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시위가 말이 많아서 어머니와 얘기 하게 되었는데 서로 의견이
일치가 잘안되더라고요 어머니 입장은 혜화역 시위가 일어나게 된
이유를 봐야 된다 한국 여성들이 얼마나 몰카에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면 그러겠냐 또 혜화역 시위를 나갔던 모든 사람이 메갈이나 워마드는 아니다 혜화역 시위를 나갔단 이유로 안좋게 보지마라
이런 입장이십니다
저의 입장은
뭐 혜화역 시위의 모든 사람이 메갈은 아니겟지만 대다수가 그렇고
애초에 차별수사 규탄이 슬로건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메갈이 아이라더라도 거기에 나간 자체가 생각이 부족하다 봅니다 몰카 규제 강화에대한 운동은 좋지만 그걸 꼭 메갈 주도에 남성혐오적 발언 고인모욕 대통령 비난이가득한 혜화역 시위에 참여했어야 하는가
흙탕물 속에서 물장구 쳐봐야 더러워지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따라서 메갈시위의 규모를 늘려주는 형태로 보입니다
상대 생각을 안하고 혼자 생각만 하셔서요.
오히려 나이든 어머님은 이해하려 하는데 상대적으로 젊은 알곰님은 어머니 생각도 아니라 하시고 혜화역 사람들도 다 잘못이다 하시잖아요.
나만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모자라 글을 올리셔서 정당성까지 확보하려 드는 게 좀 무섭기도 하네요.
상당히 우려스러운 발언들을 하시네요. 혜화역 시위는 '남혐'을 위한 포장에 불과하고
저 반사회적 무리들의 시위를 두둔할 그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몰카범죄 어쩌고 하는데 서울시가 돈을 들여 10만곳 이상의 화장실을 뒤지며 몰카검사를 했지만 단 한건의 적발사례도 없었고, 저인간들이 시위하러 뛰쳐나온 핑계거리가 '왜 남자가 피해자일때만 더 빨리 잡냐' 이건데, 폐쇄적인 공간에서 발생한 범죄인데다가 수사도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니 당연히 빨리 검거할 수 밖에 없었으며, 우리나라 몰카범죄자 검거율 또한 96%에 육박할 정도로 높습니다. 여자라고 차별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초기에 관련 기관 장관들이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이들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오히려 거부당했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 시위임에도 촬영이 철저하게 통제당했으며, 인터뷰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시위는 하겠지만 국민들에게 자세히 알려지길 원하진 않는다는건데, 이들의 의도가 매우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급기야 '우리가 메갈이다!', '재기해!', '자이루!' 등의 반사회적 구호를 외쳤고, 대통령을 비하하고 자 살하라는 의미가 담긴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들이 든 피켓들 또한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악질적인 것들로서.. 도저히 순수한 시위라고 볼 수가 없고, 남성들은 참여조차 거부당한 성차별적 시위입니다. 이래도 이 시위를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글쓴이가 답답합니까? 오히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게 아니구요?
해와역 시위는 근본부터 잘못된 적반하장의 시위입니다
법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관대함에도
여성범죄자가 범죄를 저질러서 잡혔는데
빨리잡혔다고 지랄하는 인간이 제정신이라고는 생각을 할수 없을 뿐더러
방송이나 언론에서는 그들을 감싸주고 아름답게 포장할려하지만
유투버의 방송이나 일부 노출된 시위내용을 보더라도 미쳤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들의 포퍼먼스나 구호 여러가지 시위피켓들을 봐도 답이 나오는걸
이걸 옹호한다는건 이해불가 입니다
애초에 혜화역 시위 발단이 홍대 몰카 범죄자 옹호가 발단입니다. 범죄자년이 여자라서 동일 수사 안했다고 주장하며 시위하던게 혜화역시위.
거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히려 남자가 범죄수사에서 더 불리하다고 말하니까 '문재인 대통령한테 재기해'라는 구호까지 넣고 무좆탄핵 유좆당선 이런 팻말들고 다같이 선창 후창하며 남혐하는게 혜화역시위의 본질입니다.
절대로 혜화역 시위는 인권시위가 아닙니다. 지들의 의무없는 권리만을 추구하는 이권 행위입니다.
작성일 : 18-07-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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