.
이들은 서양(특히, 미국)인들의 개에 대한 사랑을 이용하여 한국내 개고기 소비, 개사육 농장, 유기견 등을 서양에 적극적으로 홍보(선전)함은 물론 과대 선전(홍보)하여 서양에서 오는 돈(후원금)을 받아 먹는 단체/인간들이 많습니다.
한국내 환경/시민 단체들이 어떤 이슈만 터지면 몰려가서 언론과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돈과 관련이 있다시피, 동물보호 단체/개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개고기와 개사육 농장에 대한 끔찍한 동영상과 사진들은 대다수가 국내의 개고기 반대 단체/개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따라 만들어져 유포된 것들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이 더 끔찍하고 충격적이면 해외 후원금을 벌어 들이는데 더 더욱 효과적입니다.
세계 최대 개고기 및 개사육 시장인 중국과 다른나라의 개고기 소비와 개사육 현실이 세계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그런 나라들에선 그런 단체들의 활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한국=개고기"로 알려지는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자들은 바로 한국내 개고기 반대 단체/개인들입니다.
돈이 되면 앞뒤 가리지 않고 악바리같이 뛰는 게 바로 우리 한국인들이죠.
근데, 서양(특히, 미국)에서도 자국인들의 개에 대한 사랑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단체/인간들이 많은 걸 보면 돈에 눈이 먼 인간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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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자체가 제가 올린글인데요..?
제가 그 주제로 이야기를 가져온건데 거기에 님이 다른 얘기를 하신거죠
제가 이 기사를 퍼왔을때의 기준은 입양되어간 유기견의 후속조치에 중점을 두고
가져온 이야기이고 그런일을 저지르는 단체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님이 뜬금없이 한국은 어떻고로 포인트를 돌리신거죠
나중에 어차피 어떻게 된다 라는 얘기는 실제 그 일이 벌어졌을때 하셔야죠
지금은 아무리 그 확률이 90%라 해도 일어나지 않은 이상 님의 상상일뿐입니다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를 여기서 왜 하시는지..
뭔가 오해하시는 듯한데......
제가 분명히 "해외로 나간 개들이 어떻게 취급되는지는 님이 언급했다"라고 말했고 (즉, 님이 올린 글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고), 저는 그에 덧붙여 국내에서 개들이 어떤 단체들에 의해서 어떤 용도/목적으로 해외로 입양되는지를 언급한 거죠. 즉, 님의 글 주제가 뭔지 명확하게 압니다.
(분명한 것은 해외 입양된 대다수 개들이 저런식으로 유기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사례들도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죠.)
제 글은 님의 글을 반박하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님은 계속 제 댓글에 대하여 뭔가 불편해 하면서 논쟁하듯이 달려 드시네요. 그게 뭔지는 오직 님만 알겠죠.
그만 하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타국에서 입양까지 하면서 돕겠다고 데려가서는 버리거나, 안락사 시키는
단체들을 비판하는건데, 님은 그런 내용의 글에
"저런 문제는 한국내 동물보호 단체/개인들(특히, 개고기 반대운동 단체/개인들)한테도 만연합니다. " 라는 멘트로 글을 시작하셨죠
한국 단체에서 해외에서 유기견 입양해서 안락사 시키는 사례가 있나요?
그냥 님혼자의 미래에 대한 상상으로 나중에는 한국에서도 해외에서 동물 데려와서
안락사 시킬꺼라고 단정 짓고 있는데
왜 이글에서 갑자기 한국도 똑같다는 얘기를 듣고 한국도 그렇게 될꺼라는 님의 상상을
들어야 하는지..
글쓴 사람에대한 최소한의 매너가 있으시다면 글쓴이가 이야기하고픈 주제내에서
동의를 하건, 토론을 하건, 비판을 해야 맞는게 아닐까요?
요새 트렌드가 되버린 해외 사건사례에는 꼭 붙는 "한국도" "한국은" "헬조선은"
이런 지나친 자기반성과 자아비판, 좀 지겹지 않나요?
1. 도대체 제 댓글 어디에서 "나중에는 한국에서도 해외에서 동물 데려와서 안락사시킬 것이다"라고 제가 단정했나요? 그런 문장이 있다면 그대로 카피해 주시죠.
2. 제 댓글에서 어느 문장이 님의 글을 반박했는지 그 문장 좀 카피해 주시죠.
3. 제가 "저런 문제는 한국내 동물보호 단체/개인들(특히, 개고기 반대운동 단체/개인들)한테도 만연합니다"라고 한 이유/배경/목적은 동물 보호를 명목으로 내세우는 단체/개인들 상당수가 사실은 영리목적이라는 것을 지적하기 위한 겁니다. 동물보호를 내세우지만 사실은 영리가 목적인 단체/개인들은 미국에도 있다는 얘기를 그래서 한것이고.....
님은 감정을 앞세워 남의 글을 곡해하는데 아주 뛰어나시네요.
님이 제 댓글에 그렇게 개인 감정을 앞세워 쌍심지를 세우는 진짜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매너 운운하기 이전에 자신의 감정부터 다스리고 남의 글을 찬찬히 제대로 읽는 법부터 배워야 하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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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한국에서도 외국에 있는 불쌍한 동물들을 살리겠다고 입양해 오는 그런 분위기와 단계가 형성된다면 어차피 그걸로 돈버는 단체/개인들이 또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고 입양했다가 다시 버리는 사람들도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님이 쓰신 댓글이구요
님이 그 댓글에 "안락사" 라는 단어가 없다는것에 집중해서 물고 늘어지실꺼 같은데
본문의 내용이 안락사를 언급한 상태에서 님이
"저런 문제는 한국내 동물보호 단체/개인들(특히, 개고기 반대운동 단체/개인들)한테도 만연합니다" 라고 "저런 문제" 라고 따로 분류를 하지 않고 적은것은 안락사까지
포함되는 내용이 됩니다
2. 전 님에게 제글을 반박했다고 주장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왜 제가 그 문장을 찻아드려야 되죠? 제글에 반박했다는게 아닌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를 하신다는건데요?
3. 님이 적으신 그 3번의 이유가 제가 본문을 작성한 이유와도 관계가 없고
한국내에서만 있는일이 아닌 세계적으로 안그런 나라가 없는 문제들입니다
님이 제 댓글을 읽을때 감정을 담아서 읽은건 아니신지요?
제가 님글에 단 첫번째 댓글을 다시 감정빼서 한번 읽어보시죠
제가 본문글을 쓰게된 본질을 설명해 드린겁니다
님의 댓글로 인해서 후에 읽는분들에게 괜히 본문글의 본질까지 흐려질수도 있기 때문에요
근데 그 댓글에 "그건 님이 언급한 것이고 ...... " " 그게 인간사입니다." 라는 식의
훈계형 댓글을 다는게 감정빼고 적으신 댓글은 아니죠
마치 자신이 너보다 인간사를 잘 안다는듯한 가르침의 늬앙스
전 세계의 여러가지 단체나 협회들에는 돈때문에 활동하는곳들이 널려있습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죠
본문 내용은 구해주겠다고 입양해간 단체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를 얘기하는겁니다
"돈이 되면 앞뒤 가리지 않고 악바리같이 뛰는 게 바로 우리 한국인들이죠"
같은 지극히 주관적인 국가 비하로 본질을 흐리자는게 아닌거죠
Kard님, 혹시 한국 동물보호단체에서 일하시나요? hermitovers님이 처음에 언급한 "저런 문제는 한국내 동물보호 단체/개인들(특히, 개고기 반대운동 단체/개인들)한테도 만연합니다" 이 말은 Kard님께서도 언급한 미국에 동물보호 관련 후원회 만들어 사기치는 그런 관행과 관련하여, 이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한국도 사정이 마찬가지이다, 라는 취지로 말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말은 모두 사실이고요. 그런데 Kard님께서 지나치리만큼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좀 의아했습니다.
Kard님, '저 분 쉴드쳐 주려고 방금 가입하셨나요?' 하셨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혹시 제가 hermitovers 아니냐는 취지로 적으신 것인가요? 제가 가입한 날을 보십시요. '방금'이 아니라 '어제'입니다. 그리고 어제 Kard님의 위 글은 올라오지도 않았습니다. 비꼬는 말투에 마음이 상해 사과를 원하지만 Kard님이 위에 쓰신 글을 보니 요구한다고 하실 분이라 생각되지 않기에 그냥 접겠습니다. 다만 한국의 동물보호단체에서 일하시는지 여부는 좀 궁금합니다. 유기견 미국행과 관련 제가 한국 동물보호단체에 할 말이 좀 많습니다. 이 쪽 분야를 제가 좀 알거든요. 그래서 Kard님의 유기견 관련 글을 더욱 더 주의깊게 읽은 것이고요.
동물보호단체는 잘 아시는지 몰라도 (검증도 안된부분이지만)
한글 부분은 잘 모르시는듯?
저위에 분하고 똑같은 내용만 계속 적으시네요
본문 내용은 미국으로 입양간 유기견들이 안락사나 버려지는 실태에 대해 얘기하는데
거기서 왜 "돈이 되면 앞뒤 가리지 않고 악바리같이 뛰는 게 바로 우리 한국인들이죠"
라는 한국인 비하 의견이 나와야 하는지
그리고 그게 님이 동물보호단체 잘 아는거랑 무슨 관계인지
설마 동물보호단체를 잘 알면 한국인을 다 잘 아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한국 동물보호단체에 대해 아는게 많아서 말하고 싶으시면
스스로 직접 관련 직종임을 알리고 새 글을 작성하세요
상관 없는 내용의 글에 와서 한국인도 똑같다!! 주장 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런게 본질을 흐리고 물타기 한다고 표현하는겁니다
미국은 제가 더 오래산거 같은데 무슨 미국이 욕먹을때 한국도 같이 욕 안먹으면
용납이 안되는 병이라도 걸려있으신가요?
미국 얘기할때는 그냥 미국얘기나 해요, 한국 사정은 님이 직접 따로 작성하시고
매 글마다 그렇게 작성할꺼면 반이상이 해외얘기인 가생이에서 어떻게 생활합니까
Kard님, 하고 싶은 말은 많은 데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더 이상의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아서, 글은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신상을 요구하셨는데 이런 공간에 그런 내용을 올리는 것이 적절치 않다 생각되기에 이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Kard님이 계속 미국에 오래 사신 것을 언급하시기에 관련된 한가지 신상만 밝히자면 저도 북미 현지 나름 명문 대학원에서 수학했던 사람입니다.
>> "비꼬는 말투에 마음이 상해 사과를 원하지만 Kard님이 위에 쓰신 글을 보니 요구한다고 하실 분이라 생각되지 않기에 그냥 접겠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저 사람은 자기 멋대로 내린 추정과 단정에 대해서 인정하거나 사과할 인격을 가진 인물이 절대로 아닙니다.
어제 이후 지금보니 댓글이 30여개나 달렸기에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저 사람은 etheral님한테도 독단적인 추정과 단정으로 etheral님을 자기 마음대로 재단해 놓고도 일절 사과조차도 없죠.
미국에서 도대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모르지만, 걸핏하면 미국에서 오래 살았다는 걸 훈장처럼 내세우며 그걸로 자신의 논조에 알량한 설득력을 가하려는 뻔한 의도를 보면 가소롭지요. ㅎㅎ
정말로 미국에서 오래 살았었고 미국 사회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걸 내세우지도 않고 그럴 필요조차도 없죠.
etheral님은 괜히 끼어 드셨다가 저급한 인간한테 황당한 봉변을 당한 거죠. 제가 오히려 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