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경제논리에 빠져서 저임금 노동자가
필요했고 진보는 탈민족주의라서 외노자에
반감이 없었죠.
대개 보수가 민족주의를 갖고 가기에 난민,
외노자 유입에 반대하는데 울나라 보수는
이상하게 외노자에게 관대했죠. 그 이유가
국내 모 대기업의 외노자 천만설을 통해
밝혀졌죠. 저임금노동자 필요. 철저하게
자본주의 논리죠. 여기서 웃긴 점은 그
외노자들 국내 정착도 아닌 10여년짜리
비자 주고 그 기간 지나면 본국으로 보내는
거였죠. 외노자의 임금 상승과 노조 결성을
막기 위한 방법이죠. 보수언론이 간혹 외노자
문제 건들지만 그건 정치적 공격용으로 잠깐
이고 대체로 외노자 문제 심하게 다루지 않죠.
진보는 울나라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든
탈민족주의라서 외국인 유입에 반대하지 않죠.
외노자 유입으로 생긴 문제를 자본가계급이
만든 문제라면서 자본가 공격하기 바쁘죠.
문제 원인은 제대로 보고 있지만 유입엔 반대
안하죠.
이러니 울나라에 중국인, 동남아인, 서남아인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죠. 서민은 그 외노자랑
저임금경쟁을 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