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뭔 질얄을 서슴없이 하는거냐 ????

아니 한결같이 병맛짓만 골라서해 ?

그냥
자연스럽게 두어도 될 것을..

페미들 좋아하는 짓거리만 연구하는 부서 ㅋㅋㅋ 어떻게 하면 분탕질 쳐서 남녀 이간질 시킬까만 골똘히 생각하는듯

근데 진짜 불편한 남성에 의존하는 결혼비용은 안고치려나?

ㅂㅅ들 진짜
누가 장인, 장모라 부르니?
장인어른, 장모님, 아버님, 어머님이라 부르지

게다가 장인, 장모라는 말 자체에도 존칭의 의미가 들어가 있는 것을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이미 호칭대로 안부르잖아.. 이런거말고 진짜일을 해라...

남녀 갈등조장 1순위가 여가부...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950768&sca=&sfl=mb_id%2C1&stx=cellmate&page=3


아내 쪽과 남편 쪽 가족 호칭은 그 무리 안에서 상호성을 띤다

형수님 ㅡ 도련님(미혼)/시동생/(애들)삼촌
형수님 ㅡ 서방님(기혼)/시동생/(애들)삼촌/□□애비(3인칭)
제수씨 ㅡ 아주버니(2인칭)/아주버님(3인칭)
새언니/형님 ㅡ 아가씨(미혼)/시누이/동생/(애들) 고모/□□애미(3인칭)
올케/형님 ㅡ 아가씨(미혼)/시누이/동생/(애들) 고모/형님(시누이가 연상일 경우)/□□애미(3인칭)

시댁/시가 ㅡ 처가댁/처가집 ㅡ 친정
사돈댁 ㅡ 사돈댁

매부/매형 ㅡ 처남/형님(아내의 오라비 : 나이가 어려도 아내에 맞춰서 그 오라비를 형님이라 불러 우대함)
매부/매제 ㅡ 처남/□□애비(3인칭)
□ 서방/제부/□□애비(3인칭) ㅡ 처형
형부 ㅡ 처제/□□애미(3인칭)

장모님/어머님 ㅡ 어머님/시어머니(3인칭) ㅡ □서방/사위/아무개 애비 ㅡ 며늘애/며느리/아가/새아가/아무개 애미
장인어른/아버님 ㅡ 아버님/시아버지(3인칭) ㅡ □서방/사위/아무개 애비 ㅡ 며늘애/며느리/아가/새아가/아무개 애미

여보/마누라/아무개 엄마 ㅡ 여보/서방/아무개 아빠

한자어 시는 우리 한자어 생태에서 쓰이는 것으로 본래우리말 '새(new)'에서 유래한 것이다

서방은 장성한 남자를 부르거나 이르는 평칭으로 한자어(글 서 + 방 방)에서 왔다고 하나 순우리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ㅡ ㅅ계열(사람, 사내, 손, 슴 등) + ㅂ계열(뱅이, 부리 등)

도련님은 도령을 우대한 호칭으로 도령은 미혼, 또는 미성년 남자를 이르는 말인데 이 역시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ㅡ ㄷ계열(돌이, 도리, 들 등)

제수씨는 본래 제부라 함이 옳은데 더 우대하기 위해 형수 수(형수를 뜻하며 여자를 높이는 말)를 붙였고 그 뒤에 존칭접미사 씨를 붙였다
ㅡ 즉 동생의 처를 아주 높여 부르고 이르는 것이다

올케는 백제에서 왕비를 이르던 말인 어륙/우로로케(고대 일본에서 백제의 왕비를 이르던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극존칭이다

참고 붙임으로ㅡ
삼촌은 촌수가 3촌인 것에서 유래한 말로 아무런 존대의 의미가 없음에도 아버지 친형제를 부르는 말로 잘 쓰여 왔다


#작성자 : 가생이닷컴 감방친구
ㅡ 국어국문학 전공
ㅡ 40대 초반 남성
ㅡ 사교육 종사자, 작가
ㅡ 태권도 중심 근현대 무술사 연구가(잡게)
ㅡ 고중세 영토사 및 어원 연구가(동아게)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퍼가도 되나요?

예, 마음껏 퍼가세요

개인행복 추구하는시대에 무슨 가족호칭 문재를... 페미 가족부는 없는게 나라에 이득이다

서양에서 이름 부른다고 하잖아요
문제점이 있더만 가족끼리 모이면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있음
체코사는 한국남자있는데 체코 장모와 아내가 이름이 똑같음 동네에 사는 애들도 이름이 똑같고
부르게 애메함 그래서 한국말로 장모님 장인어른이라고 부름 그걸 더 좋아합니다
시댁.처가 부모님들 같이 있으면 어머님.아버님 부를것임 누구 부르는지 모를 텐데요
호칭이 낮게 보인다고 말하지만요 원인이 그것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중 안하고 낮게 보고 있으니깐 기분이 안좋것 뿐인이요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직책때문에 싫어하나요 아니죠
위사람이 아랫사람을 존중을 안하니깐 그래서 싫어하는겁니다
위.아래 호칭.직책은 아무관련 없습니다 존중안해서 그런겁니다
여가부가 무식한게 호칭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안하고 낮게 부르고 있다는걸 인식하고 있음
조사를 하나도 안했다는겁니다  대충 일을 했다는겁니다 ㅋㅋㅋ

장인/장모라고 부르는 남편들이 있구나....
난또 당연히 장인어른/장모님 이라고 부르는줄 알았지....ㅋㅋㅋㅋㅋ

장인, 장모는 제3자에게 말할때 사용하는 용어지. 대면해서는 장모님, 장인어른 이라고 하죠.. 
그리고 때에 따라 아버님, 어머님이라고도 하고 .. 
결국 장인, 장모에 비견되는 용어는 시아버지 시어머니지... 
대면해서 시아버지 시어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없는것 처럼...
근데 그걸 왜 정부가 강제해? ㅎㅎ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냐 마냐가 중요하긴 합니다  살다 보면 별별 소릴 다 들어요 말그대로 전혀 나랑은 상관 없는 일로 억울하게 당하는건 부지기수고 .. 그래도 변명한마디 못할 때도 많고 그냥 되도록이면 서로 존중해 줍시다 말하는게 돈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정말 악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조금 상체기 냈다고 나도 똑같이 내야지 하면.. 쌈밖에 더 됩니까? 서로 좋게 말 해서 서로 존중하고 존중 받는 방향으로 갑시다 ..

님/씨만 붙히고 떼면 다 거기서 거기
도령 대신 도련님이라고 부르듯이, 처형 대신 처형님이라 부르면 됨
국어도 제대로 못배운 무식한 것들은 무시가 답

참 쓰잘대기 없는 부서

페미니스트의 전략중 하나가 멀쩡하게 쓰이던 명칭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 본 대표적인 사례가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려고 시도한 것이죠
법과 제도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까지 침투하여 자기들 입맛대로 뜯어고치려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