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고기 식용문화를 옹호한다고 해서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아니고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지금의 개고기 식용 반대운동론자들같은 사람들이 아님.
심지어 개고기 반대라는 이념을 돈벌이에 이용하면서 쟁점화 시키는 단체들은 개를 진심으로 아끼는 인간들도 아님.
작년 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강아지 구출한다고 언플하고 서명운동으로 지원금 받아 챙긴 단체는 나머지 분양받지 못한 개들은 안락사 시킴 ㅎ
페미들이 여성들을 이용해 피해의식 조장하고 자기들 이권에 이용하듯이
그냥 그런 소리를 하는 소수의 인간들 그리고 단체가 있는 것이죠.
이걸 개를 키우는 사람들 vs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이라는 식으로 비약해서 엄한 사람들끼리 싸우고 갈등을 키워봤자 아무 도움이 안됨.
이럴때일수록 가늠쇠를 다잡아서 저격할 대상을 바로 잡는게 중요할듯...
우리가 지탄해야 할 대상은 바로 이런 개소리해대는 국내외의 극렬 단체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