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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9 19:32
"100조 중공에 헌납할 판"…해군 잠수함 루트까지 넘어간다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383  

중공기업 놀이터 된 해상풍력
터빈·해저케이블 같은 핵심부품 중공이 장악
정부, 신안·영광 등 5곳 발전사업자 선정했는데
입찰가격이 가장 중요 … "국내 풍력 생태계 붕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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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4-05-19 19:32
   
네고갱님 24-05-20 12:36
   
군사안보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태양광, 전기버스에 일어난 일 이상으로 심각한 사안임. 솔직히 태양광이야 중국의 굴기 이후로 10분의 1토막 날 정도로 압도적인 단가하락을 불러왔지만 풍력은 그정도는 아닐텐데.

난 이 코딱지 만한 나라에 경항모 도입 도대체 왜 하는건지 몰랐는데 해상풍력 가즈아 때문이더만 에너지안보 때문에 이제 바다에도 hq가 필요하고 경계 서고 순찰 돌아야 된다는 거지.

그런데 그런 해상풍력단지에 그놈의 단가 때문에 중국애들 참가시킨다? 주적은 북한이라도 걔네 뗏목갖고 뭐할건데? 솔직히 중일이 잠재적적국 아님? 중국 플랜트기업들이 일대일로 삥뜯어서 수주이력과 실증이력 쌓는걸 방해할 수는 없어도 우리가 안겨주는 건 무슨 짓인지 몰겠음. 정작 해저케이블은 해외에서 이력 쌓고 있고 참나. 터빈 만드는거하고 토크제어기술은 국내에서도 중국 단가에 밀려버리면 이제 이력 쌓을 데도 없어지겠네. 그렇게 에너지안보 남의 손에 갖다맡길 거면 블랙락은 왜 퇴짜놨는지 몰겠네. 손 마사요시가 구상하던 아시아 슈퍼그리드라도 참여하려고 그러나? 백년 전에도 대동아공영이란 말 믿는 등신들이 있던데ㅋㅋㅋ 21세기에 라인 보고도 정신 안 돌아오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