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소동일뿐이죠 실제 그런 행동은 안햇습니다.. 나토는 유럽 여러 나라가있서서
문제 없지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미군이 야반도주 해버리면 나토쪽두 그냥 동맹 파기쪽으로
갈거고 핵개발을 시작하겠죠..아니면 이미 핵개발 한 여러나라가있스니.. 거기서 핵무기을
구매해서 배치하겠죠..
트럼프는 2015년 11월 19일 아이오와 유세현장에서 미국내 모든 무슬림들을 DB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었고
2015년 12월 07일 성명 발표를 통해 무슬림 입국을 전면적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2015년 12월 16일 공화당 토론회에서 테러리스크들을 잡으려면 그 가족부터 족쳐야한다고 했고
2016년 3월 13일 플로리다 유세현장에서 우린 일본에게 아무것도 팔지 못하고 있다고 했고
2016년 3월 19일 트위터에 월스트리트저널은 수학도 할 줄 모르는 바보들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겁나 많은데 링컨을 제외하고 자신만한 역대 대통령은 없다고도 했고
자신을 반대하는 시위대에게 폭도라고 했으며 한반도에 전쟁이 나던지 그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
했고 북한의 지도자를 영광스럽게 만날 수 있다고도 했죠.
미국 경제 규모에 비하면 방위비 추가 압력은 대단한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적 요충지라 철수 못한다는 소리 역시 애치슨 라인이라는 반증이 있고요.
비용 대 편익을 빈 카운팅 식으로 생각했다면 솔직히 지난 대전들과 전쟁에 미국이 들어가지도 않았을거고 필리핀에서 나오지도 않았겠고 냉전적 전개도 없었겠죠.
자국민 소개요? 베트남에서 빠져나올때 다급했던 미대사관 생각해보시죠. 베트남 정부 뒷전에 밀어두고 노벨평화상 쇼하고 결국 빠져나올때 나토가 붕괴했었나요? 핵보유국인 영불은 유럽이 아닌 아시아에 있나요?
제가 볼때는 미군철수를 통해 중국과 빅딜한다는 배넌의 망상은 헛소리입니다.
미군철수와 방위조약 폐기는 전쟁을 피하기보다 전쟁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죠.
어차피 군사적 옵션외에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북한 문제이고, 한국 대통령은 선제타격에 결사반대일것이며, 한국민은 자국에 추가되는 위협이 아닌한 미국 본토 위협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점이 입증되다시피 했기에,
주한미군과 상호방위조약은 이제 미국에게 거추장스런 인질이자 가짜 동맹에 불과합니다.
이게 없어야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할지, 얼마나 죽어나갈지 생각할 필요없이 일을 시작할 수 있죠.
미국의 어느 누구도 이런 식으로 입에 올리지는 않겠죠. 그래서 저는 배넌이 차마 그렇게까지는 말 못하고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한 딜이라며 에둘러 말한 거라 이해합니다.
박쥐외교는 이제 한계점에 온거죠.
작성일 : 17-08-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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