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미단체가 항상 말하는 양성평등. 양성평등이 가능함? 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될 수가 있나. 불가능함. 인권평등과 양성평등은 같은 개념이 아님. 근데 페미 단체는 분간을 못함. 여성성과 남성성은 분명히 존재함. 그걸 왜 모두 고정관념이라 생각하지? 왜 성의 특수성을 일체 배격함? 양성성을 추구하는 것과 양성평등은 같은 게 아님. 완전한 양성평등을 추구해? 판타지 소설같음.
2) 인권평등을 말할 때 인권을 남성에게 억압받고 침해받았다고 표현하는데. 성대결이 목적인가? 세계 인권선언문 제 1조. "모든 인간은 존엄성과 권리 안에서 자유롭고 평등하다. 모든 인간은 서로를 형제애의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페미들이 그렇게 말할 때 불경처럼 되새기려고 노력하고 있음. "그래서 지금 너네가 추구하는 권리가 모두를 위한 모든 인간의 권리니?"라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제대로 대답 못함. 해도 합리적으로 못함. 여성인권운동에 '여성'을 못빼는데 어떻게 인권 운동임?
3) '인권'평등 운동을 할거면 양성 모두 참여해야지. 그래, 유리천장 있다 치자. 그들은 그 천장이 특권층에 있는 남성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이에 대해서 논할 때 남성은 큰 목소리를 낼 자격이 없다고 말함. 그럼 페미 단체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할 자격이 있나? 같이 얘기해야지. 인권을 얘기하는데 왜 지들만 얘기해. 인권운동하고 싶으면 fe 좀 없애자.
4) 어렸을때부터 부모들이 교육해야 됨. 양성평등의 개념은 '여성=남성'이 아님을. 그래야 내면과 현실 상에
서 모순되는 자세를 취하지 않음. 이중적으로 구는 애들이 너무 많음. 온라인에서는 그 누구보다 과격하게. 오프라인에서는 입다물기. 커뮤에서 물들기 전에 부모가, 학교가 교육해야 함. 성교육 할 때 성관계 얘기만 하지 말고. 성의 특수성에 대해서 공부해야 함. 여성성, 남성성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말고. 양성성을 추구하는 것이 지금의 흐름에 가장 바람직한 자세라는 걸. 양성성을 가질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음을 알려줘야 함.
5) 군대 병역의 의무. 시민권! 시민이 되면서 얻을 수 있는 권리는 가지면서 의무는?? 시민권 얘기하면 페미들이 물타기 시도를 함. 군대는 근본적으로 인권을 침해한다고. 진정한 인권 증진을 원한다면 '침해받는 인권'을 보호하려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님? 현실상 침해받는 인권을 보호하기 힘들다면 그 침해를 덜어주려고 노력해야지. 침해받는 인권이 눈앞에 있는데 아무것도 안함? 그건 인권 수호자가 아니라 인권 방관자. 인권 보호를 위해 다른 인권을 침해하는건 정당하냐고? 국가적 차원에서 긴박한 상황(특히 남성에게만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 상황)에는 합의를 얻어 행할 수 있는게 세계 인권 기구의 통념임.
결론 :
페미니즘은 인권 신장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 페미니즘을 일체 배격하자는 말은 전혀 과격하지 않음.
세계 여성의 날의 의의도 제대로 모르면서. 페미가 페미니즘을 배격하는 여성에게 아무것도 안하고 얻어먹기만 한다고 지껄이는데.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페미니즘 없어도 인권운동 가능함. 페미가 신장시킨 건 인권이 아니라 여권임. 이름에 인권을 붙이지 마. 싫으면 여성을 빼. 빼도 인권운동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