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스포츠는 현대 기술의 집약체라고 하나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국대용도 못합니다. 그럼 그 타고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째. 병역은 의무입니다. 분단국가에서 병역을 면제받는게 무슨 자랑이고 혜택으로 줘야 하는
상금같은 것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병역의무는 완전 바닥인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갔다 와도 혜택은 쥐뿔도 없는데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고..
20대 초반 그 중요한 시기에 2년을 낭비?
셋째. 부익부 빈익빈. 이죠.
1등하는 자와 2등하는자. 1등을 해서 면제로 2년동안 공백없이 운동,공부하는자와
2등해서 2년동안 공백이 생기는자와 누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까요?
1,2등이 아니라 해도 10등하는 자는 노력을 안했을까요?
병역면제를 하나의 특혜로 줘서는 안됩니다. 병역을 의무로 규정하였으면
누!구!도 예외 없이 그 의무를 수행하게 하여야합니다. 안될 경우, 대체 복무를 시켜야죠.
하나더 말하자면 병역면제와 국위선양을 말하고 싶다면
다른 혜택을 없애야죠.
국민연금도줘 메달을 더 따면 목돈도 줘. 월급도 나오고.
운동선수의 생명이 짧다어쩐다 하지만
운동선수뿐만이 아니라. 요즘 대부분 직업이 다 짧습니다.
어떤 직업이건 그 직업은 의무가 아닌 개인의 직업선택의 자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