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인이 소멸한다 나라가 망한다는 한탄의 말들이 많다
하지만 역으로 일자리가 모자란다 양질의 일자리는 더욱 모자란다는
근심 걱정은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 옆에도 더 깊은 한숨을 뿌린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과연 역대 정부들이 펼쳐온 출산 장력 정책이 긍정적인 것인가 ?
하는 깊은 의문을 남기게 된다.
앞으로도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고 먹고 살만한 제대로 된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그냥 이대로 인구 감소를 지켜보는 것이 줄어드는 일자리에 부합한 것이 아닐까 ?
미래에는 사람 꼭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자리들 만이 사람에게 남겨질텐데
우리 후손들에게 까지 박터지는 과밀 인구 무한 경쟁의 사회를 넘기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산업의 섭리 사람이 줄어드는 그것은 자연의 섭리인데
사람 숫자에 맞는 일자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본다.
국방과 산업을 기계화 시키는 것으로 국가 운영의 방향을 잡고
국민은 그 기계화의 열매를 최대한 이용하는 결과물을 얻어내야 할 것이다.
한반도 최후의 1인 그게 과연 두려울 일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