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랜 군사독재를 겪다보니..
민주화가 되고 나선, 왠만하면 인권을 중요시 해서
그간, 문제가 있어도 그려려니 하면서 예쁘게 봐줄려고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현대엔 <인권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과함도, 부족함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인권, 인권 하다보니,
인권이 무슨 -만능 카드-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불체자 문제도 마찬가지고, 난민 문제도 마찬가지고
페미 문제도 마찬가지고,
더 넓게 보면, 동물단체에서 개고기 먹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 담론이 쏟아진다는 것은 자유겠지만..
자유도 자기들의 의무를 져야, 권리도 생기는 겁니다.
그걸 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