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합니다. 저 사회악 단체들의 목적은 자신의 반대자들을 설득하기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과 공통분모를 가진 정상인들을 오염시키는 거니까요.

이 보세요!!!!!!!
메갈이던 일베던... 개인의 주장은
존중해야함. 인정하지 않더라도.....
문제는..  이것을 옹호하고 편집하는 사회가 문제임..
그것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이고.
괜히 그런식으로 호도 해 봤자.
정의는 그걸 눈 감지 않아요....
여성이 깊이 아주 깊이 연관되어 있어요....그걸 외면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간혹 올라오는 글을 보자면..
오히려 그런 프레임은 페미메갈의 비판과 비난의 입을 막는 쪽이 그렇게 이용하더군요.
" 여성 비하가 심하다. 자중해야 한다." " 여긴 여성비하 댓글로 도배군요. " 등..

메갈들의 논리와 특징들을 일반 여성들의 그것으로 결부, 비약시키면 여성혐오겠지만,

그냥 워마드를 까고 있는데 뜬금없이 여성 혐오를 들먹이면 물타기일뿐이죠

그전에 우선되야 할게 자정작용의 여부 확인일듯

일베가 모든 남성을 대변하느냐? 일반 남성들의 일베에 대한 대응을 확인한후 결정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일반 애견인들을 대변하느냐? 일반 애견인들의 개고기 반대론자들에 대한 태도를 먼저봐야하고
워마드가 일반 여성을 대변하느냐? 일반 여성들의 워마드에 대한 태도를 먼저 살펴야겠죠

현재까지 일베 개고기 반대론자들은 전체를 대변한다 하기엔 자정의 움직임이 더 큼
근데 워마드에 대한 일반여성들의 자정의 움직임은? 글쎄요.. 지금 이순간까지도 오히려 옹호와 응원 변호가 더 많지 않은지

흔히 일반화라 하죠

아.. 네.

참 답답합니다.
학생. 선생. 대학생. 교수. 단체.넷 까페. 연예.언론. 정치. 노동계. 방송. 미디어. 법조계. .....하나로 연결되있어요...
..우리는 연결될 수록 강하다....
저들이 맨붕이 오고 과격해지는 이유가....
그 모든 힘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이런 평범한 옳은 사람들을 강요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과격해 질 수 밖에......
한마디만 하죠..
대부분 한 몸이에요...
내 모든 걸 겁니다.

님말대로 페미들이 언론 지식계층 국회의원 노동계 이대 카르텔 등등에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것은 사실임.

그걸 부인하는게 아니라 까려면 걔네들을 까야 한다라는 얘기죠.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같은 나라에 사는데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 전체를 반목의 대상으로 놔서는 안된다는 얘기임.

봉쇄 되었다.
해결의 실마리를 풀려는 것을
저들이 사회적 힘으로
절대 놔두지 않아요..
아무리 옳고, 바른 마음으로 다가가도...
않됩니다.

그저... 옳은 가치관으로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이...그것이 모여 문화가 되고...대류가 되는 것.  옳은 생각을 확인하는 것으로...이 게시판의 역할은 다 하는 것입니다.

시위가 다소 과격할 수 있어요...
허나 그것을 가벼이 여기고...의도를 집중할 수 있는 건
사회가 온전하다는 믿음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불신으로 바뀐지 오래...
무얼 믿고 저런 패악을 그저 인간으로서 좀 과격할 수 있는 , 한 에피소드로 여길 수 있을 까요.
사회 전반을 편집하는 모습들이 안 보인다면....할 말 없네요.
저들이 자신들 조차 믿지 못하고 자신이 없는 거죠...
그저 완력으로 인간의 의식을 모욕,죄책감을 도출하던 가 ,강요할 수 밖에 없는 것.

에피소드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자는 게 아님.

지난 제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이건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있고 조속히 해결되야 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현상을 냉철하게 비판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해결의 방안이 될지를 생각하자는 것이지
아무 대책도 없이 그저 세대간 반목으로 수평적인 폭력과 대결로 변질되어선 안된다는 얘기임

님 처럼 옳은 사람들을 자꾸 틀고 조금씩  필요한 만큼 왜곡합니다.
님에 절대 공감하는 건 표현 안해도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이 그럴 겁니다.
마재가 답답해 하는 부분도 그런 자잘하거나 끈질긴 방송 미디어의 왜곡때문이에요...
저들은 그저 그냥 봐달라는 거죠.. 무언의 메시지로... 열악하니까... 위축될까봐...
더 터놓고 문재를 해결할 기회가 ...현 사회에서는 요원합니다...

여기 이런 말 조차도 나누지 못하게... 일반화의 혐오를 빙자하여... 옳은 생각도 비판도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봅니까.... 누가 일반화를 해서  생면부지 여자를 혐오할 분 여기.. 아무도 없는 거..
글들을 보면서 .... 전 확신합니다.
아무도 없다는 걸
그저 답답하게 갇힌 남자,여자들 가끔 꽉 막힌 판에 박힌예기에 편견에 좁은 시각에 대응하는 정도....

우린 욕 해야하고 욕 할 겁니다. 개인의 자격으로.. 여자를 욕할겁니다. 계속...
이것이 사회적 힘을 받으면 자중하고 달라져야죠.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허나 지금 여자들에 불만이 많고 답답한 부분이 많은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문화에....여자들의 그 의식.. 문화.. 젠더를 이해하는 수준..등등

여기 사람들의 이성을 믿고 확신하기에 ... 발제자와 달리 저는
얼마든지 번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맘껏 자신의 생각을 말 해주시길 저는 희망합니다.
타 사이트를 막론하고 가장 괜찮은 사람들이구나 하고 10년째 느껴왔습니다.

좋게만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느냐는.. 더 중요한 것.
좋게 꾸미기 위해 억합해야 하는 경우는..
누구나 알 듯 그런 위법한 언행 또는
악의적 왜곡인 것.

이론적으론 맞는말.
현실에서 딱지 붙여놓지 않는 이상 허울좋은 소리

어쨌든 여기 불만의 목소리를 막으려는 것은..... 안됨
우선 듣고 그 기리키는 방향을 보아야함.

페미들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페미가 아닌 다른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져야됨
페미는 여성우월주의며 페미들의 사상으로는 남녀평등에 결코 도달할 수 없고
남녀갈등의 불화만 생기고 그로인해 부작용만 커진다고 여자들 내부에서 이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스스로 자정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