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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31 23:37
저출산과 한국의 미래
 글쓴이 : 스쿠아스큐
조회 : 2,131  





인구 변화에 흥미를 가지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저출산이 생각보다 많이 진행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연금받을 생각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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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아스큐 18-07-31 23:40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병역 , 연금 , 세금 문제까지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텐데 이때도 남녀 편갈라서 쌈질하는거 보면 요즘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고점은 여기까지가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 국가가 희생하라느니 해도 관심이 없을듯해요. 개인주의화된 파편화된 사회에서 아무 의미를 못찾겠습니다.
rhwnrld 18-07-31 23:49
   
그 좋아하는 다문화 강제실현하겠죠. 매년 이민자들 20만씩 받을테니 뭐
흙탕물 18-07-31 23:52
   
살기 어려워지면 또 애 낳겠죠 원래 살기 편하면 애 안낳아요
     
Minsolido 18-08-01 06:04
   
아 지금이 살기 편해서 애를 안낳는건가요? ㅎㅎ
혼자 살긴 편한데 애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헬게이트라 낳고싶어도 못낳는것 아닌가요?
          
왕호영 18-08-01 08:54
   
예전에는 똑같아도 그냥 낳는다고하죠; 비록 풍요롭진 못하더라도 즐길게 많으니 안낳는게 맞는듯합니다; 확실히 발전된나라보다 아직 농업이 한창인국가가 얘들은 많이 낳죠; 생각이 많아지니 재는게 많아졌을뿐; 예전에는 희생되는 삶이 당연하다면 이제는 본인도 즐기면서 사는 삶을 선택한다는거죠
               
매튜벨라미 18-08-01 10:08
   
그건 양육비용이 매우 저렴했고,
노동력 = 경제력이 정비례하던 시절의 얘기죠.

제4차산업혁명사회 즉, 미래 사회로 가면 갈수록 아예 인간의 노동이라는 가치 자체가 뒤바뀌는 사회에요.
인간이 하는 일은 기계나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해지고
인간은 점점 가난해질거고요. 그만큼 소비/구매력이 떨어지게되고
기업들은 생산력은 극에 달하는데 소비가 줄어 공급과잉에 시달리게되고
결국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보장해줘야 경제사회가 굴러가는 그런 세상이 올거라는 전망들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약간 사회주의처럼 변해간다는거죠.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그런 사회에서 윗분의 살기 어려워지면 애 낳을거라는 생각은 바보같은 생각인듯요.
한강철교 18-07-31 23:59
   
저출산이 아니라 결혼을 안하는 사람이 많은겁니다 기혼자 출산율은 상당히 높은편인데
미혼자가 결혼하는게 심각할정도로 줄었거든요
배신자 18-08-01 00:00
   
기혼자들의 출산율은 높음. 결론은 결혼을 안하는게 문제임.

사실 이건 쉬움. 정부에서 신혼부부 (초혼에 한해)한테 엄청 싼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거임.

그러면 결혼율이 확 오를 것임. 물론 이혼하면 다시 국가에 반납, 위장결혼이라던가

그 임대아파트를 전세, 월세를 놓는 경우는 전부 금지시키고... 등등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서 실시하면 결혼율 확 늘어날 것임.

문제는 저것때문에 부동산 거품 꺼지면서 부동산 소유주들의 반발이 엄청 심해지겠지.

이것때문에 시행을 못하고 있음. 반발이 엄청 심할테고 또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

그동안 부동산 하나로 버텨왔던 가계부채가 비수가 되어 심장을 찌르겠지.

그래도 지금처럼 결혼율 낮은 상태로 몇년 흐르다보면 결국은 이 정책을 할 수 밖에 없을 껄?

부동산 거품 꺼지면 많이 힘들어질 사람들 많겠지만, 어쩔 수 없지. 결혼율과 출산율이

오르지 않으면 그 국가는 미래가 없을테니.
톤톤 18-08-01 00:06
   
정말안따깝죠....상황은 이지경인데....현정부는 우리가 만들수 있는 최고라는거...;;;;;;
엄청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사의꿈 18-08-01 00:12
   
참 답답함!
만날 출산율 타령하는데 바뀌는 게 없음

본질을 찾아서 개혁해야 되는데 적당히 돈이나 지원해서 때우려고하니 그게 되나
본질은 그대로 인데..

교육,분배, 이 두가지는 어떻게든 손을 봐야되는데...
이거 해결 못하면 답 없는..
크로롱 18-08-01 00:23
   
숙고 없이 문제라니까 문제인가보다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출산은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사회 발전에 따라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추후 발생할 병역이나 경제활동인구 감소, 세금 감소,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젊은 층의 부담 증가 등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애를 낳으라는 것은 새로운 노예가 필요하단 말과 같습니다. 20-30년 뒤에 자녀분이 뭘로 먹고 살고 있을지 그림이 그려지시는 분 있습니까? 결국 몇 세대 뒤에는 암울한 SF영화처럼 극빈층과 자본을 가진 지배계층만 남은 배급제 사회가 오거나 부의 재분배를 위한 폭동이 나겠죠. 이념이나 사상따위는 관계 없습니다.  우리가 알면서 나 죽기 전에는 그런 일 없어라며 외면하는 미래일 뿐이죠. 인구가 많은 국가일수록 기후변화로 인한 천재지변에 취약합니다. 제 소박한 바람이라면 만약의 사태가 오기전에 농업만이라도 자족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우리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살거라는 기대는 버리세요. 인구절벽 효과로 한 때나마 경제호황이 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비참할 겁니다.
     
보술이 18-08-01 10:28
   
이사람 정말 답답한 사람이네.
인구 감소는 전세계적 현상임 그건 이상할게 없습니다.
사회발전으로 기계가 대신하는것도 맞고 다 맞다는거에요.
누가 아니래요?
근데 문제는 급격한 노령화 사회로 진입시 엄청난 문제가 생긴다는거에요.
이걸 이해 못하면 경제에 대한 어떠한 댓글도 달지마세요.

자급자족도 문제임. 미국처럼 대규모 로 할수있는 평야는 호남평야가 전부인데
나머지는 전부 산지임. 아무리 기계화 한다고 해도 사람이 필요한게
한국입니다. 전국토의 70프로가 산지인데. 사람 없으면 농사도 힘들어요.
          
크로롱 18-08-01 10:38
   
저기요. 잘난 양반? 그래서 일본이 인구절벽 겪고 망했나? 어디서 댓글을 쓰지말라느니 헛소리신지? 어차피 겪고 넘어가야 할 문제고 당신이야 말로 노령화 사회에 대한 책임을 젊은 세대가 다 짊어지는 방법 외에 다른 해결책이 없으면 입다물어야 되는거 아닌가? 농업은 발전이 없는가? 어디가서 미국 농장들 그 넓은 면적에 인력이 몇명이나 투입되는지 좀 보고 오시는게 어때? 댓글을 달려면 버릇부터 배우고 와요. 내가 급격한 노령화사회에서 오는 문제점을 몰라서 적은 것 같아요? 지금 세대가 겪어야 될 고통을 왜 다음세대한테 떠넘기려 하냐는 논지에 그 다음세대는 지금보다 일자리를 구하기도 경제적 여유를 갖기도 더 힘들어질 거라는 예측인데 당신이야 말로 댓글을 달려면 이런 얘기에 대한 반론부터 달아야 되는거 아닌가? 살면서 다른 사람이랑 토론 안해봤어요? 버르장머리 하고는.
               
보술이 18-08-01 14:27
   
버르장머리 타령하고는 반말 찍찍하면서 무슨 당신이나 잘해요.
토론? 풋.. 얼마나 당신이 잘났길래 문제 없다고 하는거요?

인구절벽으로 야기되는 모든 현상이 그냥 사람이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 된다.
라고 하면 끝나는것같아요?
 인구절벽으로 오는 문제가 당신이 말하는 것만 있는줄 아시죠?
아마 1할도 안될껄요?
산을 내려올때도 완만한 언덕을 내려오는것과 가파른 언덕을 내려오는게 똑같다고 보여요?
인구 절벽은 가바른 언덕도 아니고 걍 낭떠러지 수준인데..

미국 농장 몇명? 위에 설명 못들음?
미국농장은 헥타르 면적이요. 그러니까 걍 비행기로 농약하고
대형 트렉터 돌리면 되는데 한국은 그게 된다고 생각해요? 계단식 논과 밭에서?

버릇은 논하기전에 당신이나 잘해요.
경제나 제대로 배웠으면 말도 안해요.
더하기빼기도 못하면서 곱하기나누기 잘한다고 댓글쓰고 다니니까 문제죠.
모든 학회나 정부등 모든 곳에서 인구 절벽 위험하다는데
혼자만 아니라고.. 정말 대단히 천재이신가봐여? 아이큐 300정도 되나.
                    
크로롱 18-08-01 19:30
   
여전히 매너는 저 멀리 내다 버리셨네. 인구절벽에 대해서 논할 때 미래 산업구조와 일자리 전망을 함께 논한 전문가가 있다면 한명이라도 대보시기 바랍니다. 인구절벽에서 오는 위험? 그걸 몰라서 문제될게 없다고 했을까요? 그 문제는 언젠가 불거질 문제고 인구절벽과 함께 오는게 고령화 사회입니다. 그 고령화도 옛날처럼 60-70 수명이 아닌 80-90 수명에서 오는 문제죠. 그럼 애들 많이 낳고 키워서 그 뒷바라지 시킨다고 사회가 종속될까요? 그 애들은 당신 노비입니까? 그럼 노동력, 경제력 떨어진 노령인구 사회가 먹여 살리면 그 세금 젊은 애들이 다 부담하게 할까요? 미국 농장 비교가 현실과 동떨어진다고요? 한국이 계단식 논과 밭이라고요? 어디 중국이나 베트남사세요? 집에만 있지 말고 좀 나가서 농지 보세요. 국내 영농규모가 소규모 위주다보니 논밭이 쪼개져서 기계화가 힘들 뿐이지 대부분 평지입니다만?  그리고 낭떠러지 수준이라 문제가 된다구요? 아 당연히 인구절벽인데 가파르죠. 그런데 그 인구가 줄어서 오는 효과로 일본은 경제호황인걸요? 구직자 모셔가기 경쟁에 블랙기업도 자정되는 이상한 성과를 거두고 있죠. 지금 인구절벽의 영향이 드러나는 20년 뒤에도 현재 경제활동 가능인구가 모두 일할만한 일자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술 발전으로 나름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변화의 주기가 100년에서 50년으로 50년에서 30년으로 30년에서 10년으로 점점 줄어가는 상황에 그나마 절반 수준이나 유지하면 다행인걸요? 태어난 애들한테 너희가 일해서 사회를 유지시켜야 돼! 대신 일자리는 1인당 0.5개니까 알아서 해라 라고 하실건가요? 복합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인데 왜 자꾸 혼자 경제 경제 하실까? 그 잘 아시는 경제도 소비층의 경제력과 소득이 있어야 유지되는데그 젊은 세대에게 돈은 어떻게 벌게 하실건가? IQ를 논하시는데 반론 수준을 보면 적어도 제가 2배이상 높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먼저 시비를 거신 것도 그쪽. 논리가 부족한 것도 그쪽. 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도 그쪽이랍니다. 정 힘드시면 전문가 자문이라도 받고 오세요. 반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보술이 18-08-06 09:45
   
하나하나 반박하자니 답도 안나오고..
노비? 그런식 생각이면 대한민국 1프로 미만 죄다 노비요.
당신도 노빈데 뭐하러 살아요?
아니 어차피 언젠가 죽을껀데 뭐하러 사나요?
걍 마인드가 노비이상도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크로롱 18-08-06 22:56
   
보술이님 또 그럴 줄 알고 가끔 예전글 댓글수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마지막 댓글로 정신승리라도 하고 싶으셨는가봐요. 댓글도 못달게 했네. 음. 반박하자니 답도 안나오고는 답변할 지식이 없다는 것인지, 그럴 가치가 없다는 것인지. 뉘앙스는 후자인데 제가 어려운 문제를 제기한 것도 아니거든요. 글 중에서 가장 직선적이고 결과론적인 노비라는 단어를 택해서 의미없는 반문을 하셨네요. 그 노비조차 양반집에서 일거리를 줘야 살아남아요. 역사에서 배우신게 없나봐요. 하나하나 풀어서 얘기하자면 미래 일자리 전망과 산업 전망을 고려하지 않은 인구 증가정책은 사회적 불균형과 저소득층 양산, 사회취약계층 양산으로 이어져 사회적 비용만 증가할 뿐, 실질적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에서 "당신도 노빈데 뭐하러 살아요? 아니 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 사나요?"라는 코멘트를 날리신 것이 글의 상관관계와 이치에 부합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뜬금없이 "노비 이상도 아니라고 보여지네요?"는 또 뭘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어떤 사회적 문제에 직면하면 그걸 해결해서 후세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차례 상대해드렸음에도 이건 대화나 의견교환이라기보다 우이독경에 가깝네요. 상대방 이야기에 반론이 있다면 본인의 주장과 논리라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제 애들 장난은 다른분하고 해주세요.
서클포스 18-08-01 00:27
   
어자피

체외 수정 이면 다 해결됨..

결혼 안하고 정자 난자 은행 통해서 애들 낳으면 결혼 없이 자녀 키울수 있는 구조가 됨..
서클포스 18-08-01 00:28
   
과도기가 있겠지만..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도  인구는 늘어남..    그때는  또 인류의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남..
키리이다스 18-08-01 00:37
   
아직까지도 여성육아타령만 하고 있네.ㅋㅋ 저출산탈출은 요원하겠구만.
 본질은 보지 않고. 손으로 훠이훠이 하는 꼴이라니.
한정된 자원에서 파이를 나눠먹는 구조에서 한쪽성인 남성에게 더 많은 재정책무를 지게하고,요구하고 그것이 완결되야 결혼이 성립하는구조에서,
자원이 무한대라면 모를까,여성운동과 이기적인 성우대정책으로 그 자원을 더 많이 가져가면 반대급부로 결혼률이 올라갈까? 걔네들을 충족하는
좋은남자란 그 범위가 확 줄어들게 되는데.
우선 나보다 잘난남자를 만나야 되는다는 그 생각부터 깨부수셔야 되는데, 언론에서 이런 담론이
나 토론한 적있음? 동등한 결혼자금 모으기위해 해외여행등등 적당히 소비하라 소리 나온적 있음?
군대 같이가서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자란 소리나온적 있음?
주기적으로 시댁,제사,맘충,임산부자리,가족호칭.주민등록번호,이런거나 주구장창 올리지.에휴
진짜 저출산을 탈출하고 싶으면 어느 한쪽 성이 쉬고 한명만 벌어도 살수 잇는 환경,
일하고 싶을때 일 할 수있는 환경. 남자도 집에 가정일해도 무능한 사람이란 편견없이 여자처럼
용돈주면서 큰소리 칠수 있는 사회. 이정도 사회는 되어야 탈출함.
하지만 꿈같은 일이겠지.
샥th핀 18-08-01 00:45
   
메갈같은 애들하고 결혼할바에는 그냥 혼자산다
abwm 18-08-01 00:46
   
결혼을 안하고, 아이을 안낳는게 문제죠. 그럼 왜결혼을 안할까. 왜 아이을 안낳을까을 생각해보면 답이나오겟죠.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문제을 해결못하면, 이민자들은 막을수없으며, 그들이 강한결속력으로 집단으로 나오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지금문제는 남녀갈등이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큰 문제가 닥치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녀갈등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더 큰문제가 말이죠.
아라미스 18-08-01 00:52
   
단순히 돈이나 집문제가 전부가 아니죠.. 혼자 사는게 더 속편하다는 사람이 많아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1인 가구가 늘어나는건 필연입니다. 거스를수 없는거라고 봄..
한국은 거기다가 결혼에 대한 경제적 심적 부담이 다른 나라보다 더 크니까..
종종 개념없는 X들이 남자가 결혼으로 얻는 이득이 많다고 하는데 개소리임.. 남자도 페널티 많음..
서클포스 18-08-01 00:52
   
결혼 안하는 이유는

그냥 딱 봐도 손해라서 안하는 것임..  결혼 비용은 남자가 70프로 이상인데 이혼하면  반반 이면

누가 봐도 결혼 안할수 밖에 그렇다고.. 남편으로 대우라도 잘 받으면 상관 없지만.. 한남x  취급하면서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 하면 누가 결혼 할려고 함.. 그렇다면 해외 의 개념 있는 여성들과 국제 결혼 하거나

아예 혼자 살지 .. 페미가 득세 할수록 남자들은 결혼을 안함 차라리 동거를 하지..
     
서클포스 18-08-01 01:24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뻔히 페미니즘의 문제점이 다 드러나서 후유증이 심각한 것을

에휴.. 꼭 문제를 겪어야 이해를 하는 것인가?
멍게 18-08-01 01:18
   
일단 기혼자들 출산률이 높은걸 보면 일단 결혼을 하면 어떻게 출산률도 오를 수 있다는 의미인데 결혼을 못하는 설문 통계를 보면 남자는 돈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 결혼을 안한다고 하는데 정부정책은 여자한테 퍼주기를 하니 문제죠

출산률 높인다고 지원금이니 이런 것들 보다 남자들 양질의 일자리 주는게 출산률 높이는데 도움될겁니다
바늘구멍 18-08-01 01:29
   
자연계를 보세요 어떻게 돌아가나.

인간 사회는 생각한다는 것만으로 만물의 영장이니 뭐니 온갖 미사여구를 써 가면서 우쭐대지만 잘난 거 하나 없는

보잘 것 없는 지구 구성 동물의 하나일 뿐입니다.

ㅇㅣ 작은 땅에서 인구나 소멸하니 마니는 어차피 지구 전체에선 별 문제도 아닙니다.

ㅅㅓ로 보고 다 알 건 아니까요.

인구를 늘려서 뭐에 쓰게요. 대기업의 숙주 노릇이나 하지.

ㄷㅐ한민국이란 국명을 그대로 유지시켜서 내게 무슨 이득이 생기겠습니까.

ㅇㅓ차피 이중 국적 중 내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옮기면 그만인것을.

ㄷㅐ기업이 왜 외노자 쓸까요?

ㅇㅣ문이 남으니까요.

이 땅에 여러 종족들이 뒤섞이면 혼란이 가중되고 갈등이 폭발하며  전쟁 급 내전이 발생합니다.

그럼 자본가들은 바퀴벌래 처럼 눈치 까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 그만입니다.

ㅇㅣㄹ반 서민들이야 죽어나겠죠.

ㅅㅔ상을 살 때 좀 약을 필요가 있어요.

ㄷㅐ기업에 놀아나 평생 노예로 살 것인지 아니면 대기업을 이용해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인지 선택해야합니다.

ㄴㅐ가 (우리가 , 남자들이) 결혼을 왜 해야할까요?

우리가 왜 애를 낳아야 합니까???

당위성이 확보되야합니다.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이익이 반드시 발생하는 필요충분한 조건이 완성되야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그냥 결혼해서 애를 낳아라???  씨알도 안 먹히는 개소리입니다.

암컷들이 미쳤습니까?. 힘 없는 숫컷에게 몸을 내 주는 암컷은 지구상에 없어요.

그런데 주제도 모르고 여자들은 나는 편한 것만 고를테니 남자들은 알아서 일 하고 돈 왕창 벌어 지들 주댕이에

넣어주길 기대하죠. 

둘 중 하나를 고르세요./

ㅇㅕ자를 힘(실력)으로 굴복시켜 주제 파악을 하게 만들어 지배하든지, 아니면

ㅇㅣ대로 나 ( 공수래공수거) 혼자 자유롭게 살다 조용하게 떠나던지.
비좀와라 18-08-01 01:33
   
후세인이 이스라엘을 스쿼드 미사일로 공격 했을 때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방공호로 피신 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 이혼율이 급증 했는데.. 이유는 남성과 여성의 섹스와 출산에 대한 관념이 틀려서 라고 하죠.

남성은 불안하거나 종말이 가까워 진다면 성욕이 증가해서 자손을 얻고자 하는 욕망이 증가 하는 반면에 여성은 그 반대로 성욕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자연의 생물도 역시 같습니다.

방공호에서 남성은 섹스를 원했지만 반대로 여성은 거부하였고 이로 인한 싸움이 결국은 종전 후에 대규모 이혼사태로 벌어진 것이죠.

지금 한국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은 여성이 출산을 기피하기 때문 입니다. 툭하면 치안이 불안하다(사실 불안하지 않는데...) 여성의 차별을 받는다(차별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리 큰 차별도 아닌데...) 하는 집단이 나와서 마치 한국을 인간 특히 여성이 살 수 없는 국가로 부르짖는 집단이 늘어나서 입니다.

현재와 같이 페미니즘이 확산되면 절대로 한국의 출산율 안 올라 갑니다.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봐요 애를 낳나...
아이가 상품을 아니지 않습니까? 뭐 중국이나 일본의 일부는 아이를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이지긴 하지만 아직 한국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아이나 사람을 상품으로 보질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을 중국이나 일본 처럼 노예로 여기질 않는 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춣산과 양육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면 출산율에 약간 영향을 주겠지만 (한국도 아이를 상품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 대표적인 것이 페미들이죠) 대부분은 아이를 신의 선물이거나 사랑의 결정체로 여깁니다.

지금 한국의 출산율을 높일려면 한국이 치안이 나쁘다거나 살기가 어렵다 등등의 비관적인 생각을 없어져야 하는데 그게 가능 할 까요?
도나201 18-08-01 01:49
   
통일과 북구 동구 유럽 중앙아시아등 국제결혼 장려 및
문화 부분의 여성인구 유입이 절실.

이것만 되면 사실상 비혼문제는 해결됨.
솔오리 18-08-01 02:06
   
정부는 뭔가 착각을 심하게 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은 기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비혼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기혼자의 경우 대부분 적어도 1~2명의 자녀를 갖는 편에 비해서
요즘 결혼 비용과 거주지를 얻을 부담이 크기 때문에
비혼자가 늘어나고 결혼 적령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에게 찾아오는 불임증이나 무정자증 같은 질병으로 인해
늦은 결혼을 한 부부는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고 의료적 치료나
의료시설이 꼭 필요할 때 많은 비용과 시간,노력이 발생하고
사회적으로는 직장에서의 휴가나,외출 같은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좋은 방법이 있는데
바로 정부에서 나서서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값싼 임대 아파트나 빌라를 증축하여 결혼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방안이지만 신혼부부에게 그보다 좋은 방안은 솔직히 없어보여요.
     
Banff 18-08-01 02:52
   
보니까 댓글 대부분이 유머게감인데, 그나마 제대로 얘기하셨네요.
odroid 18-08-01 02:46
   
안그래도 출산률 낮은데 당분간 출산률 올라갈 일은 없네요...머 한 10년간은 최소한 계속 떨어지지 않을지... 다른나라의 경우를 봐서 페미가 한번 설치면 후유증이 10년은 가더라구여..초식남 절식남 요런말들이 이제 우리나라애기..
돌무더기 18-08-01 02:54
   
그동안 저출산정책 방향이 잘못된 거였으니 출산률이 올라갈리가 없지...
그냥 남성의 경제력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임
저소득 사회에서는 소득이 올라갈수록 출산률이 내려감
고소득 사회에서는 소득이 올라갈수록 출산률이 올라감
우리나라가 저소득 사회에서 고소득 사회로 변화할때 잘못된 정책을 너무 많이써서...전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저출산 국가가 되어버림
캡틴하록 18-08-01 03:03
   
저출산 문제는 물가(집,소비재 등 총체적인),경제 이익의 분배,국민 복지(양육,교육)와 관련된다 봅니다.
윗 분 글처럼 남자 혼자 벌어도 애 둘셋 낳아 걱정없이 키울 수 있는 사회..즉,좋은 일자리,국민 복지,안정된 물가.
즉,지금의 저출산 문제는 위와 같은 것들이 받쳐주지 않아서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기피해서 그런거죠.
주변에 둘러봐도 50이 다 되도록 결혼안한 사람도 있고 30대 후반,40대 초 중반도 이미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할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많죠.
남자의 경우,여자가 좋은 조건의 남자만 찾는다고 생각해서
나의 이 조건에 시집올 여자는 없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거나
아님 남녀 둘다 구지 결혼해서 애 낳아 힘들게 매여 살기 싫다는 것.
요즘 제가 보기엔 저출산 문제는 매스컴의 영향도 한 몫하는 듯.
연예인 중 50이 다 되도록 결혼 안하고 혼자 재밌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난무하니.사람이 보고 배운다고.
아 돈만 있음 그냥 혼자 사는 게 낫다고 홍보하는 듯한.
매스컴이 결혼의 이점,당위성을 어필하는 게 아니라 구지 그런 50이 다 되도록 결혼안한 연예인들을 비춰주면서 "구지 결혼할 필요없다"고 얘기하는 듯한.
TV에 비춰주는 연예인만 봐도 40이 넘도록 결혼안한 사람이 수두룩하니.
또 하나 매스컴이 이혼한 연예인들을 비춰주면서.남자가 나이들어 이혼 안당할려면 처신을 잘해야 하느니 하면서.장년 층의 이혼을 부추기는.
저는 저출산이 이혼율하고도 관계된다고도 봅니다.
부모가 이혼하는 걸 보고 자식은 상처를 받고.그걸 보고 배우니..
결혼해서 이혼할 바에야 상처안받고 혼자 사는 게 낫다는 것.
통계적으로 볼 때 한 부모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자란 30~40대의 미혼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몇 배로 높을 겁니다.
결혼해서 애 낳아 힘들게 사는 모습의 부모를 보며 자라서 이혼까지 하니 결혼이 두렵고 무서울 수 밖에요.
산사의꿈 18-08-01 03:10
   
아이에게 미래의 비전이 보여야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데 그런 미래를 물려주면서까지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죠.
그럼 결혼의 의지도 낮아지는 거고요.

치열한 교육환경과 좁은 문!
잘못된 분배!

이런 요소들이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러니 누가 아이를 가지려고 합니까?
아이도 낳지 안을거면 굳이 결혼도 필요 없는거죠.

비혼이 증가하면서 그만큼 여자들은 사회진출이 높아지고 남자들과 경쟁상대가 되는거죠.
이때부터 남녀간 치열 혈투가 시작되는 겁니다.

결국에는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저출산은 고착화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교육,분배,가 우선적으로 개혁이 되어야 된다라 보는거죠.
본질적으로 사회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얼마나 정치인들이 교활한지 깨딸으셔야..
     
캡틴하록 18-08-01 03:43
   
그렇겠네요.교육의 문제도 있겠네요.(교육도 국민복지의 문제라 볼 수 있죠.)
애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런 사회에서 애를 낳아 키우고 싶지 않기 때문이겠죠.
오죽하면 애를 위해서 이민가는 경우도 많으니.
근데 지금의 저출산 문제는 결혼해서 애를 낳냐 안낳냐 문제보다 그 이전에 결혼을 안하는 것.미혼자,비혼자가 많은 것이 주원인이죠.물론 같은 얘기일 수 있지만.
애를 낳아서 키우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겁먹고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거겠죠.
     
abwm 18-08-01 04:50
   
이상태로는 그냥 고사하는거죠. 그래서 통일에 목을매는것인지도..
moots 18-08-01 08:01
   
저출산 해결 할려고 나라에서 120조원 썻다는데 어느넘 주머니로 다 드간거죠
깨끗돌이 18-08-01 08:29
   
부동산만 해도 심각한 문제,,, 공구리만 바라보던 나라의 비참한 미래,, 그러나 인구가 준다고해서 계속 감소하리라는 생각은 위험천만함,,, 모든일에는 파도와 고저가 있기마련,,,
매튜벨라미 18-08-01 10:14
   
결국 비혼자 증가 문제는 부동산 문제로 직결되는데 이걸 건드려서 휘저으면 국민 경제가 송두리째 파탄날수 있으니 쉽사리 칼을 못빼드는거죠.
요새 은행에 재산 다 넣고 있는 사람도 없고. 재산이라고 하면 집이 전부인 사람이 부지기수죠.
나머지 돈이라고 해봐야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다 썼고. 그마나 살만한 집은 또다시 자식들 결혼할때 주거비용으로 또 쓰고.

저는 결국 한번은 휘저어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거품을 걷어내야죠.
부동산이 땅으로 꺼져도 살길은 찾을겁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다른 자산으로 몰리겠죠.
매튜벨라미 18-08-01 10:46
   
취업난+고스펙사회 추세덕에 대학졸업도 늦어지는데 (경제활동 시작 연령이 증가)
그나마 취업을 해도 물가에 비해 저임금.
진짜 빡세게 최소 7~8년은 일해야 원룸 가격정도 모으는 형국인데
어떻게 결혼을 쉽사리 하겠습니까
애낳고 원룸에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부모님이 좀 왠만큼은 사는 집 말고는 결혼을 못하죠.
페미분쇄기 18-08-01 13:16
   
그냥 쉽게 생각해봅시다. 작금의 한국은 결혼해서 출산하는것이 이득이냐, 아니면 손해냐 따졌을때, '손해'가 훨씬 크다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애 키우는게 기회비용 손실에 가성비가 안나와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애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결혼도 안하게 되는거고요. 이런와중에 똥페미년들이 불타는데 기름을 끼얹는 형국이니 겉잡을수 없는겁니다. 현 정부가 뭔짓을해도 출산률은 계속 떨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