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까마귀님이 식견이 좀 부족하신거 같으니 한 말씀드리자면
지금 여경의 문제는 어떤 곳으로 보낼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식과 기준으로 뽑을 것인가가 근본적인 문제이고
이는 선진국들의 선별 기준을 보고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허나 우리나라 여성 경찰들은 선진국들의 여성 경찰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낮은 체력 검정기준으로 선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범죄가 한국 여경만 가려가면서 일어 납니까?
살인 사건은 한국 여경을 피해가고 강도 사건은 한국 여경을 피해가고
강.간 사건은 한국 여경을 피해가나요?
왜 한국 남경과 한국 여경의 체력선발 기준을 달리 둬야하는 거죠?
선진국들은 다 똑같습니다. 차별이 없고 동등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 차별 엄청 싫어하죠?
근데 왜 이런 것들은 차별이라고 동등하게 해달라는 주장은 안 하면서
뽑아서 쓸때가 없는데 왜 뽑습니까?
얼마전 뉴스를 보니 은행털이범들은 증가를 하는데 조기검거를 못하는 이유가 경찰들 인원수가 없어서랍니다 바로 저렇게 뽑아 놓고 쓸수가 없는 여경들만 늘어가니 당연히 인력이 딸릴수 밖에요 이렇게 시민들한테 직접적인 피해까지 오는 상황입니다 이런데 더 뽑는다구요?
다른 여성 경찰관들도 “당직 근무 중 관련자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청 소관 업무가 아닌데도현장에 출동하는 일이 종종 있다”, “여경은 서로 안 받으려고 하면서 여경이 필요할 때면 여경 찾아 일 시킨다”는 등 그동안 참았던 불만을 터뜨렸다.
내부 반응이 거세자 경찰청 성폭력대책과에서는 “데이트폭력 수사의 여청과 이관은 검토된 바 없다. 여청수사팀 인력 증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해명성 답글을 올렸다. 그런데 여성 경찰관 배치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이 가시지 않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여청수사팀 인력 증원을 요구했지만 단 한 명도 배정받지 못했다. 지난달 20일 재차 행안부에 600여명의 수사 인력 증원을 요청해 둔 상태다.
제가 교통있었을 때도 현장에서 교통딱지때는 여경 1도 없었음 다 경찰서 안에 내근민원 소속
그리고 경찰청 안에 교통도로 감시하는 쪽에는 배치가 되있는 반면에 경찰서안에 교통센터실에도 내근직임에도 불구하고 여경1도 없었음 못할까봐 배치를 안시키는건지 어쩐건지 암튼 날로먹기 최고
나라가 슬슬 망조가 드는구나...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말고 오로지 공정한 기준과 잣대로 선발해야 하는데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로 시험부터 특혜를 받고 할당제까지 한다라..... 반대로 여초 직업군에 남자 할당제 주는거 봤나? 여성부와 그 산하기관단체들 세금 도둑질하는거 지켜보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영어배우고 이민준비하는게 답인거 같다. 이나라는 10년후엔 뉴질랜드 꼴 날 거 같다.
무술드립은 진짜 이승만이 무술 배워서 일본군이랑 싸우란 소리만큼 어이가 없네 애초에 팔굽혀 펴기도 무릎꿇고 해야 될만큼 기초체력이 없는데 그 상태에서 무술을 배워봐야 어디다 써먹습니까? 건장한 성인남성이 선수도 아니고 무술 몇시간씩 배운 초딩하나 못이겠습니까? 제가 덩치가 좀 있는편인데 우리동네 순찰 도는 여경들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한손으로도 제압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 잘난 페미니즘 덕분에 나랏돈 받으며 나를 보호해준다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그런 저질체력 여경들이 온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끔찍하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혜화역 시위의 결과라기보단 경찰청장이 바뀐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바뀐 첫해에 전시성 정책을 하는게 아닌가 싶지요. 2달정도 전부터 건널목에 경찰들이 한명씩 서있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해보니 이것도 경찰청장 바뀐후부터 그런거 같더군요... 서울에 무슨 큰 행사라거나 폭탄테러같은게 예정된것도 없었는데 건널목별로 경찰이 한명씩 있는건 이상하더군요. 제 지역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