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처음 사재기 있었죠. 그 이후로는 밋밋함

마스크  존재

언론이 위기다 위험하다 막 까도 국민들은 언론을 안믿어요
위험하다 위기다 이게 너무 익숙하기에...
서양은 다르죠,  위험할일이 애초에 없어요

언론도 한몫했지 않았을까요?

위험할 일이 왜 없어요. 전쟁에 더 민감한 애들이 미국이에요. 총기사건을 직접 접하자나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눈온다, 연휴다 이러면 음식 다 사재기합니다. 짜증나요. 애들 하는 꼬라지 보면.

나라에서 외출하는걸 막은것도 아니니,,  괜시리 음식 쟁여둘 필요는 없죠...
사람들 몰리는 시간만 잘 피하면 되니깐...

외출 막으면 그 전날까지 미리 놀아두자하면서 파티하는 족속들임.

해보니 괜히  집에 물건만 많게되고 전쟁은 안났고  처리도 오래걸려서 안하는듯

감자처럼 가격 앞에선 다 무너집니다.

0. 정부 방역 시스템에 대한 신뢰.

성숙한 시민의식 보다는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가 더 크다고 봄.
사재기는 우리나라도 위기의식이 높아지면 일어나는 일이라, 사재기를 막는데 필요한건 성숙한 시민의식보다는 위기의식을 높이지 않는게 중요함.
아무리 사람들 시민의식이 성숙해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사람들이 사재기를 시작하면 아무리 시민의식이 성숙하다고 해도 물건이 동이 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사재기에 참여할 수 밖에 없게 됨.
이런 위기의식을 줄이려면 정부가 정보를 통제해서 사람들이 불안감을 가지게 하기보다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서 사람들이 현 상황을 인식하고 어느 정도로 행동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게 하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