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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30 07:12
참 여자 사귀기 무서운 세상입니다.
 글쓴이 : 내너구리
조회 : 6,516  

이걸 잡담방에 쓸까 아니면 이슈방에 쓸까 하다가 요즘 페미니 미투니 하는 분위기를 보며


이슈방에 글을 한번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최근의 경험담을 비추어 발제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해외에서의 회사 일들로 인해 국내에서의 생활보다 외국에서의 생활이 많아


일 때문이 아니면 우리나라 여성들을 만날 일이 거의 드뭅니다.


그러면서 점점 생각이 서구쪽 패턴과 의식이 알게 모르게 많이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들어오면 머무는 시간이 며칠 안되어도 뚜렷한 주거지가 없어 매번 숙박업소에서 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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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문제와 서류 정리 문제 등을 생각하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매번 귀국 때마다 호텔이나 모텔에서 쓰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얼마 전에 깨끗하고 예쁜 "올인원 타입 원룸"을 하나 얻었습니다.


집을 얻고 나서 집기구를 옮기고 나서 나만의 휴게실을 만들고나니 여간 좋은 게 아닙니다.


그런데 바로 옆집에 얼굴이 예쁘고 호감이 가는 중년의 싱글(자칭 미스)이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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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입주해서 며칠 지나지 않아 그 여성이 제게 먼저 말을 걸어오고,


자연스럽게 저희 집에 놀러오고, 어느덧 술 한잔도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나름 얼굴이 이뻐서 호감이 많이 갔었던 것도 사실이고,


이 친구도 내게 잘해주고 먼저 제 집으로 놀어오는 일이 많아 정말 금새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한달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고 잠시 쉬고 있는 터라


만나는 시간이 상당히 프리하고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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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쁜 여자가 제 집에 와서 이런 저런 요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그 모습이 아름다기 그지 없더군요.


거의 매일 이 친구와 같이 지내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취중이지만, 저와 같이 예쁜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말까지 듣고 나니


아~ 이 친구가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구나 확인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역시 처음에 만나면 그 사람의 습관을 알기까지는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이번에 다시금 들었습니다.


이 친구가 소주를 좋아한다지만, 안주를 잘 먹지 않고 먹는데다


어느 정도 마시고 나면 기억을 잘 못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직원들과 회식 겸 소주를 마시고 집에 와서


잠시 두어 시간 자다보니 또 이 친구가 저를 찾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톡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결국은 이 친구가 소주 몇병에 안주를 가지고 저희 집에 옵니다.


이제 막 술을 깨고 다시 소주를 마신다지만,


제게 호감을 갖는 예쁜 여성이 이렇게 다정다감하니 다가오니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제 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그녀는 기념 사진 찍는다고 내 옆에 다가와 얼굴을 맞대고 스마트폰 사진도 찍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술을 마시다 보니 어느덧 날이 새고 있었습니다.


결국 술에 취해 제 침대에 잠시 누운 그녀.


이 정도 단계면 남녀가 한방에서 역사가 이뤄져도 단단히 이뤄질 분위기입니다만...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가 더 가진 후에 관계를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또 너무 취한 그녀를 이런 분위기에 갖는다는 것도 좀 반칙스러운 것 같아


술에 취했지만 이성적인 힘으로 참고, 또 좋아하는 마음이 가득하니 자연스럽게 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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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누워 피곤해 하는 그녀가 발 마사지를 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부드럽게 해주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진행된 스킨쉽은 여기까지...


아무튼 어느 정도 있다가 자기는 졸리다며 자기집으로 가는 겁니다.


잘 자라고 하고 보내주고, 어지러진 방을 치우고 잠시 눈을 붙이고나서


이날은 피곤에 겨운 몸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몸이 피곤해서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와서 눈을 붙이는데 그녀가 또 찾아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간밤에 무슨 일이 없었냐는 겁니다.


자기랑 저랑 아무 일이 없었냐고 그럽니다.


아무 일이 없었다고 그러자 그래도 계속 여러번 물어봅니다.


자기는 술에 너무 취해 기억이 도통 나지 않는다고 정말 아무 일이 없었냐고 그러는 겁니다.


절대로 건들지 않았다고, 좀더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때까지 참고자 했다고,


무방비의 여자를 범하고 싶지 않았다고, 서로가 교감을 나누는 그런 관계를 갖고 싶어 참았다고


대답을 해주고 안심을 시켜주고 돌여보냈습니다.


그런데 돌려보내고 나니 찜찜함이 드는 건 왜인지 몰라도 아무튼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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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다음날, 이 친구가 톡으로 문제를 보내에 아무래도 제가 자기를 건드린 것 같다고


자기는 독신으로 살아왔고, 아이를 가져본 일도 없고, 가지고 싶지도 않답니다.


이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인지 참...


그러면서 제가 자기를 건들린 것 같다며 임신했을까봐 걱정이라고 정말 깝깝한 소리를 합니다.


그날 아무 일이 없이 그녀를 지켜주었건만, 이 무슨 회개망칙한 소리인지.


남녀가 정이 들고 사랑하면 부부가 되어 자식을 낳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건만...


그리고 그 날을 아무 일이 없었는데도 이 무슨 반복되는 뜬금포 질문인지


이 친구에게서 정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를 경찰에 "성추행" 내지 "성폭행"으로 신고를 하겠다고 합니다.


갑자기 해머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란...


이런 논리면 세상에 여자들이 돌변하는대로 데이트 하는 남자들 죄다 성범죄자 되겠다 싶은데,


지인에게 이 상황을 토로해보니 요즘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페미니즘의 과도기 시기라


까딱하면 남자들 등신되는 건 한순간이라고 그 여자 조심하라고 그러면서


그래도 그 여자 감정은 끝까지 건들지 마라는 겁니다.


아무튼 그녀의 뜬금포 성추행, 성폭행 신고 타령에


매일 같이 제 집에 찾아오고, 그 동안 도란도란 나누었던 이야기며, 그건 다 뭐였냐고 하니까


얼굴을 맹수의 상을 하며 단호하게 바뀌는데 참 기가 막히더군요.


모든 남자가 예쁜 여자를 보면 건드리고 싶은 마음을 다 똑같지만,


난 너를 좋아했고, 너도 나를 정말 진실로 사랑하는 그날까지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그랬다고


아무 일이 없었다고 그렇게 말을 해주어도 갑작스럽게 냉랭한 분위기로 차갑게 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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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곤해서 예민한 것 같으니 집에 가서 좀 자고 나중에 얘기하자 그러니


여지껏 스마트폰을 들고 제가 하는 말이 지금까지 말을 다 녹취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 말이 뭐가 어땠다고 녹취 타령이냐고 그랬는데


절 째려보더니 경찰서 가서 내 변명이 통할 것 같냐고 하며 갑자기 문을 쾅 닫고 돌아가는 겁니다.


그리고나서 잠시 후 카톡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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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구요.


아~ 이 무슨 황당한 경우인지...


갑자기 요즘 미투의 화두에 오른 "안희정"이며, 여러 유명 인사들이 머리 속에서 지나가는데...


아~ 나도 이런 일을 다 겪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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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긴 한숨과 더불어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가기도 하면서도 조만간 찾아올 경찰을 생각하며


남방에 바지를 입고 긴밤을 세웠습니다만, 결국은 경찰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 여자한테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는...


아니, 순간 그냥 우리나라 여자라는 자체에 환멸이 저도 모르게 쓰나미처럼 몰려오더군요.


자녁에 회사 직원들과 식사를 하는데, 다른 테이블의 여자 손님들만 봐도 환멸에 고개가 돌려지더군요.


이상한 미투니, 페미를 겪고나니 정말 여성에 대한 환멸과 실망감이 가득 밀려오더군요.


우리나라 여자들 남자의 순정을 가지고 노는 게 아주 취미인 부류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정말 사람 마음을 함부로 가지고 놀다가 큰코 다친다고, 정말 이건 아니라고


톡으로 너 알아서 하라고 하고 댓구를 더 이상 안했습니다.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아무튼 신고만 하면 저도 변호사 사서 단단히 역공을 해주려고 어금니를 꽉 깨물었습니다만...


하루가 지나고나서 늦은 밤에 문을 열고 우리집 근처에 맴도는 그녀의 소리가 들립니다.


제가 문을 열면 언제든지 들어오던 그녀인데, 오만 정이 다 떨어져서 그러거나 말거나 냅뒀습니다.


그리고 다시 톡 문자가 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너무 취한 것 같다고... 자기는 원래 그런 독한 여자 아니라고...


자기가 술에 취해 쓴 톡 내용을 보고 많이 반성했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처럼 다정했던 사이로 돌아자고 합니다.


아래 톡이 그 내용의 일부이구요, 지인 말대로 욱하지만 감정을 건들지 말라고 해서


꾸욱~ 참고 좋은 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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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겉으로는 사과를 받아 용서를 한다고는 했지만, 마음이 도저히 돌아서지 않네요.


금번 주에 회사 일 정리하고, 원룸 방 빼고 출국하려고 합니다.


사실 해외에 있으면서 외국에서 만나는 여성들이 참 포근했고, 진실되었고 편했습니다.


괜시리 잠시 귀국해서 우리나라 여성을 사귀었나 하는 후회감도 들고,


하마터면 미투니, 페미 타령하는 엄한 여자한테서 성추행범으로 몰려 어금니 단단히 물고


재판 가서 치열한 공방을 펼칠 뻔 했다는 생각을 해보니 정말 아찔하기도 하고,


어쩌다 남성들을 하루 아침에 범죄자, 등신을 만드는 법규와 시류가 이 나라에 가득 찾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며 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마리 제비가 왔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듯,


이 여자 하나로 우리나라 전체 여성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일단 여성과 법적은 문제에 휘말릴 경우 정말 남성들에게 엄청나게 불리한 것이


이 나라 형국이라는 걸 이번에 이 여성을 만나고 나서 여러 검색 자료들을 보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물론 뚜렷한 증거들과 톡 내용들을 확보해두었습니다만,


사랑하는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 호도하고 악의적으로 돌아선 여성의 마음을 보니


착잡함이 이루 말할 길이 없네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할까요?


안그래도 우리나라의 그릇된 결혼관이며, 김치, 된장스러운 형국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차였지만,


이번 일로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역겨워서 우리나라 여성은 더 이상 쳐다 보고 싶지 않습니다.


11.jpg


얼굴이 이쁘다고 여자냐?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지...


사랑을 남녀가 같이 하는 거지, 여자가 해주는 거로 착각해는 이런 이기적인 외계인들과는


정말 떨어져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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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18-07-30 07:17
   
사귀지 말라고 저러는데 사귀지 말아야 하겠죠.
미이뚜기 18-07-30 07:33
   
무섭다.
개갱이 18-07-30 07:46
   
옛날처럼 남녀칠세부동석으로 회귀해야 하나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태양새 18-07-30 07:50
   
조심하시는 게 최상책이네요. 씁쓸합니다
시루 18-07-30 07:59
   
아찔하네요.
빡상 18-07-30 08:11
   
잠깐 귀국하셨다가 인생 쫑날뻔하셨네요. 꼭 결혼하셔야겠다면 외국여자와 하시는게...
솔오리 18-07-30 08:13
   
아무튼 그정도로 끝났으니 다행이네요...
백투산 18-07-30 08:14
   
그동안 쌓은 공든 탑 무너질뻔 했네요. 쓰고 있던 가면이 벗겨 졌을 뿐입니다.

담엔 외국녀라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서클포스 18-07-30 08:15
   
요새는 국제 결혼 많이 하죠.. 외모 가 아니라.. 개념이 더 중요함..
퀄리티 18-07-30 08:19
   
보니까 외모랑 하는 행동이 전형적인 꽃뱀이네
경찰서 가서 녹음내용 들려주니까 경찰한테 되려 한소리 들었겠지
누가봐도 아니라고...
그러니 확실한 거짓증거 만들어볼려고 사과하고 다시잘해보자는거
모두가행복 18-07-30 08:20
   
에구 ㅠㅠ
B형근육맨 18-07-30 08:37
   
지금이라도
천만다행이네요 ㅠ
내너구리 18-07-30 08:39
   
지금도 제 집 문앞에서 자기 집 현관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여자한테서 소름이 돋는 느낌을 이번에 여실히 느끼고 삽니다.
하루 속히 이 집에서 나가고자 합니다.
     
Elan727 18-07-30 09:07
   
하루 빨리 착한 너구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서 연애는 아예 꿈도 안꾸고

즐거운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네요.  ㅋㅋ
격동의2018 18-07-30 08:49
   
이젠 플라토닉 사랑 이런거만 해야 하나?
마음과 마음으로만 교감하는 그런 사랑만이 해답인가?ㅋㅋ
     
산사의꿈 18-07-30 09:57
   
그것도 그렇지만 녹음이나 녹화는 필수..ㅋㅋ
스테판 18-07-30 09:02
   
이건 성폭행 요건 구성  안될듯요. 대화 내용도 그렇고 자기 스스로  허구한날 밤늦게 술사들고  찾아온  정황이  있는데.. 이상황 부터는 그냥  애인사이나 마찬가지고. 어디서 딴놈이랑  관계맺고 생리안해서  임신이라고 생각한걸  착한 님한테  덮어 씌울려고 한듯..어설픈  풀뱀
     
개구바리 18-07-30 12:02
   
미투는 되요. 그리고 사실상 성관계를 증명할수있는 증거나 성폭행 증거가 없을땐
여자진실이 일관되냐 아니냐만 가지고도 유죄 때려버리는 정신나간 나라가 한국이라..

미투는 더 무섭죠. 아예 사회적 살인인데도 그걸 항의하면 2차가해니 하며 성범죄자 공범만들어버리니..
한류짱 18-07-30 09:03
   
술쳐먹고 하는짓은 나좀 업어가서 어떻게좀 해달라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 동안 술쳐먹고 기억안나는 상태에서 많이 한듯.
대하리 18-07-30 09:16
   
한번 놀래면 다시 보기 싫어지고 무서워지죠
끝까지 기분 나쁘게 하지말고 잘 보낸후
다시 만나지 마세요
알개구리 18-07-30 09:21
   
DNA 검사하면 다 나올텐데...
re우짤끼고2 18-07-30 09:38
   
미혼인데 혼자사는 한국녀는 우선은 경계하는게 상책입니다. 혼자산다에서 이미...어떤여자인지 모를때 전문직종사자거나 대기업직원이 아닌경우 경제적으로 독립여부나 신원을 정확히 특정하기 힘든 경우는 더더욱..조심하셔야 그나마 사람같은애들 만날겁니다. 얼굴보고 경계심 풀지 마세요. 젊은데 혼자 살고 외제차 모는애들이 젤 무섭습니다.

강남에서 예쁜데 외제차 모는경우라면 업소년일경우가 대부분이라... 있는집안에선 절대 혼자 살게 두지 않습니다.
산사의꿈 18-07-30 09:55
   
이러니 출산율이 올라가나 ㅋㅋ
법부터가 애러인데..
다들 희생하는 결혼은 기피함 그냥 그럴바엔 나 자신에 투자하고 즐기려고
하지..ㅋㅋ

그런데 페미라니 ;;; 정치인들은 여 성비가 높아지고 페미의 정치 참여가 높아지자
그들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니..

출산율 높인다고 엄한곳에 세금쓰고 공들이고 있음 ㅋㅋㅋ
일지매 18-07-30 10:03
   
꽃뱀이 상당히 어리숙하게 접근해서 그 정도로 끝난 것이지
만일 조금 더 치밀한 꽃뱀한테 걸렸다면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과 섣불리 가까워지는 것은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모두 위험합니다.

페미니즘의 과잉시대를 사는 남자들에게 여자는 일단 경계와 의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고
충분히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전까지는 사소한 신체접촉도 자제해야 합니다.
우디 18-07-30 10:06
   
일단 여자가 접근해 오면 첫번째가 술때문에 어쩌구 하니까........

간암수술 2번해서

술 한방울 이라도 스치면 사망이라고 말하고

첫관계를 하려면 꼭 CCTV많은 숙박업소에가서

여자에게 계산하게 합시다.
     
개구바리 18-07-30 12:05
   
CCTV 도 요즘은 안된다는 풍조로 가고있어요. 페미들 때문에요.
걔네들말에 의하면 위력에 의한 성범죄 피해자는 자신이 관계 원한다라고 착각할수도 있고 웅앵웅앵
그래서 어떻게 그럼 무고 증명하냐 하니깐 걔네들 하는말이 "성범죄를 안하면 돼. 하지말라면 하지마"
따위의 말을 하더라구요. 핵심 요약하자면 모텔가서 관계 응했어도 여자 마음이 아니였다 변심한다면 걍 성범죄...
뜨악 18-07-30 10:15
   
이걸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왜 이렇게 작위적인 느낌이 나지?
게다가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은 또 뭐고...

요즘 워마드니 메갈이니 하도 활개를 치고 다니니 일베놈들도 이기회다 하고 남녀갈등 조장하고 다니던데
이 글도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대충 읽어봐도 이상한게 한국사람이 국내에서 잠시 거처할데가 없다고요?
부모님은요? 가족은요? 가족 없어요?
부모님 계시면 부모님께서 두손벌려 환영하실텐데요?
그리고 얼마전에 원룸을 얻었는데 그사이에 방 빼고 나가신다고요?
계약기간이랑 특약은 어떻게 거셨나요?
잘못되면 계약기간 월세든 전세든 인계못시켜주면 물어줘야 할수도 있을텐데요?
근데 올인원타입 원룸이면 월세부터 떠오르는데...

무엇보다 제가 40대 남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저 여자가 자고 가는 상황 되기 전까지가 좀 납득이 안가네요.
집에 와서 매일같이 놀다가고 음식 해먹고 술마시고 그랬는데 그동안 안했다고요?
     
내너구리 18-07-30 10:39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의심할 수 있다고 보기에
무턱대고 자기 기준에 의해 작성한 댓글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사진은 긴 글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넣은 것이고,
내용 중에 있는 톡 내용은 바로 이 사건에 관한 실제 제 톡 캡쳐본입니다.

그리고 귀국해도 회사 근처에 머무르거나 거래처를 돕니다.
나이 먹고 회사와 거리가 먼 부모님 집에 일부러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의 내용에 대한 답은 위에 충분히 말씀 드렸습니다.
          
뜨악 18-07-30 10:41
   
아니 같이 자지도 않는 여자를 왜 자기 집에 들여서 같이 음식해먹고 집에서 술마시고 그랬어요?

그럼 저 싱크대에서 요리하는 사진은 진짠가요?
               
내너구리 18-07-30 10:44
   
사진은 긴 글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넣은 것이고, (즉, 관련 없는 사진)
내용 중에 있는 톡 내용은 바로 이 사건에 관한 실제 제 톡 캡쳐본입니다. (이건 진짜 사진)//
라고 설명 해드렸습니다.

자지도 않는 여자를 왜 자기 집에 들여서 같이 음식해먹고 집에서 술마시고 그랬어요? //
위에 충분히 써는데 이 말에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난감하군요.
                    
뜨악 18-07-30 10:46
   
그럼 사진은 다 가짜고 카톡만 진짜라는거죠?
                         
내너구리 18-07-30 10:48
   
네.
다음에 글을 올릴 때는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았기에
사진에 대한 부연 설명을 올려야겠군요.
톡 사진만 진짜입니다.
나머지는 긴 글 지루하게 읽지 말라고 붙인 사진들입니다.
                         
뜨악 18-07-30 11:03
   
남일이라 알아서 하시겠지만
진짜 특이하시네요.

남자 혼자사는 집에, 여자가 남녀감정을 가지고 혼자 매일같이 놀러가는데
가서 음식도 하고 술도 먹고 놀다가 심지어 야밤에도 찾아가는데...
이게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어느나라든 결코 일상적인 일일수가 없는데
잠자리 같이 하려고 시도한것도 아니고
사귀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내너구리님은 본문에 써있는 내용대로라고 하시니 뭐 그런가보다 하는데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다는거 처음보네요.
누가 내너구리님 정말 특이하다고 안하던가요?

그럴려고 만나는데 그럴만한 사이는 아니고 그럴수 있는 사이가 되려는 시도도 없으면서 그럴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나가는걸 보면서 ...
제가 느끼는 이 당혹감은 참....
                         
산사의꿈 18-07-30 11:45
   
나이도 있고 싱글에다 해외근무를 병행하다보니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저는 좀 이해가 되네요.

가정을 갖고 있는 사람과 싱글족 사고방식은 분명 차이가 있어서
저는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젊은 혈기라면 사고를 치겠지만
나이에서 묻어나는 노숙함은 분명 있거든요.

물론 나이 많다고 다 그런 건 아니겠죠.
안희정 같은 분도 있는데..ㅋㅋ
                         
개구바리 18-07-30 12:08
   
뜨악님,

걍 님 나이대에선 이해안되는 것일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님 나이대에선 사귀는것도 아니면서 사귀는척, 섹파하면서도 안사귀는
그런 풍조가 없었지않나요? 요즘시대엔 걍 그런것도 있을수있고 그래요..
                         
뜨악 18-07-30 13:45
   
개구바리님.

전 내너구리님 말이 사실이라면 매우 당혹스럽다는거구요
솔직한 본심은 그게 사실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혼자사는 내 집에 이쁘장한 싱글 여성이 자주 놀러와서 같이 놀고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그렇게 놀다간게 한두번도 아닌데 내가 그 여자한테 아무 작업도 안했을리가 있겠어요?
아니 그 이전에 중년의 싱글 여성이 저렇게 남자 집 들어간다는게 뭔지 자기들이 모를것 같습니까?
20대에 섹스를 시작했어도 족히 20년간은 섹스도 하고 연애도 해왔던 사람들입니다.
동네 사랑방도 아니고 혼자사는 남자집에 중년 여성이 들어가서 술마시고 남자랑 노는거면 여자도 남자도 다 섹스할거라는거 알고 가는겁니다.
그냥 적당한 계기만 있으면 되요.
저상황이면 다들 그 전에 들이대보고 불꽃 한번 튀면 그날부터 시작인거고, 아니라고 여자가 튕기면 그날부터 견제구만 던지는 사이가 되던지 빠이빠이 되던지 둘중 하나죠.

근데 섹스하려고 만난 여자를 섹스할수 있는 환경에서 섹스할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 놓고
그동안 섹스를 안했다는데 그 말을 곧이 들을 40대 남자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냥 증거가 없으니 '아... 그래 그랬구나' 하는것 뿐입니다.

저 얘기 제가 친구들한테 한번 해볼까요? 뭐라 그러나?
백퍼센트 '그말을 믿으라고?' '고자냐?' 이런 반응 나올겁니다.
아마 '꽃뱀일지도 몰라 조심해' 이런 반응도 나올수 있겠네요.
근데 '꽃뱀일지도 몰라 조심해'는 꽃뱀을 걸러가면서 하라는 얘기지 들이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들이댈때 상황봐서 잘 판단하라는 얘기죠.

내가 직접본거 아니고 본인이 아니라니까 믿도록 노력해보겠다는거고,
그렇게 믿어보려다 보니 너무 특이하다는거죠.
                         
쓰기노트 18-07-30 14:48
   
섹스 안했다고 몰아붙이고 있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악 18-07-30 14:49
   
내너구리님이 안하셨다니 믿어야죠
                         
내너구리 18-07-30 16:37
   
뜨악님, 계속 만날 사이로 그것도 옆집이라면
Step by Step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게 잘못된 접근일까요?
인스턴트 만남을 갖고 싶지 않았기에 점진적인 단계를 밟았던 겁니다.
물론 서로가 좀더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책임 질 사랑을 할 생각이 굳어져
좋은 인연으로 나아가고 싶었기에 당분간은 참을 수 있었던 겁니다.
아마도 위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관계를 갖는 단계로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기 전에 실망을 한 케이스입니다.
오히려 안한게 잘 되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매력 18-07-31 01:04
   
어디 속고만 살으셨냐 아님 애니모리인가
브리스 18-07-30 10:19
   
나이 좀 있는 여자가 솔로면 어딘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배신자 18-07-30 10:20
   
님 얼마전에 만든 중국 여친은 어떡하고요???? 헤어졌나요?

데이트 비용 중국 여친이 다 내줬다고 칭찬글 올리고 엄청나게 좋아하시더니

그새 헤어지고 한국 들어와서 썸까지 탔다구요?

중국 여친 얘기가 한달밖에 안됐는데......
     
뜨악 18-07-30 11:17
   
엥? 그래요?
이양반 뭐하는 사람이지?
     
뜨악 18-07-30 11:22
   
찾아보니 6월 19일에 올린 내용이 그렇네요?
글 내용대로면 6월 18일에 중국여친이랑 같이 밥먹었는데 중국여친이 밥값계산했다는건데...

글 내용이 사실이면 중국에는 중국여친 두고 한국에는 한국여친 두고 싶어했다는 내용이네요.

허... 내 참...
     
내너구리 18-07-30 11:56
   
기억력 좋으시네요. ㅎ
중국 친구는 정서적으로 더 발전이 안되서 친구 정도로 지내고 있는 정도입니다.
킁킁 18-07-30 10:24
   
소설 잘 봤습니다.
요즘 유투브나 커뮤니티에 주작 분노 컨텐츠들이
많아지고있는 걸 보면 안타까워요.
     
내너구리 18-07-30 10:41
   
전 님과 같은 분이 안타깝습니다.
뭐가 혼자서 안타깝다는 건지.
     
소주3병 18-07-30 19:02
   
한국이라는 울타리에 조류 전염병 처럼..... 소수라고 하더라도....  울타리 안에 다수를 폐기하는 것.
치우친 공권력, 언론, 방송 , 교육.......정치.  이것이  정당해도 기댈 곳이 없다는 불신을 낳는 것. 
불의가 다수던 소수던 그 그 치우친 기류가 작은 걸 심각하게 만드는 원흉임... 불신과 방어는 자연스러운 당연한 흐름..
     
매력 18-07-31 01:05
   
킁킁 개소리 나네요
타바코 18-07-30 10:36
   
하... 재미도 없네.....
검푸른푸른 18-07-30 10:36
   
개인적으로 술먹고 자주 필름끊어먹는 여성은 좀 별루더라는.

술먹고 필름이 자주 끊어진다는 것은

본인 주량을 알면서도 막퍼먹는 다는건데..

기본적으로 자제력 부족하거나 아니면 뒷일은 생각안한다거나 둘중하나...
솔직히 언제 사고가 나도 모를 사람임.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김상 18-07-30 10:53
   
제친구 와이프가  결혼전  술만 먹으면 필름끊기는 여자였는데 . .  결혼전에 친구들이 그렇게 결혼을 말렸죠.
자기가 케어 가능하다며  결혼했는데.

이여자가  다니던  직장에서  다른 남자 직원들과 술먹다  필름끊기고  여러명과  관계를 갖게됐습니다.
그전부터 그랬는지 결혼 후  그랬는지는  알수 없고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결국  친구에게  걸렸죠. 

친구의 이혼요구에  돌아온게  부부간 성폭행으로 신고를 한거에요.

지금 그친구 가정이 파탄 상태입니다.

여자가 술좋아하는거야  좋다고 치지만  술마시는데  남자들과 2차3차 끝까지 가며 술마시고
정신줄 놓는 여자는  유의해야 된다고 봅니다.
페미분쇄기 18-07-30 11:06
   
주작여부 상관없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저도 주의해야겠습니다. 성욕은 깔끔하게 돈으로 해결하고. 미칀년들 의도적 접근은 항상 증거를 남기고.
윤달젝스 18-07-30 11:11
   
중간중간 지루하지말라고 올린사진들때문에 오해를 사신듯ㅋ
그냥 글만 올리고 톡캡쳐한거만 넣으세요.
beyondtns 18-07-30 11:17
   
한번 신고되면 일방적으로 추궁합니다. 저도 오해를 받아 신고 당했는데 결국 혐의 없음으로 나왔지만 그동안 마음고생 엄청 심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님말대로 전체 여성이 싫더군요. 섹시한 옷입은 여자보면 아예 반대쪽으로 갑니다. 정말 희안한 세상입니다. 제가 여자직원을 반드시 뽑아야 할 상황이 된다면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저여자는 건들지 않겠다는 여자를 일단 선정할 것 이고 조심할 것입니다.
어설픈직딩 18-07-30 11:20
   
작성자분이 본인사연을 적은 건데 주작이란 말은  몬 헛소린지 여기가 무슨 유튜브 줄아세요 사람들 끼리
소통하고  정보를 받고 피드백 받는곳입니다.

모 눈에 모만 보인다고 주작이라고 생각하신분들은 그냥 주작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는 주작보다 더 주작같은
실화가 실상 많습니다.
퍼팩트맨 18-07-30 11:23
   
술마시고 뻣었을때 ...
분명 남자는 여자를 어떻게든 건드린다 생각했을겁니다..
용기가 안나 하지는 못해도 뭔가 맘에 걸리는 어떤짓을 당연히 했을거라 생각하고 신고드립 친듯..

그럼 남자가 용서빌며 잘못했다는 톡 하나만 건지면 게임 끝이거든요..

그렇게 뭔가를 요구할 생각이였는지도 모르죠..
그게 잘 안되니 다시 술주정으로 포장해서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플랜을 바꾼듯..
니에루 18-07-30 11:33
   
요새 흉흉해서 낯선사람은 왠만하면 조심해야하죠... 주작 아니겠지만 만약 카톡하나만 가지고 소설쓴거라면 대단한 문학가가 되실 소양이 있어보입니다그려.. 본인이 겪은 일인데도 담담하게 여러 이미지 갖다붙이시고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아이하라 18-07-30 11:46
   
꽃뱀같은데요.  돈 뜯어낼려했다가 실패했네요.ㅋㅋ 저 상황에서 남자들이 다 덮칠줄 알았나봅니다. 별 그지같은 남자만 만났나봄.
raptor22 18-07-30 11:59
   
읽으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주작에 한표.ㅋㅋ

스토리 텔링을 좀 더 치밀하고 리얼하게 하셨어야.....

남자 ㅈ이 내 몸 안에 들락날락햇는데 아무리 술에 꼴앗던 다음 날 아침이라고 그걸 모르나요?
라텍스 쓰고 햇어도 느낌이 남아 잇어 햇는지 안햇는지, 최소한 들른 적이 잇엇는지 정도는 알죠.

또 하나,
집에 와서 단 둘이 대화 나누고 요리 해먹고 술마시고 하는 와중에 스킨쉽이 전혀 없었다는 것도 언리얼리스틱.ㅋㅋ
글쓰신 분 고자임? 얼굴도 이쁘다면서  아무도 안보는 공간서 단둘이....
이야기를 구성할려면, 여기서, 갑자기 동하여 키스 정도는 나누엇다라고 하셧어야지...

중간 중간 사진도 이상하고
해외생활 후 원룸 렌트도 부자연스럽고...
카톡도 갑자기 뜬금없고..

설익고-쓸려면 화끈하게 쓰던가-유치한 삼류 수필이네요.

근데
왜 이런 거 만드는 건가요?
진지하게 믿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ㅋㅋㅋ
     
강운 18-07-30 12:14
   
자기 머리에 있는 그대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시는 부류 여기 또 있네요
          
raptor22 18-07-30 12:37
   
진지하게 믿는 건 글쓴이의 글쓴 목적을 이루엇다는 얘기고 동조 공감에 이어 선동일 수도 있는 겁니다.

무슨 목적인지 알 수 없으나 이런 글에 선량한 분들, 순진한 분들이 선동당하면 안돼죠.

거짓,이야기 꾸며서 그릇된 동조를 구하는 것도 일종의 혹세무민하는 겁니다.
합리적인 의심인지 착각인지는 이글 쓴 사람과 글을 읽은 분이 판단하겟죠.
     
내너구리 18-07-30 12:26
   
참 대단하십니다.
혼자 상황 판단 끌어붙이시는 거 말입니다.
     
Bergkamp 18-07-30 12:40
   
만물주작설 개오지네 ㅋㅋㅋㅋ
헛소리는 댁 일기장에나 쓰셈..
바벨 18-07-30 12:09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처음 본 여자가 술자리 끝나고 집방향이 같아서 택시를 동승했는데 취한척인지 정말취한건지 이여자가 어디서 내려줄건지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그렇게 실랑이만하다 택시 세번 내렸다 다시잡고.. 끝내는 도망치듯 혼자 택시타고 들어왔던 적이 있었죠.

이상한 여자들 많습니다. 조심해야해요.
개구바리 18-07-30 12:11
   
근데 댓글에서 주작이라고 막 그러는 님들도 보이는데요
여기 인터넷이잖아요..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구요 걍 그러려니 하는게 맞아요..
주작이라 생각되면 걍 가시면 되지 글쓴이 앞에두고 왜 주작이라 흥분하는지 그것부터가 이해안되요.
주작이라 해봐야 결론은그 누구도 증명못하기 때문에 믿기싫으면 믿지마라일 뿐인데..
Mahou 18-07-30 12:12
   
그니깐 그럴법한 일을 열심히 써내려갔단 말이군요.
그럴법하니깐, 공감도 받겠고, 그 상태에서 이미 공들여 적은 글의 목적달성은 되겠지만,
진정성이 안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정말 애쓴다는 느낌.
     
내너구리 18-07-30 12:24
   
이런 자의적 논평 달면 행복하세요??
          
Mahou 18-07-30 12:41
   
행복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일종의 반복학습이죠.
필자님의 글만이 아님. 특히나 흔해 빠진 것이 카톡주작.
공감형성을 위한 작위적 느낌이란 어떻게 지워지지가 않음.
진위여부를 내가 어떻게 가리겠나요? 이게 또 주작글의 강점이죠.
그래서, 넷상에 널리다못해 쌓여있고, 뭔가 공감을 하면 맹목적으로 따라가죠.
자극성과 보고 싶은 방향에 부합되면, 한치의 의심도 안갖는 분도 분명 있슴.
어떠한 케이스에 자신을 빗대고 싶은 것이죠.
그러나, 그렇치 않은 사람도 있고, 뭣보다 진정성이 안느껴진다함은,
반대로 글의 의도가 분명하게 느껴지기때문이죠.
기승전결이 유사하고, 결국엔 싸모는 경향이라고 할까요?
무엇보다 싸몬다함은 단 하나의 예로 일반화하여 자신을 합리화시킨다는 말.
또 왜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느냐? 그걸 말하고 싶으니깐요.
이게 오히려 진정성을 퇴색시키곤 하죠. 이게 바로 의도이고요.
사람은 의외로 단순하여 뭔가 부합되게 싸몰면 생각을 멈추죠.
Ramza 18-07-30 12:28
   
주작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미니 18-07-30 12:34
   
그러게요.
갑자기 안희정이 나오고 사진도 준비한듯 하고 주작같아요.
          
Bergkamp 18-07-30 12:37
   
네 다음 만물주작설..
               
미니 18-07-30 12:40
   
이상하긴해요.
전 여자 20명 넘게 만났는데도 저런 여자 한명도 없었는데
저분은 외국에서 주로 살다 딱 한번 만난 한국여자가 저렇다는 건데 그걸로 환멸이니 어쩌고 하는것도 그렇고요.
결국 경찰도 안왔고 여자가 사과까지 했다는데 과도한 리액션같아요.
사진도 다 가린 카톡 하나이고 나머지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이고요.
                    
강운 18-07-30 13:45
   
대한민국 여성이 20명만 되요?
                    
내너구리 18-07-30 13:57
   
이 여성이 말로만 그러고 정작 신고를 안했으니 경찰이 안온거지 참 상상의 나래 가지가지 폅니다.
그리고 여자가 사과한 시간은 며칠이 지나서입니다.
공연히 이 여성의 협박에 분을 삭히며 보낸 시간이 그냥 사과 한방에 녹아내립니까?
이 글을 쓴 이유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또 지금의 페미니즘과 그 법안이 정말 맹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내너구리 18-07-30 16:39
   
안희정 사진이 뭐가 문제인가요?
미투 같은 일을 겪다보니 안희정도 생각이 나더라는 뜻에서 삽화처럼 넣은 사진인데
뭐가 그리도 뒤틀려 보이시는지요?
Bergkamp 18-07-30 12:36
   
주작 어쩌고 하는것들 인생 자체가 주작인생이라 세상 모든게 주작으로 보이나봅니다.. 글쓴이님 걍 신경끄시길
그렇게 18-07-30 12:43
   
좋은신분 만나세요.
한때 저도 한국여자에 환멸을 느끼고 국결까지했네요.
30대 초반에 국결했습니다..
벌써 5년전이네요
아직도 신혼 느낌을 받으면서 살아가고있구요
땡그란 딸아이 눈을 보고있으면 천사가 여기있구나하고 생각합니다.
뱅뱅가드 18-07-30 13:01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이고요.
대부분의 경우, 한국 여자보다는 외국 여자들이 훨씬 더 개념녀들 맞습니다.
가능하면 국제결혼이 더 좋죠.
블랙커피 18-07-30 13:33
   
저도 요즘 한국사회 돌아가는거 보면 국제결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여자들 너무 겁남. 마치 지뢰밭을 건너가는 느낌. 누가 지뢰인지 모르니까 ㄷㄷ
푸르른하루 18-07-30 13:36
   
중국여자는 어따두고 여기서 한국여자 어쩌고 주작질 개뿔
헐일 드럽게 없네 여기서 관심받고 싶었나 보구만
사진도 다른데서 다 가지고 와서 ㅉㅉㅉ
되지도 않는 소설 써가지고 어디서 관종질은 ㅉㅉㅉ
인생이 낭비다.
검은마음 18-07-30 13:37
   
저글이 주작이던 아니던 저글이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는점을 개탄스러워 해야되는거 아닌가? 저게 주작이던 아니던 나랑은 상관없지만 한국여자만날 사람들은 잘 숙지해야 될 얘기구만 뭘 ㅋ
     
푸르른하루 18-07-30 13:40
   
개연성이 있다고 일반화 할 필요도 없고 주작질에 가까우면 한국녀 비하해서 관종질하는거지요.
그리고 저런건 주작 소설에 가까움
순 그런 여자만 만났던가 아니면 본인이 문제가 많은 사람인 거죠.
그러면서 얼마전에 짱깨녀는 잘 만나고 댕기고 좋네 어쩌네 허던 인간이 ㅋ
이건 인증없으면 그냥 주작임.
낚시에 낚이는 호구 될 필요도 없어여~
          
내너구리 18-07-30 13:55
   
이보게 막말하는 건방진 친구.
중국 여성을 사귄게 잘못기라도 한 건가?
자네는 평생 한명의 여자만 사귀다 결혼이라도 했나?
어디서 안보인다고 말을 함부로해.
그렇게 뵈는 게 없이 사나?
참 말이라고 함부로 말한다.
인증이니 주작을 떠나 이런 도발적인 언사는 참 기가 차지 않는구만.
인터넷이 참 용자 만듭니다 만들어.
이 글을 쓴 이유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것과
또 지금의 페미니즘과 그 법안이 정말 맹점이 많다는 점을 지적한 거요.
          
걸그룹잡덕 18-07-30 13:55
   
카톡은 인증 맞는거 같은데 흠
격운 18-07-30 13:43
   
근데요 주작 같아요... 정말로 주작같아요 느낌이 나이도 있으신분 같은데 글만쓰지 뭐하러 저런 짤 까지 같다 붙이는지 ?? 남의글을 본인이 퍼온건지? 남이 편집까지 한건지 ??

아니면 주작 같네요
걸그룹잡덕 18-07-30 13:51
   
주작이든 아니든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죠. 여친이어도 뒤통수 맞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세상에 별의 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이게 실제로 당하면 골 때리는 상황이죠. 신고 들어가면 일단 강압수사 합니다. ㅋㅋ 특히 경찰이 건수 올리려고 피해자한테 부풀려서 말하라는 경우도 있죠. 실제로 강압수사로 인해 수치심과 억울함에 ㅈ살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아무 여자나 건들이다가 훅 가는 경우 많습니다. 아는 사이여도 훅가는 경우도 있으니.. 모든 경우를 대비해서 증거를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협박 들어오면 증거 만들어서 바로 경찰에 고소하는게 젤 좋죠.  한참 뒤에 고소 당할 수도,,,
     
산사의꿈 18-07-30 14:03
   
제가 종편은 안보는데 채널 돌리다가 mbn 사건실화 재현 드라마를 보는데..
거의 70%는 여성 범죄자인 거 같더군요.
그거 보고 내가 여성 혐오증 걸릴 거 같아서 끊었는데..

거기보면 기가막힌 상황들 많더라고요.
여자들 정말 무섭더군요.

지나친 호의로 접근하는 여성은 의심부터 해보는 게 정석 같아요.
          
뜨악 18-07-30 14:14
   
산사의꿈님.
종편을 끊으세요.
시청률 잡으려고 갈수록 자극적으로 변해가는데, 그걸 보면 없는 혐오증도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당장 님의 어머님 누이들 형제의 배우자들, 친척들중에 그런사람 얼마나 있던가요?
생각보다 많은게 부정한 사람들이고, 생각보다 적은게 부정한 사람들입니다.

중요한것은 무엇을 어떻게 사회의 의제로 만들어가는가이죠.
좋지 못한것을 바로잡는 방법에는, 나쁜것을 혼내는 방법도 있지만 좋은것을 칭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요즘 인터넷이니 언론에서 하는것을 보세요.
남혐 여혐은 자극적이니 끊임없이 재생산되서 언론과 포털을 장식하지만, 반대로 훨씬더 많은 부부끼리 의지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나오질 않습니다.

이렇게 서로 미움을 자극하는 글들은 그래서 조심하는것과 별개로 걸러봐야 합니다.
               
산사의꿈 18-07-30 14:26
   
끊었다고 썼는데요? 글 제대로 안보세요?
이런 훈수는 정말 황당하네요.

뭐 종편의 자극적 방송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실화인만큼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사회 의제고 뭐고 황당하네요.

그리고 가족 이야기는 왜 꺼냅니까?그것도 엄연히 실례인데..
남자든 여자든 제대로 교욕받고 인격을 갖췄다면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마치 가족까지 꺼내면서 뉘앙스까지 풍겨가면서 자극하는 님의 태도가 더 문제 있게 보이는데요?

분명하게 남자든 여자든 제대로 인격을 갖췄다면 전혀 문제 될게 없어요.
범죄자를 조심하자는데 뭐가 문제에요?

님은 너무 앞서가는 거 같아요.
이거 남혐이네 여혐이네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거 자체가 오히려 그걸 부추기는 거라 봅니다.

무서운 여자 많더라 지나친 호의로 접근하는 여자는 조심하자라는 게
여혐이라 보지 않거든요.

반대로 여성들은 그런 남자를 조심하자라고 말할 테니까요.
아무때나 여혐 프레임 씌우는 거 자체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그리고 모든 여성이 다 그렇다고 프레임 씌운것도 아닌데..
님이 분명하 게 너무 오버하는 거 같네요.
                    
뜨악 18-07-30 14:32
   
죄송합니다. 끊었다는걸 못봤네요.
제가 오바한거 맞습니다.
가족을 예로 든것도 죄송하구요.
                         
산사의꿈 18-07-30 14:38
   
저도 미안해지네요.;;
사과 고맙고요.
즐건 하루되세요.
                         
뜨악 18-07-30 14:42
   
넵. 주의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산사의꿈 18-07-30 14:50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저도 차분히 생각해보니 잘 한 게 없는 거 같네요.
본문 글 제목도 그렇고 충분히 오해할만 한 상황 같아요.
요즘 시국도 그렇고 ;;

정치인들이 중재를 잘 해야되는데 그런 게 아쉬운거죠.
너무 정치적으로 변질 되니까요.

암튼 다시 한번 즐건 하루되세요.
썬코뉴어 18-07-30 14:09
   
어휴... 진심 한국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가 있긴한건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뜨악 18-07-30 14:16
   
위에 단 댓글 일부 복붙합니다.

당장 님의 어머님 누이들 형제의 배우자들, 친척들중에 그런사람 얼마나 있던가요?
생각보다 많은게 부정한 사람들이고, 생각보다 적은게 부정한 사람들입니다.

중요한것은 무엇을 어떻게 사회의 의제로 만들어가는가이죠.
좋지 못한것을 바로잡는 방법에는, 나쁜것을 혼내는 방법도 있지만 좋은것을 칭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요즘 인터넷이니 언론에서 하는것을 보세요.
남혐 여혐은 자극적이니 끊임없이 재생산되서 언론과 포털을 장식하지만, 반대로 훨씬더 많은 부부끼리 의지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나오질 않습니다.

이렇게 서로 미움을 자극하는 글들은 그래서 조심하는것과 별개로 걸러봐야 합니다.
          
산사의꿈 18-07-30 14:27
   
님 가족을 비유하는 것도 엄연히 패드립입니다.
자중하세요.
               
뜨악 18-07-30 14:33
   
제가 오바한거 맞습니다.
요즘 이런글들이 넘쳐나다보니 자꾸 오바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산사의꿈 18-07-30 14:36
   
인지하셨다니 ;;
오히려 제가 미안해지네요.
즐건 하루되세요.
발상인 18-07-30 14:46
   
사람의 사고관이란게 환경의 영향을 참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영향을 받은 사고관은 마치 습관처럼 작동하죠

한국에서 사람의 사고관에 영향을 주는 환경으로는
커뮤니티 사이트나 소모임 등이 있습니다

사람이 못배워도 고결하려면 그게 가능한 환경에 놓여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못배우면 고결하기가 어려운 환경으로 치닷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익을 위한 처세나 모습에 편중적이지,
자신의 제대로된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고찰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한국 중산층의 정체성에 대해 이런 얘길합니다
"이기적이고 외롭다".. 혼자 살아서 외롭다는 뜻이 아닙니다
타인과의 만족스러운 유대관계를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죠

작성자분께선 상당히 더러운 경우를 겪은 사례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저지를 여성이 상당히 증가한 것은 사실일겁니다

결국 여성탓으로만 볼 건만은 아닌듯하고
시대가 여성을 그렇게 만들어가도록 흘러가는 것이지 싶습니다
건달 18-07-30 17:34
   
보통 이런 이미지 긁어다가 올려지는 글이 상업적인 용도가 많음.
아님 직업상 이런게 습관일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의 경험담 얘기 하는데 이리 공들여 쓰는 경우는 보통은 없는지라...
주작의 의심이 있을 법도 하다고 봅니다.

뭐 어쨌거나  법적 다툼 까지 가는 경우가 있는데...
고발이 아닌 동거하다가  헤어질 경우도 사실혼 인정 되면 재산분할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의외로 남성이 대단히 불리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3자가 보기에 애매한 경우는 대부분 여성의 손을 들어주는 추세거든요.
소주3병 18-07-30 18:50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지만,  ....... 이런 거 필요 없어요... 그 기류가 잘못되어 있어서 일부던 대부분이던 좆되는 겁니다.
세뇨르 18-07-30 20:44
   
그래서 여자는 젊은 여자만 여자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사랑, 연애감정 보다는 돈에 집착하기 때문에...
     
강운 18-07-31 00:51
   
요즘은 젊은 여자도 그럴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