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투자하면 쪽박 찰 것 같지 않나요?

과거에

보물선 뉴스에 주가 급등 => 몇달뒤 => 알고보니 별거 없더라 => 주가 폭락.....

패턴이 많았는데

이번 보물선에서는 뭔가 나오나요....

아까 봤더니 이미 위성으로 확인했고 다른 2개 회사도 알고 있었는데
소유권을 시작으로 풀어야할 문제가 넘 많아서 검토중에 다 포기했고
지금 하고 있는 회사 단독으로 할려고 하는데.......냄새가 나긴 나요...

예전에 동아건설인가 발견했다고 주식 폭등했던거 기억하나요?

신일그룹이 동아건설 임원이 세운 회사라는 소문이 있던데 이번에도 한번 해먹을려고 하는 겨우일수있습니다.

맞아도 러시아랑 걸친게 많아서 실질적으로 인양 쉽지 않다고 예전에 신문에서 본 기억나네요.

예전에 한 번 고려청자 실었던 배도 인양에 성공했었는데 결국은 남는거 하나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진짜 금괴라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천문학적인 인양비 + 러시아와 소유권 쪼개기 + 정부에 의무적으로 바치는 돈+기타등등...

이거 우리소유를 주장할수가 없습니다.

핀란드에 오래된 배가 침몰했습니다
그배의 선적물은 제정러시아 시대 주문품이였고
침몰장소는 핀란드
배의 소유는 네덜란드.

서로들 자기꺼라 주장하고 있는데 못 건지고 있습니다

저 배는 러시아 국적배고 선적물도 러시아 선적물일겁니다

우리가 우리것이라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러시아를 상대로요

독도부근에 묻혀있는 일명 '불타는 얼음'이라는 메탄 하이드레이트...
돈으로 환산했을때 150조원의 가치.

돈스코이호는 채굴비용이니 뭐니 뺄것없이 줏으면 바로 순수입이 되는 150조.
아무리 생각해도 개뻥인 추정치임.

100% 주작

저 멀리 동남아 인도네시아쪽 아이언 바텀 사이드에  2차대전기 미,일 및
여러 국적 함선 수백척이 가라앉았는데
그것들 소유권은 여전히 그대로 그 나라 소유임;

그냥 힘 없는 개미 투자자들 등쳐먹고 먹튀냄새 풀풀남ㅋㅋ

대박...이라 할 수 없는게
국제법상 저거 건질려면
우리나라에 담보로 선박 가치의 10%를
지불해야 한데요
그래서 인양할려면 15조 내야함
근데 문제는 저 선박의 추정 가치가 150조지
실제론 얼마나 할진 아무도 모름
재주없음....1~2억도 아니고 15조가.....

예전에 전설의 주식사기사건

루보사태 검색해보면 보물선이 얼마나 허황된 건지 알 수 있음

이것들 사기꾼이 라던대

저게 어디 식민지에서 긁어 모은 보물도 아니고...
러일전쟁 시기 러시아 해군의 운영자금을 금괴로 바꿔서 싣고 다니다가 침몰했다는건데,
미치지 않고서야 해군 함대 하나 운영비가 150조라는 헛소리를 믿는 사람이 있긴 하나?

150조를 현재 금시세로 환산하면 1g에 5만원씩 쳐도 3000톤인데 당시 군함에 실을 수
있는 무게인지도 의문이다. 또 100여년 동안 금값은 화폐만큼 인플레이션이 엄청나지도
않았는데 당시 유럽의 빈국이었던 러시아가 무슨 이유로 함대운영비를 이렇게 황당하게
가지고 다녔는지 그럴싸한 설명이라도 하던가.

아마 조만간 인양 전 국가에 내야할 보증금 15조 마련한다고 투자자 모집하고 난리날 것
같은데 엄한 피해자 생기기 전에 정부와 수사기관이 나서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듯.

사기죠.

사기

침몰한 돈스코이호의 배수량은 6천톤이 안됩니다. 150조의 금괴의 무게는 4천톤에 육박합니다. 당시 선박은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으로 석탄을 엄청나게 적재(가득 적재시 910톤)하고 다녀야 하며 이를 포함한 최대적재가능 하중이 1600톤 남짓(즉, 화물로 700톤이 한계입니다. 물론 이 700톤의 적재가능량에 승무원들 식량, 식수, 포탄, 화약, 보일러용수등등도 전부 포함되어야하죠.)정도인 장갑순양함이죠. 그런 선박에 현재 세계에서 두번째로 금보유량이 많은 독일보다 더 많은 금괴를 다 적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