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여성들은 뭐 저게 그렇다고..
나같은 여자도 있는데 하면서..
내 주위에는 그런 여자가 없는데 하면서...
좀 남자들이 요새들어 유난스러운거 아니냐 하는데...
얼핏 이해할수 있는 부분임.
근데 여자들이 성적 폭력이나 물리적 폭력에 대해 대단히 예민한 것처럼
남성도 성적 폭력의 용의자나 가해자로 추정되어 사회적으로 매장되는게 되게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일단, 그런 덜떨어지고 사악하고 이기적인 여성을 구별을 하면서 만난다는 게 일단 쉽지 않고
여자들은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여성의 마음은 갈대다 라는 옛말처럼, 분명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평범한 여성인데도 마음이 바뀌거나, 여성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라는 옛속담처럼 뭐에 꽂혀가지고 돌변할수 있는 가능성이 남성보다 몇배나 높다는 점.
이건 소위 말하는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이다보니, 남성이 예측하기에는 힘들다는거죠
같은 여성조차도 여자 마음을 모르겠다고 할 정도이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 모른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사람마음을 어떻게 예상할수가 있음?
즉 이런 폭탄과 같은 존재의 여성들이 있는데다가 그 폭탄이 터지면 그 여파가 장난 아니라는거지
그냥 살짝 다치고 병원 한달 좀 지내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반신불구가 되거나 뒤지거나 할 수준이라는
거죠.
그러면 이런 말 할수도 있음? 그러게 평소에 잘하면 되지.
문제는 그것 또한 너무 말이 안되는거여. 보통, 무고죄에 해당되는 남성들은 그게 죄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된통 당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임. 즉 남자들은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는데다가
또 그 잘못이라는게 객관적이고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선상에서 들어맞는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그러니 평소에 잘하지 라는 것이 말도 안되는 것이고, 게다가 그렇게 다 잘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사이가 친밀해지면, 서로의 단점도 나오고 성격도 다 나오기 마련이데
그럴때마다 남자들은 다 완벽하게 조절해야함? 말도 안되는거지. 그건 인간으로서 형평성에
너무 어긋나는 반인륜적인 주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