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사이트 오래 돌아다녀봐서 아는데 상당수의 여초사이트가 워마드, 페미화 되었어요. 여대 에타까지도요.
워마드의 무기가 바로 페미니즘입니다. 여성들 대다수는 여성으로서 조금씩의 차별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마드가 아니라도 페미니즘은 지지한다고 답할 여자들이 대다수에요. 그걸 워마드는 극대화하고 선동하는 능력이 뛰어나요.
워마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워마드화 된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늘 뭐입을까 데일리 화장 괜찮을까 이런거 묻는 사람들이요.
워마드 숫자 사실 얼마 안돼요. 회원수 4만인가 그렇습니다.
문제는 걔네가 여자들이라 같은 여자들 심리를 너무 잘 알고 여초에 침투해서 선동하고 이용한다는데에 있다는 거죠. 그럼 선동당한 애들이 또 다른 사람들 선동하고 그렇게 바퀴벌레처럼 무한 증식....
저도 여초에서 워마드 페미들과 싸우고 있지만, 걔네들 선동력에는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네요.
뭐라 반박하면 무조건 한남으로 몰면 그만이고요.
주민번호 뒷자리 숫자 2로 시작하는데 오늘 여초에서 한남 소리만 열번은 넘게 듣고왔네요.
평범하게 일상 얘기 잘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눈뒤집혀서 냄져 거리는데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