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 필요한 겁니다.
합법적인 유학생이라도 허가 받지 않고,
영리 행위를 한다면, 단속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유학생 한명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보인 미숙함과 그로인해 자행된 과다 폭력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화면이 다가 아닐지라도, 그 장면에서 나타난
출입국 관리소 직원 들은 불법 행위자를 제압할 훈련을 받지 못하고,
기본적인 장비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칼이라도 들고 휘둘렀다면, 혼비백산해서 도망치거나.
큰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그들이 제대로 훈련 받았다면,
3명이면, 폭력 행사를 최소하면서 완전 제압이 가능합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 들이 벌인 문제는,
그들의 미숙함 때문에 정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문이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국민 정서법'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거스르면 대통령도 무사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당장의 권력보다, 역사의 기록이 가진 권력을 더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미숙한 행동이,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야 합니다.
미숙한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에 대한 징계와 재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