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용 킷인데
결과를 아는데 사흘이나 걸린다는건 대체..
크로마토그래피 같은건가...?

친자확인 신청한 사람중 30% 란 얘기 아닌가요 ?

바꿔말하면 자기 자식 아닐걸로 의심했던 사람중 30 % 만 정말 아니었고, 나머지 70 % 는 배우자/파트너에게 누명을 씌울뻔했다는 애기.

예) 10명이 검사를 하면 3명이 친자가 아니라는 검사가 나왔다고 함 30%는 결과를 말하는것임

의김스러운 사람들이 주로하니 30퍼센트 나오는거죠.
딱봐도 붕어빵이면 할 필요가 ㄷㄷ

빨리 국내 도입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도적으로 어케막음 막아봐야 해외에서 사올텐데.

여성단체에서 엄청 반대할듯.

더러운 올빼미 여자들 수두룩 꼭 국내도입 되야함

뻐꾸기겠지......

이런건 좋네요 ㅎㅎ

머랄까...우리나라는 남의자식으로 판명되더라도 키워야한다는 법적결과가 나올까봐 무서움

사용방법을 봤는데,

DNA 샘플을 채취 후,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거네요.

현재 아마존에서 8.53 달러 판매중..

우편으로 보내서, 실험실에서 우편을 받으면 2일내로 친자확인 연락해주는 방식이네요.

쉽게 말해서 그냥.. 패키지 자체가 검사 비용이고.. 내용물은.. DNA 채취도구.. (솜방망이.. 밀봉용비닐 등..)

의학 관련해서 국내만 유달리 안파는 예시가 없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나라들 마다
자기네 사회/문화/정치/종교 등등의 이유로 허가하지 않는것들이 존재하죠

옆나라 일본의 예를 들자면
낮은 출산율 때문에 경구피임약을 몇십년간 허가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국가들이 이미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위험하다느니 하면서 각종 이유를 들어서 허가 하지 않았죠.

40년을 허가 하지 않던 경구피임약을 99년에 허가한 까닭은
당시 전세계적으로 열풍이였던 비아그라를
높으신 분들인 남성들의 요구로 이례적으로 몇개월만에 허가를 해 줬고
이게 일본 전 여성 사회단체에 집단반발로 결국 허가를 해 줬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프진(RU-486, 미페프리스톤)이라는 낙태약이 이런 예시입니다.
지금도 산부인과에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관계 후 일정 시간안에 복용해야 하는 착상을 방해하는 사후피임약이 아니라
낙태수술 처럼 이미 착상되어 임신한 상태에서 낙태를 해 주는 약물 낙태약 입니다.

유럽, 미국, 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각국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았고
WHO의 경우는 필수의약품 목록에 까지 올라간 상태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낙태약을 도입하면 여성들이 피임을 게을리 하고 성관계가 문란해 진다"
라는 이유로 수입 및 판매 금지인 약품이죠.

그러니 본문의 친자확인 도구가 후다닥 울나라에서 판매 개시가 될런지는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뭐 저건 저렴하게 검사를 해주는 것이고 저거 아니더라도
세상은...
간단한 약품 몇개와 기판 몇개 사서 50~80만냥 정도면
diy로 집에서 셀프 dna 추출해서 스스로 확인도 가능한 세상입니다.

의심하며 사는거 보단 낫겠죠.
거의 확신할 때나 사용해 보겠죠.

저희 대학교 선배중에 관련업체(?)에서 일하는 분이 전공수업 특별 강연 오셨을 때(물론 유전학 관련 수업), 친자 확인 엄청 간단하다고, 여기 있는 사랑 중에 나중에 의심되면 언제든지 공짜로 해주겠다고 했는데...ㅎㅎ

제도적으로 막아야한다는 도대체 무슨 논리지?;;;

대체 왜막는단건지??.. 그냥 태어나자마자 친자확인을 의무적으로 시행했으면좋겟음. 혹시 병원에서 아이바뀐 사례도 잇으니.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합니다.

검사를 한 사람들이야 뭔가 심증이 있으니 했겠지만서도 ..
그 중에서 30%를 일반인 포함 평균 30%로 보는 뇌가 순실한 인간들이 많음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