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나이인 리지준과 박소연은 평소 자신의 우상으로 '피겨퀸' 김연아를 꼽는 스케이터인 만큼 이들의 조합이 낯설지는 않은 모습. 얀한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중국 단체전 출전에 이어 개인전에서 쇼트 8위, 프리 7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끝낸 상태다.
특히 리지준은 최근
김연아의 연습 영상이 공개된 김연아 중국 팬 웨이보(SNS)에 한 중국 팬이 "트리플 러츠 점프가 너무 높다"고 하자 "그건 트리플 플립"이라고
친절한 댓글을 달아주는 등 '김연아 도우미'로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도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지만 '우상'
김연아의 팬 웨이보를 찾는 등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
김연아쉴드까지치러다니니..팬클럽회장일지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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