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좋습니다 개별기사를 보면 2010년에 최초 입력한 것을 2013년에 수정해서 재업하고 그런 식의 기사도 많지만 저런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 기사들이 날조되었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이미 저 시기에 예멘의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전쟁시에 부양가족이 늘어서 조혼을 시키는 풍습이 근절이 안되고 있다 조혼풍습이 문제가 있다 등등 다 문제가 있어보이는 것들입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난민으로 들어온 예멘인들이 국내법으로 허용이 안되는 저런 짓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법률은 그냥 만들어졌고 그걸 안지켜도 괜찮은겁니까?
난민법은 국회에서 제정되었고 5년간 실행이 되었고 난민심사는 25년 지속이 되었고 우리가 난민협약에 가입한 시간은 그것보다 훨씬깁니다
사회적합의로 그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님이 짜장면 먹는 걸 결정하는 것처럼 오로지 결과가 님에게 가는 것이 아니죠 난민을 받아 들이겠다는 법률이 제정되고 실행되어 왔던 것을 반대를 할려면 그에 맞는 설득력이 필요한 것 아니겠냐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재밌는 것이 난민신청을 94년부터 받았고 난민법은 2013년부터 실행중입니다
그럼 2018년이나 최근들어서 무엇이 바뀌었나요?
난민 찬성반대를 떠나서 무엇이 바뀌어서 기존에 하던 관성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것입니까?
감자님의 말대로 그게 찬성 반대 둘 중 어느 쪽의 책임이라면 누가 책임지고 자신의 주장을 증명해 내야 합니까? 난민을 현상태로 유지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 아닙니까? 어느 누가 난민을 현상태로 유지하는 것보다 확대 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까?
그래서 난민 반대하는 사람들이 집회를 하는데 그들의 근거가 저렇다라고 확인해보시라는 겁니다 그걸 왜 난민 찬성하는 사람들이 설득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그럼 누가 증명을 해야합니까?
현행 체계를 고칠려는 사람들이 주장해야하고 그런 사람들 중 일부가 저렇게 집회를 하고 그 집회의 내용을 검토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저 집회보다 좀 더 건설적이고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런 집회도 있을 수 있겠고 난민반대하시는 분들 중에 누군가 그런 집회의 영상을 올려주시면 그것 또한 저의 편협한 사고의 한계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55 지금의 난민 신청자들은 가족은 고향에 놔두고 자기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이분들이 난민입니까?
-난민의 정의가 가족단위여야 한다는 것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까? 가족단위 난민이 아닌 남자 단독 난민신청은 가짜난민이라는 말로 들립니다 메x 집회급 논리력입니다
1:12 그런데 이 난민들이요 외국 브로커를 통해서 들어와서 "~~~~" 그래서 브로커를 통해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우리 취업브로커도 찾아내야 합니다
-네 취업브로커가 있을 수 있고 있다면 찾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난민인정율이 4프로인 나라에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들어올 사람이 몇프로나 될까요? 또한 이미 브로커를 통해서 들어왔다는 저 단정이 맞는 말인가요?
1:50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은 성노예로 취급한다
- 저 말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말이 맞다고 합시다 그럼 난민이 이 나라에 와서 여성을 성노예로 취급하는게 허용이 될 것으로 보시는 겁니까? 난민이 무슨 외교관급 면책 특권이라도 있는 겁니까?
2:24 불법난민 취업시킨 법무부 장관을 고발한다
- 불법난민을 취업시켰습니까? 불법난민이 취업된 경우가 있다면 고발 조치를 해야죠 근데 그걸 법무부 장관이 시켰다고요?
3:30 자기네 풍습은 8살부터 결혼하여 10살,12살부터 40살까지 아이를 낳으면 몇 명을 낳을까요? 어저께 우리 손자가 할머니에게 하는 말 " 할머니 부인이 36명에 185명의 자녀가 있어요"
-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결혼해도 애낳으면 양육하기 힘들어서 애를 안낳아서 문제라는데 난민으로 이 대한민국에 정착하면 얼마나 먹고 살기 풍족하길래 부인이 36명에 185명의 자녀를 이야기 합니까? 10살부터 40살까지 애를 낳는다면 2년에 하나를 낳아도 15명이상 낳는다는 이야기인데 보편적인 이야기고 난민의 처지에서 가능한 이야깁니까?
3:50 자 그렇다면 500명의 난민이여러분 계산해보세요 제주 땅에 살면 10년 20년 후 몇 명이 되겠어요?
-난민 500명에서 시리아 사태때 처럼 생각하면 1300여명 중 단 4명이 난민 인정이 되었습니다 단 2명 정도 인정받겠네요 10년 20년 후 몇 명이 될지 계산해보세요
더 이야기 해야합니까? 4분까지의 모든 주장에 의문이 드는 것이 제가 편협해서 그런 겁니까?
봤는데요 40위 예멘 출산율 3.91
못사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높은 것이 죄가 됩니까? 가난한 나라에서 소아사망율이 높고 소아사망율이 높은 나라에서 출산율이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그리고 출산율이 높다고 해서 12살부터 40살까지 출산한 것과 비교가능하신 겁니까? 3.9명을 가지고 말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출산율이 3.9명 이하로 떨어진 해는 1974년 이후입니다 그때 우리 할머니들이 12살에 결혼해서 40살까지 애만 낳으신 걸로 아십니까?
주옥순같은 사람이 연설하는걸 굳이 비교하는 이유가 뭡니까? 난민반대하는 사람들이
다 저런생각을 한다고 봅니까? ㅎㅎ
난민반대하는 사람들은 통계나 사실에 의거한 조혼, 할례 ,일부다처, 다자녀, 이슬람종교형태 ,꾸란, 음식 , 다른문화 배척, 명예살인, is ,그리고 난민주제에 요구하는것도 드럽게 많은 뻔뻔함 을 혐오합니다 .. 이슬람은 혐오입니다 이슬람포비아라고요?? 맞아요
세계의 이슬람포비아는 퍼져있고 추세입니다 그들은 사랑받을수 없어요 ..
이슬람 난민이라고 보기 전에 예멘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몰랐던게 많더군요.
예멘이란 나라가 중동지역에서 극빈층들에 부족사회로 이루어진 나라고, 가족중심의 가부장적인 관습을 가진 나라라고 합니다.
난민중에서 남자가 많은 이유는 해당 부족의 지도자나 후계자이기 때문이고, 쉽게 말하자면 그 가문의 기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죽으면 안되는 중요한 사람이기에 그 가문이나 부족들이 없는 돈을 다 끌어모아서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예맨난민으로 온 사람들 대부분은 전쟁이 안정되면 돌아가서 가문이나 해당 부족을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예맨 난민들이 정착할 거라는 생각에서 반대하는거 같은데, 저런 상황을 모르니까 할 수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가족이 온 경우면 모르지만 남성 혼자일 경우는 그 가문이나 해당 부족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의무를 지키려면 돌아가야 될 사람들이란 것을 최근에 그 지역을 직접 가서 취재했던 기자의 말로 알게 됐습니다.
무슬림 범죄 인터넷에 찾아보면 수없이도 많습니다
그래서
반대쪽에 볼때에는 님은 옹호론자로 밖에 안보이죠
안좋은것만 골라서 가지고 온것이니....
난민 이라고 하면
여성과 아이가 있을텐데
어째서 이들은 죄다 남성들 인가요?
그리고 김어준씨 가 가지고 온 영상속에서도
그들은 취업목적으로 두고 있는겁니다.
설사 진짜 난민이여서 그들이 취업목적으로 왔다고 해도
그중에 가짜난민으로 가장하는 이들이 있을테지요
불법체류자가 난민으로 둔갑하는 시대에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거부할 권리도 있는겁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직접 당사자들에게 허락도 없이 국제적인 힘에 의해 하다고 합니까?
최소한 난민을 받는다고 했을때에는 직접 당사들에게 충분한 설명히 있었어야죠?
근데 그러한 과정를 가졌습니까?
난민 과정에서 누가 난민이 되는지 설명 해본적 있냐 이말입니다.
혐오감이 있는건 걍 거부감으로 받아들이시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혐오감 조장한다고 반대편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시네요?
거부감에 의해 혐오감이 조성되는 거라고 봐야 합니다.
설득이 되는데 왜 혐오감 생길까요?
안그렇습니까???
예멘난민들이 유럽으로 1차적인 탈출을 하고 아마도 시리아 난민과 같은 성별 연령비를 보여줄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남성만 있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죠
그 이후 예멘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고 어느 정도 이슬람에 우호적인 말레이시아로 난민신청을 합니다 이후 말레이시아 정부가 2만여명의 난민을 수용한 이후 한계를 인정하여 말레이시아에 신청했던 난민등의 예멘 난민이 제주도로 입국하여 난민 신청을 한 경우입니다
아마 그들의 가족은 유럽에서 난민신청을 하거나 떠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족 모두가 유럽에서 이 먼 길을 올 수는 없었겠죠
그리고 전쟁에서 여자와 어린아이들은 희생당하고 남자들은 가해자로만 인식되는게 맞습니까? 정부군과 반군 모두가 젊은 남성들을 징집대상으로 삼고 그들을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알자리라 방송 인터뷰에서도 정부군과 반군을 피해서 도망쳐 나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난민을 받는다고 했을때에는 직접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있었어야죠?
법률로 정해진 것을 그 틀안에서 수행하는 것입니다
혐오감을 조장한다고 말하는 것에 반박하실려면 혐오감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주장을 해야하 것 아닙니까? 이슬람인들은 여성을 성노예로 삼고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10살에 결혼해서 12살부터 애를 낳아 40살까지 애를 낳아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런 주장이 근거가 있고 타당한 주장이라고 보시는 거냐는 질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저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그것을 법으로 처리하지 못할거라는 것은 어떤 근거 입니까? 난민 신청자 혹은 난민 인정자가 법률을 위반했을 때 추방하지 못합니까? 막말로 이슬람 난민 신청자가 지나가는 여성을 성추행 했을 때 법적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거냐는 겁니다
남자도 도망쳐오고 피해자이긴 한데
남자여자 상관없이 왜 죄다 남성 인건가요?
그리고 법률로 정해진 틀안?
그러면 법대로 거부할 권리도 있는거여서
난민 받기 싫다는데 왜 받아야 하는거냐고요....
설사 받았다 치자고요
그러면 최소한 어떠한 과정에서 어떠한 사람들이 무슨일로 왜가 증명이 되어야죠??
그러한 증명도 없이 덜컥받아 들인다고요??
애시당초 증명과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말을 안하고 무턱대고 받는거겠죠...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
한국내에 불법체류자가 추방당할 위기에 오자
난민으로 신청를 합니다.
또한 말씀하신데로
말레시이아든 싱가포르든 아님 다른나라든 간에
난민으로 가정한 취업목적으로 오는 이들이 늘어날 겁니다.
이들또한 정확한 사유가 설명이 안될겁니다.
그래서 난민 신청할때 오래 걸리는 거죠
그리고 난민으로 인정이 된다고 했을때도
설명이 안될때가 대부분 입니다.
어쩔수 없이 커트라인으로 받는 거겠죠 일본보다.
난민에 의한 강.간 테러 살인... 유튭에 동영상 많이 있어요. 빼박 증거가 많은데 혐오와 공포로 선점하긴 뭘 선점을 해요.
충분히 혐오스럽습니다. 근거없는 공포와 혐오가 아니라는 겁니다.
인권 좌파측 주장에 함몰되어 실제 일어난 사건과 증거들은 안보이시나 봅니다.
근거없는 공포로 선동 했던게 광우병과 사드... 이런거야 말로 전형적인 선동이죠.
광우병과 사드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할말이 많긴 합니다
광우병과 동급으로 취급을 할려면 미국산 소를 수입한지 최소 5년 혹은 미국산 소가 외국을 경유해서라도 수입된지 25년은 지난 시점에서 광우병 촛불시위가 일어났나요? 좋습니다 광우병 우려가 지금의 난민우려처럼 급하게 생겨났다고 칩시다 광우병 우려에 있어서 정부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습니까? 수입을 하지 않던 것을 새로 수입을 하려고 한 정부측에서 국민을 설득시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난민심사 25년차입니다 난민법 시행 만5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더 많은 이해를 돕게 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 자체를 가지고 광우병 사태와 같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사드는 정상적인 과정에서 이루어진 행위입니까? 사드 비용을 한국에서 대지 않는다 성주 사드 포대에 대한 비용이 대략 1조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트럼프는 사드배치 이후에 방위비 분담금을 1조원 증액해 달라고 요구 했었습니다 또한 국가 예산으로 사드부지를 마련해야하는 상황이 되니 민간 사기업인 롯데에게 성주 골프장과 국방부 부지를 교환하는 형식으로 국회의 예산심의를 벗어납니다 환경영향 평가는 어떻구요? 실제로 배치를 진행시킨 황교안 권한 대행이 권한이 있는 일입니까? 황교안 권한 대행이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미국을 다녀오라고 보내고 그 결과 사드 배치가 확정이 되는게 정상적인 국가의 업무수행입니까? 노무현 대통령때 고건 총리에게 권한 남용을 하지 말라고 직무의 범위를 한정시켰던 정당 출신들 아닙니까? 황교안이든 김관진이든 선출된 권력입니까? 차기 대선 선거전이 있는 상황에서 차기 대선 후보자들이 사드배치는 차기에 맡겨야한다고 주장한 상황에서 알박기 하듯이 배치한 사드가 정당했고 지향해야할 국정수행 과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난민관련해서 현정부가 시위를 억압하거나 법률을 회피하기 위해 꼼수를 쓰고 있거나 국민적 여론을 무시하고 새로 진행할려는 그 무엇을 근거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광우병과 사드에 관한 인식차는 해소가 안될 것 같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SNS, 그리고 여기서도 적패버러지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난민과 여성 혐오 문제를 계속 부추기는거 보면 모릅니까?
적패정권 10년 동안 외노자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데 이에 대해 거론도 안하던 놈들이 그 새발에 피도 않되는 예맨 난민문제만 입에 거품을 물고 지랄을 하는 군요.
세상이 좋아져서 그렇다 봄니다.. 페미고 불체자 문제고.. 전에는 난민법이 뭔지 알지도 못했고.. 불체자 문제가 뭔지도 몰랐음.. 대통령 하나 바뀌니.. 문제가 생기면 그에 따른 찬반이 갈리고 있네요.. 전에는 신문이고.. 방송이고 들여다볼 마음도 기력도 없었음.. 티끌 같은 이들이 선거 독려 운동을 하고.. 티끌같은 이들이 옳다 여기는 말들을 내밷고 있는것임.. 조금 너그러이들 보아 주셨으면 좋겠음..
정게에서만 글 조금 쓰고 눈팅하다가 이슈게시판에 난민문제에 심각한 호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기껏 월요일부터 글 올리고 거기에 댓글 단 것 뿐입니다
뭐 제가 남긴 글 보시고 싶으시면 정치게시판 가셔서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글 하나 올리고 한땀한땀 답글 다는게 글자수대로 원고료라도 받는 것 같습니까?
저의 미래를 예측해 주시네요
그럼 우리의 과거에 대한 책임은 지금지고 계시는 겁니까?
2013년에 난민법 제정이후 그 어떤 반대라도 하셨던 것입니까? 뭐가 바꼈나요? 어떤 원칙적 변화가 사회적합의를 변경할 만큼 바꼈나요
난민 신청자의 숫자가 늘어난 것이 원칙적 변화입니까? 한두명 받아들일 의향은 있었는데 500명이나 신청하니까 곤란해!
난민사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자는 의견도 난민찬성으로 보시는 그 시각도 존중해드리겠습니다 근데 이미 이루어진 사회적 합의로 제정되고 실행된 법률에 대한 책임회피는 누가하고 있습니까? 정말 올바른 근거를 토대로 난민법 자체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 근거 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사회적 합의? 난민법 있는것도 대부분 국민들은 모르고 지금 알았구만. 그리고 그떄 누가만든지 모를 법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그 책임을 지고 있는거 아닌가. 지금 책임 지고 있는 중이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난민법 폐지하자고 말하는거고. 명분? 이 국가의 구성원인 국민이 싫어함. OK?
법이란게 국민에 의해 국민이 만든 규칙이니 국민 여론이 법을 폐지해야 한다면 이보다 명쾌한 명분이 어딨음?
당신이 저쪽 지역 난민이라고 칩시다. 대부분 가짜 난민이죠(난민 인정률 참고)
더 살기 좋은 유럽에 옆에 붙어 있는데요?
누가 굳이 머나먼 한국까지 올까요?
그러니 난민 숫자는 극히 적었고...
그들이 가짜 난민이든 불체자가 되던 어차피 소수 였던지라 별 문제 없던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유럽이든 미국이든 난민 수용을 제한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럼 그들은 다른 곳을 찾겠죠.
한국이 살만하고 일단 들어가면 돈 벌수 있다... 살만하더라...라는 소문이 도는 순간 물밀듣이 몰려올겁니다.
현실이 되어 버리는 순간이죠..
그럼 일 터진 다음에 뭔 대책을 세울까요? 답이 없습니다.
서민이 외노자와 경쟁해서 극빈층 되는게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여지껏 그래왔죠
그럼 그들의 분노는 누구를 향할 까요?
헬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좀 사람 험담 좀 안 하고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하시는건 어때요?
남들 다 싫으면 싫은거죠 많이 싫어하십시요
저는 그래도 이것은 맞고 저것은 틀리다고 구분하고 주장을 근거를 찾아서 반박하시는 분들을 존중합니다 그런 분들하고 의견이 다른 것은 인정할 수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제가 이슈 게시판에 1렙으로 시작했다는 근거가 있으십니까? 저는 포인트 내역 공개해서 확인시켜드릴 수가 있는데 말이죠
작성일 : 18-07-18 11:25
조회 :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