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ottesville, VA에서 있었던 백인우월주의 네오나치 테러리스트가 반인종차별시위대를 차로 그대로 덥치는 테러 발생 (영상 약혐)

University of Virginia에서의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횃불시위 

0:52 구호) "Jews will not replace us!"  유대인은 우리를 대체할 수 없다.  (나치즘 구호)

그리고 이 인종차별 시위를 양비론으로 두둔하며 기자회견하는 트럼프 

백인우월주의 White Supremacy에는 항상 스티브 배넌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아시안이 너무 많다고 불만을 낸 것도 배넌이고, 백인이 주도하는 Civic Society 를 유지해야한다며 극우파들을 모은게 배넌임. 이 기자회견에서도 인종차별주의자 스티브 배넌에 대해 질문하니 트럼프는 스티브 배넌은 좋은 사람이라고 두둔합니다.  현재 온갖 미디어와 심지어 공화당 정치인들도 트럼프를 비난하고 배넌에게 맹폭을 가하고 있는중.  

그리고 평소 인터뷰 안하는 배넌은 불리한 상황 타파를 위해서인지 어제 뜻밖의 언론인터뷰를 하면서 Charlottesville 시위대는 루저이고 광대들이라며 비난(?)하고 여기에 뜬금포로 한반도와 중국얘기로 화제를 돌리는데, 중국을 견제해야 미국이 패권을 유지할수 있다는 화제돌리기 얘기를 하며 이때 나온게 한반도 문제와 주한미군철수 얘기. 그러면서 민주당이 인종차별에 대해 매일 얘기하게 만들어야 자신들이 이긴다고 발언.  왜 느닷없이 백악관서 국제관계 정책에선 배제당한 스티브 배넌이 주한미군 뜬금포 회견을 했는지 앞과 뒤를 잘 볼 필요가 있는 이유. 최근 1주일간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테러와 시위로 긴급히 돌아간 미국정세가 있음.  거기에 한국언론은 이런 인과관계 스토리 다 빼고 배넌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얘기만 딱 떼서 난리난듯 보도하는 것들 보니, 참 우물안 개구리 언론이라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