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독립운동이라도 하는 느낌으로 깼을려나?
자신과 가치관이 다르다하여 폭력을 행사하는게 과연 옳은가?
일베를 혐오하는건 자유지만 폭력을 행사하는게 과연 용인될 수 있는 일일까?
조형물을 깬 사람은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한 것 마냥 떳떳하게 책임을 진다는데...
자기가 한 행동의 의미라도 알까?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자각이 없는 것 같은데 꽤나 이상하다고나 할까.....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방법은 합법적으로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논리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범죄자를 자기가 복수하고선 떳떳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 머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어느 한쪽에 치우친 사고방식이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게 하는것같다.
그게 일베든 아니면 그 반대 진영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