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에 교육이 있었는데 강당에 200명쯤 이었습니다.
쾌적한 온도였는데 휴식시간에 여성2뷴이 온도가 낮다면 올라달라고 간사에게 얘기하더군요.
좀 있으니 노트북 등으로 부채질하는 사람이 몇 십명 정도가 됐습니다.
다음 휴식시간에 내가 다시 온도 낮춰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다시 내려가서 부채질 숫자가 없는 정도였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추위를 타는 이유는 근육이 없어 기초대사량이 적고 더구나 짧은치마와 티팬티, 얇은 옷 등의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겨울에도 짧은치마에 티팬티 입고 다니면서 춥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