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이 자기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붙였을 때
외쳤던 말이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그리고 요구조건이 월 4회 휴일을 보장하라는 거..
당시 평화시장 노동자들은 월 2회만 쉬었음.
일요일도 격주로 쉬었다는 얘기
그리고 일하는 날에는 당연히 야근을 했고
여공들이 졸지 못하도록 각성제까지 먹였고
한 층을 복층으로 만들어 미싱 앞에 않으면
머리가 딱 천정에 닿을락 말락
여공들은 그럭 골방에 앉아서 하루 18시간,
한 달에 2일 일하고 저 월급 받은 거
그러다 열악한 환경에 폐병 걸리고 척추병 얻고
어린 나이에 죽고 ㅄ되는 상황보다보니
재단사로 먹고 살만했던 전태일이 눈이 돌아가던 거
니가 사람새끼라면 이런 글에 이런 ㅈ같은 댓글 달면
안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