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3-07 18:29
다시 보는 안보관은 확실했던 박근혜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520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하나됨과 진한 동포애를 느끼게 했던 “2002년 북남 통일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등이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가기 위해서 유럽-코리아재단의 평양사무소 설치가 절실하며 재단관계자들의 평양방문이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실천되었던 많은 사업들을 정리해서 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살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추가로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단과 북측의 관계기관들이 잘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위원장님의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저와 유럽-코리아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과를 맺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위원장님과의 약속한 사항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2005년 7월 13일

주사공주 박ㄹ혜


...

설레였을 할베충들아... 그딴거 없단다~


...


+ 자매품 반근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저의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각하께 저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2008일 9월 9일

우려왕자 빤기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ndara 17-03-07 18:36
   
통일대박 외치다가 개성공단 폐쇄하고...친중정책으로 북한고립시킨다고 미국우방중 나홀로 중국전승절날 참석하다가 중국 코앞에 미국사드배치결정내려 중국과 왠수만들어 5천만을 경제위기에 몰아넣은 희대의 칠푼이...과거에는 김정일전용기타고 북한가서 북한 주체사상탑에 서명까지하고 돌아와 김정일칭찬하다가 보수에 역풍맞고..연평해전으로 국내 정세 혼란스러울때 북한가서 김정일하고 약속한거라고 땡깡펴서 연평해전 3개월뒤 서울에서 남북축구개최한 인간이 대통령되어 양심도 없이 종북몰이하는 희대의 병신년...탄핵도 감지덕지해야함..
탄돌이 17-03-07 19:37
   
정신세계가 이모양 이꼴이니, ------폐족-----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주소녀 17-03-07 20:57
   
박근혜는 보수도 뭐도 아니고...

그냥 권력만 쥘 수 있다면 뭐든 다하는 기회주의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