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목숨까지 잃어가며 고생을 하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편하고 안전한 부서에만 몰빵해 버리는 현실
성평등이라는 명분하에 이뤄지는 명백한 차별
섬세하고 안정감?
능력이 안되고 할 의지도 없는 특혜자들 위한 변명일뿐
사전에 나오는 그 평등이란 단어의 뜻은 이제 바껴야 할듯
저러니 여자가 승진하면 욕을 먹는거
내근직에 현장 경험이 풍부해서 현장과의 소통에 원활한 인물이 필요하죠
우리나라 공직체계의 가장 큰 문제가 실무와 내근직이 엄격히 구분되어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현장을 무시한 주먹구구식 탁상 행정이 만연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점이니까요
연구비라도 제대로 지원해서 전문가들의 연구조사가 원활하다면 문제가 줄어들기라도 할 텐데 이런데는 또 예산을 아까워 하고, 연구직이 아닌 행정직인 내근 인원에게 떠넘기다 보니 내근직의 편의대로 계획이 짜여질 수 밖에 없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또한, 소방직은 현장의 비중이 큰 직군이라 현장직과 내근직의 괴리가 심각한 사태까지 불러 오기도 합니다
열악한 소방장비 지원이나 추가근로 수당 지급 문제만 봐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만합니다
특히나 소방직은 부상의 위험성이 높아 이들의 보살핌과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내근직 전환시 가산점을 주거나 특채를 하는 등의 처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