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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1 10:02
82년생 김지영 읽은 후기와 그 편린..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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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82톤 김지영을 읽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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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패미돼지뇬들의 정신적 교과서이자, 온갖 패악질과 반사회적인 행위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하는, 82톤 김지영을 쓴 작가의 마인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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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맘카페에서 82톤 김지영을 읽고난 감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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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수영이의 참... 알아서들 판단하실거라 봅니다.

(연게에서 구역질나게 실드치시는 분들 계시던데.. 자칭 패미 옹호하신다면서 말입니다..

그런 패미가 아이유 공격하면서 한 발언 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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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마리2 18-08-01 10:05
   
결론: 아이유 짱!!
열혈소년 18-08-01 10:07
   
이건 뭐야? 내가 가해자인가? 싶을 정도로 햇갈렸는데 뭐 처벌은 해야죠

>> 이거 쌍코인가 실제 고소당했다고 찌질대는거 올라왔었음 ㅋㅋㅋㅋ 나이처먹은 맘충이었음
엉새 18-08-01 10:20
   
며칠전부터 6달전수영이 여기저기계속등장하네여 아시다시피 쟤는몇년이나 사귀고있는정경호남친도있고
원래집도부유한편이고 소시로성공해서돈도엄청벌었는애인데 저런애를 능력은없으면서 유리천장부르짖고
한남한남 남혐에빠진 열등감쩔은 메퇘지들과 같은선상에서놓고 이야기하는건말이안되져
지금은떠들썩하지만 저게김지영논란있기전에나온건데 당시엔암말없다 이제와서죽창꽂아끌어내릴모양인듯여
오랜기간 루게릭승일재단이나 시각장애인관련 기부봉사활동한애를 쓰레기들과 동일시하자는건 안타까운일이네여
     
T방숭박멸T 18-08-01 10:28
   
봉사활동한거랑 페미인거랑 뭔상관?

페미는 페미일뿐.

님말대로면 개독이 봉사활동하고 좋은 일도 하니

그들이 저지르는 범죄는 눈감아주자 랑 뭐가 다름?

실제는?

잘한건 칭찬받아야하고 못한건 쳐맞아야죠.
          
엉새 18-08-01 10:33
   
당연히 수영이메퇘지 메갈페미라면 쳐맞아야져 ~라면쳐맞고말고여 ~라면여
근데님은 김지영읽고 감명깊었다했으니 그날부로 수영=메퇘지페미로 수술이가능하냐고여
우리가극혐하는 꼴페미기준에 수영은결격사유가크다니까여
               
T방숭박멸T 18-08-01 10:45
   
그 책을 읽고 감명 깊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게 컨셉인지 진짜 페미인지 알 수야없겠죠.
하지만 연예인도 공인인 이상 발언했으면
욕도 쳐먹을 각오는 해야겠죠.
수영팬인 모양인데 난 수영 좋아한적도 없고 싫어한적도 없어요.
저 발언 놓고 말한거지.
같은 논리로 아이유는 뭘 그렇게 잘못해서 페미들한테 쳐맞고 있죠?
아이유가 꼴페미싫어요라도 했답니까?
               
개구바리 18-08-01 10:54
   
님 수영이 어설프게 쉴드칠 시간에 수영이한테 그만큼 애정있다면 빨리 가셔서
김지영 82톤 그거 이제 남성들한테 극혐이고 메갈페미녀 가르는 기준점이라고
설명하고 정말 아니다라고 설득하세요. 왜 님말마따나 그런 애가 기부까지 열시미
하면서 얻은 호감을, 낙태애기 젓갈담궈먹자는 혐오녀들과 엮여 다 날리는걸 방관하세요?

82톤 김지영 읽고 감명받았다는 연예인이 우리한테 주는건 걍 거부감이고 뭔말해도 설득힘들어요.
               
엉새 18-08-01 10:55
   
편하네여 그냥생각이다르니 너는쉴드다
어차피 대화가안통하니 길게이야기할필요없겠네여
저는소시팬도 수영팬은더더욱아닙니다 좋은하루보내시길
                    
개구바리 18-08-01 10:58
   
생각이 다르다 하셔도 이미 82메갈로돈 김지영은 메갈페미의 상징이 되어버렸어요.
님이 아무리 뭐라해도 그게 현실이구요, 수영이가 정신 확 차리고 현실감각 챙겨야해요.
안타까우시다면 수영이한테 어떻게든 그 현실을 전달해야 되는게 수영이 생각하는 분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초에선 더이상 설득이 안되거든요.

좋은하루 되세요.
                    
T방숭박멸T 18-08-01 11:02
   
저도 대화안통하는 분이랑 길게 말하는 스타일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글쓴걸보면 누구나 소시나 수영팬 혹은 지인쯤 생각할겁니다
주장이 말이 되야 대화가 되는거죠.
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개개미S2 18-08-01 10:32
   
그 논리 그대로 아이유한테도 적용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영이가 부유하고, 남친이 있고, 돈을 엄청 벌었다던가에 상관없이,
82톤 김지영과 관련된서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했다는것 자체에 대해서 기존 남팬들이든,
일반 대중이든 불편함을 표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런 표시를 하는지는 현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패미돼지뇬들의 만행과 반사회적 행위를 보시고 유추하시면 됩니다.

엉새님도 안탑깝다고 말하실 정도로,
그 많큼 사회에서 반사회적인 집단을 바라보는 시각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는거죠.

솔직히 패미돼지뇬들이 현재 사회에서 벌이고 있는 수많은 반사회적, 패륜적 행위가 없었다면, 소설은 그냥 소설로서 묻혔을테죠.
하지만 이게 사회문제로 대두될정도로 이슈화가 된 상황에서, 저런 발언을 접한 일반 대중들은 기존의 수영이 행했던 수많은 선행과는 다르게, 수영이가 잘못된 관념과 사상을 가졌다고 의심을 하며 색안경을 쓰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란 거죠..
          
엉새 18-08-01 10:34
   
가급적객관적으로 보고싶은것뿐입니다
시대를못읽고개념이없었다 생각이짧았다 표현방법은많져
그냥 너는 김지영읽고감명받았으니 메퇘지야 이건아니라는거져
               
개개미S2 18-08-01 10:36
   
그러면 그 시각 그대로 비판하시면 되는겁니다.

수영 =패미 란 문제가 아니라
수영 = 패미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발언은 적합하지 않다. 경솔했다란 논리로 말입니다.

사회에서 반사회적 집단과 연관되서 무분별하게 아무생각없이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한 연예인에 대한 질타라고 보시면 되는거지. 수영 = 패미란 논리로 질타하는게 아니라고 말이죠.
                    
엉새 18-08-01 10:40
   
죠리퐁보고 여자성기떠올리는 또라이같은것들을 혐오하는게 우리인데
그런우리가 책한권에감명받은걸로 멀쩡한사람을 메퇘지꼴페미로 수술하지는말자는거져
제얘기는여기까지입니다
                         
개개미S2 18-08-01 10:43
   
이미 자막에 여자라서 부당한것을 참고 견뎌왔다는 말과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자막이 달려져 나와 있는 상태에서,

김지영이라는 쓰레기 책에 대해서 깊은 혐오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수영이가 어떻게 비칠지에 대해선 어느정도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개개미S2 18-08-01 10:46
   
그런데 결국 엉새님과 저희가 패미돼지뇬을 바라보는 시각은 동일한거죠..
단지 수영이에 대한 입장차이가 있을 뿐이고요.

중점은 그거라고 봅니다.
그럼 결국 82톤 김지영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책인가에 대한 동질적 감성은 가지고 있다고 인식해도 되는거겠죠..
     
제나스 18-08-01 10:50
   
는몇년이나 사귀고있는정경호남친도있고
원래집도부유한편이고 소시로성공해서돈도엄청벌었는애인데
능력은없으면서 유리천장부르짖고 <<

그런데 어떻게 깊이 공감을 할까요?

그게 이해가 안되서요

딱히 까이는건 저 이유,,,

동일 시 하는 눈초리로 보는 상황이 과한 건 맞지만

이 상황에서 저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걸 자초한것이라고 할 수 밖에요
     
볼텍스 18-08-01 11:04
   
막시즘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에는 초기 쁘띠 부르주아의 참여가 필수이다.....

참고하시길...
로마법 18-08-01 10:29
   
제 주변 30대 여성들 모두 요즘 일어나는 코르셋 타령이나 페미 열풍 모두 정신병 취급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남자들에 비해 고생 안 하고 살았다고 그러던데요. 근데 페미들은.. 어휴;;
     
개개미S2 18-08-01 10:33
   
토닥 토닥...
정신나간 패미돼지뇬들은 베충이와 같이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조롱의 대상일 뿐이죠..
유일구화 18-08-01 11:00
   
난 다 좋음.  돈이 되는데 안하면 바보임.
개구바리 18-08-01 11:03
   
솔직히 말하자면 제 여친도 저책 읽었대요. 그런데 공감 전혀 되지가 않는다고.. 현실에서 자기가 겪어본적이
없는건데 자꾸 분노유발 스트레스 주는거 같아서 중간에 읽다가 말았다네요.

여친이나 회사여직원들 중에 페미에 동조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메갈하면 미친연들로 다 생각하던데....
이건 하도 언론에서 선동해대니 걍 뭔가 여자한테 좋을려나 해서 방관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인듯해요.
     
개개미S2 18-08-01 11:16
   
동감합니다.

웃긴건 패미돼지뇬들에 대한 비판을 하면 여성에 대한 비판으로 몰아갈려고 하는 패미들이 있는데...

사람들에게 패미 = 여성이란 인식을 심어줘서 동질감을 이끌어 낼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패미돼지뇬들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여성전체에 대한 비판이 아닌데 말입니다.
          
개구바리 18-08-01 12:06
   
아마 김치녀 논리와 똑같이 가려는거 같아요...

김치녀 된장녀는 그 유래와 대상, 범위가 엄연히 전체여성과는 전혀 다른건데
그걸 싸잡아 여혐으로 몰아버리던데.. 페미는 여성인권이고 그걸 공격하면
여성의 인권을 공격하는거니 여성공격이고 여혐이다 라는 논리인거 같아요.
저는 그런 페미하고 붙을경우 워마드 메갈의 혐오걸고 넘어지면 걍 입다물어 버리곤 하던데요.
뱅뱅가드 18-08-01 11:29
   
가난해서 고생은 안해본 수영은 자기가 겪어보지도 않은 82톤 김지영에 감정 이입하고,
가난하게 살다 성공한 아이유는 페미들에게 욕 먹는 상황? (근데 왜 욕먹는 거죠?)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는 데, 그냥 써봤습니다.
이안유안 18-08-01 12:01
   
소녀시대 수영도 그렇고, 에프엑스 루나도 그렇고
페미선언하는 애들 공통점이 외모가... 그룹내에서 하위권
     
갈바마리2 18-08-01 16:30
   
그러나 설현이...
          
이안유안 18-08-01 20:09
   
설현은 긴도깡만 봐도 원래 뇌가 청순해요..
ysoserious 18-08-01 12:09
   
제일 웃기는게 소녀시대가 페미를 운운하는거...
소녀시대 여성 성 상품화 아닌가?
다리 쭉쭉올리고 돌리고...
쭝얼 18-08-01 13:03
   
위에 수영 쉴드 쳐볼라고 안간힘 쓰는 인간은 생각이 이상한거 같네
도대체 수영이 뭘 어떻게 하고 살았길래 그 쓰레기 모음에 공감을 할수 있단 말인가?
또한 이미 페미가 쓰레기 집단 된지 오랜데 페미노선을 걷겠다면 다 같이 쓰레기 취급 해주면 될일
딸바보예약 18-08-01 13:07
   
전 안읽어봐서..~ 읽어 보신분이 답변달아주세요~
건달 18-08-01 13:43
   
만약에 그냥 대충 아는 지인이 쓰레기 같은 책을 읽고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은 인상 깊은 책이다 라고 평했다면
저거 이상한 놈 아냐? 란 생각을 갖는 건 당연한 일
강운 18-08-01 15:22
   
저 책 이해한다는 사람들은 단순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거
갈바마리2 18-08-01 16:33
   
저거 미러링해서 남자판 72년 김지영 이런거 하나 써볼까보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