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01141837486

완전 반대편이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뉴스를 검색하다 보니
최근 몇년 간 제주에서 발생한
여성 변사체 사건이 여러 건 되더군요.
불과 한달 전에도 제주 한림항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강력범죄가 드물어
살인 사건만 해도 크게 이슈가 되곤 했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납치 살해네...
범인 꼭 잡아야될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 실종여성 103km 이동 가능?'..경찰·전문가 엇갈려
https://news.v.daum.net/v/20180801164157734

경찰의 수사 태도가 영 거슬립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사건 초기부터 실족 타령하더니만
이젠 마치 범죄여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보이는군요.
분명 예멘 난민들로 인해 불거진 반난민 정서를 의식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에 대한 근거 없는 의심과 편견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혹은 정말 사고든 간에
반난민 정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사건 수사에
어떤 한계를 설정하는 건 정말 크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유럽 등지에서도, 난&이주민의 범죄를 쉬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딱 그 행태로 보여 분노케 만드는군요.

헐...섬뜩하네여

과학적으로는
시신이 저렇게 이동한 현상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십중팔구 범죄일 가능성이 크지요...

2주동안 같은 항구 카라반에서 생활했죠. 표적이 된겁니다. 야밤에 무방비로 혼술하고 있으니 절호의 기회에 범행계획을 실행한 것이라 추측되네요.

계획 범죄라면 더 무섭네요.
재범일 수도 있고, 또 다시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범인이 내국인이냐 외국인이냐만 가려내면 되는건가...

부검으로 무언가 증거가 나와주길 바라야겠지요..

제주도 지리를 알고 있는 놈인것을 봐서 충동적이지 않고 계획적인 놈인것 같네요.

아직 범죄 여부조차 결론난 것이 없어서
뭐라 말하긴 어렵겠습니다..

원희룡이 제주도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인가?

범죄 발생 비율로 따지면
전국 1위가 제주도랍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01103156595?f=m

교통범죄가 가장 큰 문제인듯 보이나
작은 섬에서 강력 범죄는 크게 부각될 수밖에요.

제주도 견찰놈들 실족처리 한두번 해본게 아닐것같음
그동안 억울하게 죽은사람 엄청 많겠는데...

처음부터 실족 타령하는 게 정말 황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