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출입국 관리소 일하면서 힘들죠.
죽을수도 있으니까.
불채외노자.
진압할때 달아날 또는 반항으로 다치거나 목숨이 걸려있을 수 있죠.
문제는 지금 처럼 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처럼 사람이 사람을 줘 패서 그것도 사람의 주먹과 발을 이용해서.
이건 정말 아니거든요.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고 적절한 메뉴얼에 따라 적법하게 하라는 겁니다.
제도적으로 갖춰 지지 않은 초월적인 공권력 행사는 결국 범죄일 뿐입니다.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런 시스템에서 그런짓을 했으니 어찌됐던 사과는 제대로 하고.
제도적으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공론화 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