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67000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서해상 인공강우 실험이 실시된다. 그동안 경기도 수원 등 내륙지방에서 몇 차례 인공강우 실험이 있었지만 효과적인 중국발(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서해가 새로운 실험 무대가 됐다.
청와대 사회수석실은 최근 기상청과 환경부에 인공강우 실험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미세먼지 감축 방법을 찾아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인공강우 실험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2일 긴급회의를 열고 세부적인 실험 계획을 논의했다. 기상청이 실험 방법을 확정하면 환경부는 인공강우가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를 측정키로 역할을 나눴다.
뭐라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