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저만 만나면 채팅 창에 아무렇지도 않게 성희롱성 발언들을 늘어놓는 유저들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식의 채팅이 시작되면 바로 '요즘 성희롱이 얼마나 무섭게 처벌되는 줄 아냐.', '운영진과 관련기관에 신고할 뿐 아니라 캡춰한 채팅을 온라인상에 공개하겠다'라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많고, 그런 경우 정말 바보가 아닌 이상 바로 꼬리내리고 사과하는 풍토가 자리잡은걸 많이 봅니다.
이런건 나름 바람직한 방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