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ㅋㅋ 치킨은 겁나게 잘 처먹을거면서 개 먹지 말자고 하자니...어이가 없네요. 애완닭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치킨'먹는게 혐오스러울수도 있을텐데요ㅋ. < 개 도살하지말자 > 이런 소리보다는 <도살을 하더라도 깨끗하며 개가 고통을 최대한 덜 느끼게 하자> 이렇게 주장을 해야 공감을 얻지....
개빠들의 주장이 이런식이죠 개만이 특별하다 과연 그럴까요?
맹인을 안내하는 동물은 개밖에 없으니 개가 가장 우월하다
보통 맹인안내 훈련을 받는 동물이 개밖에 없음을 망각한 멍청한 소리죠
세상에는 맹인안내마도 있답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321601001 거기다 이미 맹인안내견 3마리를 가지고 있는 주인이 말하길
말이 개보다 안내를 더 잘한다고 평하고 있네요
맹인 안내에 개가 주로 쓰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 이용하기 가장 편리한 동물이라서지
다른 동물들은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죠
당연히 보편성이 없을 수 밖에
인간이 이용하기에 맹인안내마의 조건이 맹인안내견의 조건보다 좋을 수가 없으니까
개처럼 흔한 동물도 아니고 덩치도 크고 무엇보다 말은 비싸죠
누가 개보다 훨씬 비싸고 관리도 힘든 말을 개대신 맹인 안내용으로 쓸까요?
소위 가성비 측면에서 말은 개의 상대가 안되거든요
당연히 말을 맹인안내용으로 쓰는건 아주 희귀한 경우고
댁이 오직 개만이 맹인 안내를 할 수 있고
그게 개만의 능력인것 처럼 착각하길레 알려드린겁니다
인간과 가장 친밀한 관계라는건 오만한 댁 기준이고
그게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건 아니죠
개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이런 사람들은 인간도 아닙니까?
제가 언제 말이 개만큼 인간과 친숙한 동물이라고 했죠?
그건 개가 가장 인간과 친숙해서
오직 개만이 맹인안내를 할 수 있다고 믿은 댁의 착각 아닌가요?
전 맹인안내견 말고도 다른 동물도 맹인안내를 할 수 있다 알려드린겁니다만?
애초에 개가 인간과 친숙하니 개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게 웃기는 주장이죠
이건 동물마다 다르고 또 동물중에서도 개체마다 다 다른겁니다
개만큼 인간을 따르는 돼지나 소들도 많거든요
그건 댁이 개만이 특별하다고 믿고 개에게만 의미를 부여하니 이해가 안가는거겠죠
맹인안내는 인간과의 친밀함 때문에 개밖에 할 수 없다는 당신의 주장이 틀렸잖아요
개만이 맹인안내를 할 수 있고 이는 개와 인간의 유대감 때문이다 라고 말해 놓고
맹인안내마도 있다고 사례를 드니 자신의 전제 조건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맹인안내마는 그 짐승의 특성이니 흉내를 내니 하면서 깎아 내리고
말은 개만큼 특별하지 않다 주장하고 있잖아요
댁의 태도는 댁이 얼마나 동물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졌는지 말해주고 있죠
다른 동물들도 개만큼 인간과 교감하는 사례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저 동물들이 쌓은 신뢰관계는 개만 못하다는겁니까?
다수와 객관을 혼동하는거 같은데
인간과 교감하는 동물중에 개가 숫자가 가장 많은거죠
다수라고 객관적인게 아님
단지 수가 많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개를 먹지 마라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댁이 좋아하는 신뢰관계 그게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동물마다 다름
최시원이 키우는 개가 물어서 죽게 만든 사람은 신뢰해서 물었나요?
객관적으로 대답해 보시죠
음... 또 내가 착각하고 있나 싶어 다시 찾아보니 맞는데요?
오늘따라 왜 이리 맞는걸 틀렸다 우기는 사람이 자꾸 나오지 ㅎ
이건 님이 다시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만을 편애하는것이야 말로 역겹다는 님 같은 생각이야 말로 오만입니다.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서 공평할 수 없는게
당연하고 그래서 뭔가를 편애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부모도 자식을
편애하는데 사람이 그 많은 짐승들 중 특별히 편애하는 짐승이 생기는게 그리
바난 받을 일입니까? 인간이 그 정도로까지 행동의 일관성을 지켜야할 의무는 대체
어딨습니까? 그리고 불가피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하는것도 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니까요.
가령 고기를 얻기 위해 돼지와 소를 희생시키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건
불가능하지요, 불가피한 희생인 셈이지요. 어쩔수 없어요
객관이란 어떤것에 대한 공평한 태도를 갖는걸 객관이라고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개고기를 먹는게 객관적으로 잘 못된 겁니까?
그리고 편애 말 잘하셨네요 편애 말 그대로 편애죠
혼자 편애하고 말면 누가 뭐랍니까?
개고기 안 먹겠다는데 누가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있습니까?
같잖은 지들의 편애를 남한테 강요하니까 문제죠
그래서 개고기 먹는게 객관적으로 잘 못 됐다는 말입니까?
신념이나 이념은 다수결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만
그리고 제가 언제 개를 고기로만 봤나요?
하지도 않은 말로 어거지를 부리시면 곤란하죠
하다하다 이제 인육까지 끌고 오고 밑천 다 드러내시네요
개를 너무 사랑하셔서 결국 개하고 동화되셨나 봅니다?
개를 먹는 사람들이 개를 단순히 고기로만 본다는건 댁의 주관적인 생각이죠
인육을 먹는게 피해가 없다니 이게 무슨 개초딩 논립니까?
인간 사회를 이루는게 인간이고 먹히는 당사자 부터 피해자며
이는 인간 사회의 근간을 헤치는 행윈데 이걸 개고기하고 비교하고 있으니
요즘은 초딩도 이런 소리는 안 할겁니다
개를 먹는 사람이 개를 고기로 보지 않는다는건 님의 억지입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고기로 보지 않는데 어떻게 그걸 먹을 수 있어요?
아니면 뭐 이건 고기 저건 애완용 이렇게 구분을 한다구요?
그건 님이 욕하는 소위 개빠들 보다 더 이중적인 태도 아닙니까?
그리고 인육의 경우는, 자연사 하거나 사고사한 사람의 인육을 먹는다고 어떤
물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나요? 그런건 없어요, 다만 법적 문화적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뿐이지요. 법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보면 개고기를 먹는것은
문화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 이구요.
인간을 그렇게 까지 믿고 따르는 생물을 그저 고기로 보고 잡아먹는다?
더군다나 이건 식용 저건 애완용 구분해놓고 이건 먹는거 저건 키우는걸로
나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이중적이라 비난하는 겁니다? ㅎㅎㅎ
개 키우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이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는 개를 개고기로 보고 키울까요?
개고기 먹으면 인간성이 사라집니까? 그건 누가 정한겁니까?
자꾸 되도 않는 어거지를 부리시는데요
사고사 자연사한 사람 먹겠다고 덤비면 유가족은 가만히 있습니까?
인육은 절대적으로 인간 사회의 가치관에 반하므로
개고기하고 인육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니
말 같지도 않은 유치한 비교는 그만하시고요
애완돼지 키우면서 돼지고기 먹는 사람은 부자연스러운겁니까?
설사 그게 부자연스럽게 생각되더라도
돼지 키우는 사람에게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죠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결국 다른 생명을 섭취해야 살아갈 수 있답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거든요
인간의 절대적인 가치관에 반하지 않는 이상 먹는걸로 남에게 간섭할 권리는 없는거고
다른 고기는 잘만 처먹으면서 심지어 개를 키우기 위해
다른 고기를 주면서지가 개를 편애한다는 이유로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인간이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인간이죠
결국 논리따윈 개뿔이고 그냥 지가 불편해서거든
아까도 물었는데 그렇게 사람을 믿고 따른다는 개가 물어서 죽인 사람은 뭡니까?
여기에 왜 답이 없나요? 이것뿐만 아니라 제가 했던 질문에 답을 한게 하나도 없죠
케바케의 경우를 편애 한다는 이유로 개에게만 절대성을 부여하니
말이 앞뒤가 안 맞게 되고 답을 할 수가 없는거죠
아 언제봐도 논리는 눈씻고봐도 찾을 수 없는 개빠들.
기승전 개가 인간과 가장 친밀한 동물 드립ㅋㅋ
그건 니들 개빠기준이지.
프랑스가서 푸아그라나 쳐먹지말던가 오리한테 사과하라그래라.
얘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논리가 없냐..
말이 어디 말같아야 들어나 주지..
논리적으로 말빨딸리니까 보이는 인성수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