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영화 준비기간
1.쉰들러 리스트 : 10년(1983~1993)
2.피아니스트 : 5년 (1998~2002)
3.군함도 : 1.5년~2년 (2015~2017)
(판권구입 / 고증작업 / 장소 및 배우 캐스팅 / 음악 및 미술 디렉팅)
민족의 한을 담고 있는 소재기 때문에, 최소 3년 이상은 준비해서 탄탄하게 만들어야했다.2015년 당시의 이슈화에 기대어 졸속 작업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CJ가 망해야 우리나라 영화계가 살지 않을까?
언젠가부터 영화소재, 배우만 모듈에 처박아 넣고 포드주의처럼 찍어낸다. 그래놓고 웰메이드 영화라고 마켓팅하는 모습이, 마치 gmo식품에 유기농 딱지가 붙여져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