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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5 22:09
자삭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2,364  

자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는 미필적고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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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꿈 20-04-25 22:19
   
정작 호남사람들은 이런 거 기대조차 안해요.
원래부터 그렇게 길들여져 왔고 거의 다 수도권에 안주하고 있기도 하고..
적당히 현재는 소수 인원 딱 그 경제만큼 돌아가기 때문에 아쉬운것도 없고요.

어차피 지역예산 타 내는거야 뭐 그러려고 기를쓰고 정권획득하려는 이유일테고
또 과욕을 하다보면 정권도 바뀌고 그런거죠.
지역기반 정치는 어디나 비슷하니..

그런데 문제는 제대로된 인물이 없다는 거죠.
정말 투명한 인재들을 통해서 경쟁을 하고 견제하며 발전해야 되는데..
현재 그게 안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일본을 대변하고 나라가 망해야 정권획득 한다는 발상을 가지는 부류들이라
쪽바리들이 문정권에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와 너무나 일맥상통하기에..
이제는 국민들도 알아버렸다는거죠.
할많주의 20-04-25 22:23
   
이런거 아니라구요.. -_- SOC는 무려 30년 가까이 감시가 잘 이루어져 왔습니다. 오로지 선거! 정치!에 이용되는 패놀이 만이 남아 있는게 현재의 지역주의입니다.
     
호태천황 20-04-25 22:25
   
SOC가 됐든 지역 예산이 됐든 굵직한 규제 해제가 됐든,
어쨌든 정권에 따라 지역에 떨어지는 돈이 달라졌던 것은 사실임.
          
할많주의 20-04-25 22:42
   
호태천황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제가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하다보니 그건 아니더란 말이죠.

 예를들어 호남에 가장 돈이 많이간 시기는 DJ때가 아니라 참여정부 시기였죠.  DJ가 자신의 정치기반인 호남을 안밀어줘서가 아니라 국토개발계획상 호남개발의 적기가 참여정부 집권기와 맞아떨어진 측면이 큽니다. 그 밖에 MB때나 박근혜때 영남 몰아주기라고 나와있는 자료들도 선거전후에 작성된, 팩트를 가지고 약간 비튼 수준의 선전물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몰아주기나 홀대라고 나와있는 건수 대부분은 각 지역 정치권의 이전투구 선상에 나온 말의 향연이었을 뿐 주고받기 잘해먹고 있는 경우가 다수더군요.
justice12 20-04-25 22:25
   
일반화하기엔 좀 무리수가 있겠지만 지역폄하를 떠나서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큰 금융사기 주범은 tk쪽사람들인 경우가 다반사더라는..
특히 강남쪽 가보면 다단계 피라미드회사나 투자사기 회사들이 많음..
그 사무실 얼굴마담들 특징이 있슴.  애네들 특징은 tk쪽 억양이 많고
어설픈 지식으로도 전문가처럼 말을 청산유수 번지르르하게 함.
빤한 거짓말인데도 너무 진지하게 얘길해서 쏙 넘어가게 만듬.... 난 정말 이게 존경스러움.
     
호태천황 20-04-25 22:29
   
경제적인 시야는 확실히 그쪽이 좀 빠르고 넓긴 하데요.
          
justice12 20-04-25 22:36
   
네, 좋게 보자면 경제식견이 밝다고도 할수 있겠고
나쁘게 보자면 돈에 대한 이익추구가 도를 넘는다고도 볼수 있겠죠.
               
호태천황 20-04-25 22:39
   
222222
znxhtm 20-04-25 22:49
   
보수한테 대구는 완전 굳은자라서

보수당 찍어주고 더 받아먹은 거도 없음

오히려 민주당 시절에 더 받아먹었지.

멍청한 경로의존성
미스트 20-04-25 23:01
   
일정 부분 맞기도 하지만, 그거야 위에서 돈 놀이 하는 놈들에게나 해당되는 거고, 밑에 하층민들에겐 해당 사항 없는 것 같습니다.
자갈치 아지매들이 뭐 얻는 게 있어서 찍어주나요?
제가 보기엔 그냥 맹신이에요. 터무니 없는 맹신. 우리 편이라는 맹신. 그래서, 나도 당연히 저 사람 편을 들어줘야 한다는 맹신..
'우리가 남이가' 라는 좋은 말이 그렇게 나쁜 쪽으로 잘 들어맞을 수가 없는 경우인 거죠.
유월 20-04-25 23:11
   
정권에 따라서 지역적으로 예산을 tk에 집중해준게 사실인게 있긴하죠
그게 우리가 남이가 정서를 만들었을수도 있다고 보여짐니다
미쳤미쳤어 20-04-25 23:14
   
돈때문은 아니라고 확답하긴 힘들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우리 지역 사업에 대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지!!

정부가 우리 지역 신경 써 줬구나라는 생각 별로 않할거라 봅니다!!

물론 대규모 사업이면 그럴수 있긴 하지만요!!
내빠진통 20-04-25 23:30
   
이런 주장은 객관적 자료를 가져와야 합니다. 진짜 그런지...
그리고 이게 진짜 지역주의의 실체라면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근데 예산 집행을 여당 국회의원이라고 마음대로 하면 야당의원들이 가만 안있죠. 어느 쪽이든...
여야를 떠나서 발 넒은 다선 의원들이 여야가 어느정도 합의하에 그런 장난질을 치는거 같아요..
쪽지예산 방지법 이거 국회에서 미루고 있는데 이법 반드시 통과하게 압박을 해야 해요..여야 구분없이
이런건 절대 중이 제머리 못깍고 여야 아주 짝짝궁이 잘맞죠....
내빠진통 20-04-25 23:35
   
그리고 soc 집행은 항상 전라도쪽에 더 많이 배분 했었습니다.
경부선, 호남선 기차든 고속도로든 타보면 알죠.
경부선은 항상 북적이고 밀리고 호남선은 여유 만만이죠.
지역내 도로 혼잡도도 전라도보다 경상도 쪽이 더 합니다.
이 말인즉슨 전라도쪽에 수요보다 더 많이 soc가 집행 됐단 말입니다...
     
justice12 20-04-26 00:01
   
글쎄요 난 다르게 보는데. 일단 전라도쪽은 soc배분이 경상도 보다는 후순위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영남쪽 수요가 더 많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호남쪽 집행순서는 당연히 늦어요.
또 soc투자 규모에서도 당연히 영남이 호남에 비해 상당히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의 soc수요는 남는다라고 푸념한다면 모순임.
이건 역으로 보면 그만큼 호남지역 경제활력이떨어져 있고 낙후되었다는 얘기기도 하고
영남지역은 그만큼 soc투자가 포화될정도로 타지역에 비해 그만큼 경제규모 활력이 크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영남은 산을 깍지 않고서는 soc에 더 투자할수 없을 정도로 영남쪽 경제규모와 활력은 타지역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비대하다는 얘기입니다.
결론은 배부른 푸념이예요.
     
수염차 20-04-26 00:51
   
터무니없는 주장이군요
이번 총선 못봣습니까??
영남권 국회의원 숫자가 호남권 국회의원 숫자의 2배가 훨씬 넘습니다....
인구가 그만큼 많다는 말입니다...그러니 교통이 정체되죠

서울이 왜 교통이 정체가 되나요....SOC예산이 적어서인가요?
인구가 엄청 많아서입니다....
한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걸 엉뚱한 궤변을 늘어놓습니까...

예산은 영남이 젤많이 가져갑니다...서울제외하고요 수도권은 논외죠
강남이 왜 미통당을 지지하는줄 압니까?
독재정권시절 영남 경제 몰빵정책으로 신흥부자가 된 자들이 대거 서울로 이전햇고
그들이 강남3구에 가장많이 거주하기 때문입니다....더불어 부동산 정책도 영향이 잇구요...

정신차려요.....궤변늘어놓지말구요....
SpearHead 20-04-25 23:51
   
전라도에 무슨 SOC 씩이나 배정되었다고 ㅋㅋ

다카키 시절에 공단이다 항구다 전부 TK 경부라인 지들 고향쪽으로만 몰아줘서
우리나라 중공업단지가 전부 경상도에만 있었어요. 수출도 부산항으로만 갔죠.
 
산업단지 공단 많고 수출거리 많고,  돈이 도는 곳이 경상도다 보니 그쪽으로 전국에서 인구가 몰렸습니다.  오죽했으면 전라도 인구중 밥벌어먹으려고 경상도에 가서 지금까지 눌러 앉아사는 인구가 경상도 전체인구의 10% 내외일 겁니다.  경상도에는 그만큼 직장과 산업단지가 많아 외지인 비율이 높아요.
이게 투표하면 경상도에서 빨간당 몰표가 덜 나오는 이윱니다 . 순수한 경상도 원주민들은 빨간당말고는 안찍습니다.

반면 전라도에는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는 노인들 빼고는산업이랄 게 없이  텅텅비어서 호남선 고속도로는 지금도 단일 고속도로도 없이 중간에 갈아타야 할정도로 좁고 엉망인데도 한산하고 그런거지 투자가 잘되서 여유만만인게 아니죠.

지금도 경부라인 물동량이 월등하지 호남으로 뭐 갑니까? 목포신항 생긴지 얼마 안되었죠.
1lastcry 20-04-26 00:07
   
그냥 인구 비례로 받는 게 제일 공평한 거고, 인구 밀도와 월수입 전국 최하위인 전라도는 복지 차원에서 정부에서 인구비례보다 더 많이 지원해 줄 수 있는 거임. 사람들이 공평한 걸 몰라요 욕심만 잔뜩 들어가지고, 지역 이기주의 에혀...
     
수염차 20-04-26 00:53
   
가장 가난한 지역은 강원도와 제주도입니다.....호남은 이들지역과 비교하면 부자에요....
     
totos 20-04-26 08:30
   
SOC 투자도 많이 되고 공단과 도시 개발이 되어야 인구가 늘어납니다.
결국은 일자리와 주거에 투자가 되어야 하고, 이걸 투자할려면 철도나 도로가 깔려야 되요.
현시창 20-04-26 00:15
   
이거 보면 이해가 가실라나? TK/경북 피해의식이 아주 근거 없는 건 아닙니다. 지난 세월 내내 저랬으니까. 예산타당성? 수도권 빼고 어차피 다 적자 감수하고 투자하는 겁니다. 경상도, 대구 어느 동네든 호남하고 비교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적자는 매한가집니다. 수도권에서 돈 빼앗아서 지방에 어떻게 뿌리냐 싸움에서 늘 영남이 이긴 게 과거의 사례입니다.


     
할많주의 20-04-26 00:22
   


저 짤 좀 그만
          
현시창 20-04-26 00:24
   
2016년 자료에 2010~2015년 자료를 들먹이시다니 대단한 혜안이십니다.^^ 2016년 자료 반박하려면 2016년 자료들 내미세요.
               
할많주의 20-04-26 00:25
   
국토개발계획이 1년짜리로 파악할 수 있는 계획입니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무슨 의도로 1년짜리 짤만 나도는지 아실텐데요.
                    
현시창 20-04-26 00:27
   

                         
할많주의 20-04-26 00:28
   
네 제가 찾아보면서 봤던 의원실 자료들이네요 제가 말한 지역정치권 말의 향연들이 이겁니다.
                         
할많주의 20-04-26 04:11
   
우리 의원실들 통계들고 어디 즐겁게 보고싶은것만 보고 얘기해 보아요.
                    
현시창 20-04-26 00:30
   
반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많이 깎였다는 겁니까? 아니라는 겁니까? 절대 예산규모도 작지가 않은데?
                         
할많주의 20-04-26 00:31
   
무슨 반박을 해드릴까요? 1년 기준으로 얼마나 깍였는지 호소하며 지역구 의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싸웠나 평가해드려요?
                         
현시창 20-04-26 00:34
   
지역별 SOC예산 증감률만 가지고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어떻게 증명하겠다는 겁니까? 막말로 10조원 먹던 동네 41%깎은들 1조원 먹는 동네 4~5%증액한 동네랑 비교하면 여전히 큰 건데? 아닌가요? 그래프 하나만 가져오지 말고 그럼 본인 주장 뒷바침할 구체적인 증거를 가져와요. 감액률은 알수 있어도 절대액은 전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절대액 자료 가져오시라고요.
                         
할많주의 20-04-26 03:47
   



위에 2010~2015 증감률 있으니 대조, 추산해 보세요. 
구체적 서술은 조만간 시간내서 발제문으로 쓰겠습니다.

확인해보니 현시창님이 제시한 통계는 한건빼고 전부 의원실 자료들이더군요.  ㅎ
                         
현시창 20-04-26 11:04
   
특성 시점 1인당 예산 가지고 비비시는데, 막말로 인적 없는 시골 진창길 길만 깔아도 그런 통계는 얼마든 나올 수 있습니다^^ 어디 한 번 잘 정리해주세요. 과연 영남이 홀대론을 꺼낼 자격이 있나 없나.
                         
할많주의 20-04-26 11:56
   
이 분은 맨날 왜곡과 곡해가 판치는 의원실 자료는 맹신하시면서 국토부와 건산연 자료는 무시하시네 ㅎ

1인당이 아니라 제일 위에 표는 원하시던 지자체별 soc 총액입니다. 2010년에서 2015년 증감율 대입하면 각각 얼마였고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 있죠. 호남 다 합해도 경북 하나만 못하다면서요 XD

다른 자료도 보여드릴테지만 1인당 SOC는 이미 2010년 이전에도 전남이 경북보다 높습니다 ㅎ 그 이전 00년대에 철도깔고 도로깔고 대대적으로 호남개발 들어갔으니까요. 이것도 뭐 대단한 정치적 차별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낙후지역에 더 투자한걸로 보이는데 ㅋㅋㅋ

그리고 뭐 영남정치권만 홀대론 꺼냅니까 당장 님이 맹신해 마지않는 '의원실 자료'들도 충청도, 호남 의원실 자료죠, 심지어 수도권도 역차별론 꺼내는게 지역개발 논리에요. 이제 이딴짓 좀 그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방랑기사 20-04-26 00:16
   
전라도보다 경상도지역이 인구가 많아 도로, 철도시설 BC분석하면 경상도가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상도에만 SOC사업예산 배정할수 없고요 국가균형발전과 한정돤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 적절하게
예산을 분배할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가장문제는 예탄면제 아난가요 SOC사업의 가장 효율적이용은 수도권이죠
무안공항, 양양공항 등등 무슨필요가 있나요 다 돈낭비입니다.
정치인 리베이트 받으려고 하나
현시창 20-04-26 00:20
   
2014년 SOC예산 규모입니다.
영남이 수도권보다도 많죠? 여기서 호남보다 인구 많아서 영남에 투자 많은 게 당연하다고 하는 양반들은. 왜 수도권이 영남보다 투자가 적은지 설명해야 할 겁니다. 왜죠? 당신들 논리대로면 수도권이 영남보다 2배 더 받아야 정상 아닌가요? 왜 수도권 돈 걷어다 영남에 더 많이 뿌려줘야 되나요? 수도권이 영남 노예라도 됩니까?

     
할많주의 20-04-26 00:21
   
          
현시창 20-04-26 00:25
   
2014년 SOC예산 증액 현황에 이 그래프 넣으면 먹힐 것 같으신가요? 대놓고 대구 경북 1200억 증액했다는 인포그래픽에 기준이 뭔지도 모를 그래프로 뭐가 반박이 될 것 같아요?
               
할많주의 20-04-26 00:27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17년 자료구요. 2010을 기준년도로 이후 2015년까지의 증감률을 계산한겁니다.
                    
현시창 20-04-26 00:32
   
지역별 SOC예산 증감률만 가지고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어떻게 증명하겠다는 겁니까? 막말로 10조원 먹던 동네 41%깎은들 1조원 먹는 동네 4~5%증액한 동네랑 비교하면 여전히 큰 건데? 아닌가요? 그래프 하나만 가져오지 말고 그럼 본인 주장 뒷바침할 구체적인 증거를 가져와요. 감액률은 알수 있어도 절대액은 전혀 모르잖아요?
                         
할많주의 20-04-26 00:37
   
그럼 잠깐 말씀을 정리해보죠 현시창님 말씀은 영남 SOC예산의 절대총액이 호남 절대총액보다 많은게 불만이시란 말씀인가요 ?
                         
현시창 20-04-26 00:42
   


글서 영남이 수도권보다 더 많은 예산 가져가는게 정상이고, 다른 지역보다 면적, 인구 대비 더 많은 예산 타가는데 당연하단 말씀입니까? 말 그대로 예산 투여 대비 수익성 따지면 당연히 수도권을 주로 밀어줘야 되는 거고. 다른 지방과 비교해 인구 및 면적대비로 봐도 더많은 예산 타갈 이유는 또 뭡니까? 영남은 무슨 축복받은 동네라 까방권이 무한인가요? 왜요? 지난 세월 집중적으로 예산 투여 받았으면 현재 수도권처럼 이젠 다른 지역에게 뱉어내야 할 시기 아니던가요?

                         
justice12 20-04-26 00:47
   
할많주의 / 글쎄요 이건 영호남 soc 총액비교 포인트가 아닌데요..?
위에 댓글이나 아래 댓글 보면 일단 총액문제보다 과도한 지역 불균형 문제 아니던가요.
영남의 pk와 tk를 비교해보세요. 영남지역내에서도 tk의 독보적인 예산점유가 눈에 뜁니다..
누가보면 영남이라고 하니 부산 경남도 엄청난 soc 수혜자인줄 착각하겠습니다.
                         
할많주의 20-04-26 00:52
   




현시창님이 팩트체킹을 간절히 원하시는거 같으니

관련해서 발제문을 조속히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의원실 자료를 제외한

제시해주신 도표들의 출처를 명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염차 20-04-26 00:58
   
팩트 털렷네요....
1+1=2 입니다....뻔한걸 자꾸 3이라고 우기니까 궤변이 되고
말문이 막혀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게 되죠.....그냥 버로우타요...
보아하니 저동내 거주민이구만요......
                         
할많주의 20-04-26 01:05
   
아 의원실 자료 몇개 많이 퍼다 나르면 팩트털린게 되는군요 ㅎ 거참 신기한 일이네
          
justice12 20-04-26 00:31
   
대구 낙폭이 저렇게 큰 이유는 하나예요. 이전 대구 soc투자가 그만큼 컸었다는 반증임.
               
현시창 20-04-26 00:33
   
SOC규모는 전북, 전남, 광주를 합쳐도 경북 하나한테도 안 되지요.
     
냄새나는손 20-04-26 00:30
   
증액현황?

딱 보니 2013년 대비 2014년  국토부 소관 soc 예산의 차이의 나타내는 자료 같은데요?

그래서 2013년, 2014년 지역별 국토부 soc 총 예산이 얼마라는 이야깁니까?
현시창 20-04-26 00:22
   
SOC소요 규모인데, 영남이 압도적이죠?
영남 덩어리가 인천, 경기 합친것 만합니다. 이래도 영남 패권주의가 호남 혹은 수도권 찌질이들 질투라고 여기십니까?

     
냄새나는손 20-04-26 00:37
   
딱 보니 그동안 pk가 소외당했는지 알겠네.

부산(21.5)+울산(4.5)+경남(15.9)=41.9조원

인천이 38.4조원?

와 어처구니가 없네.
          
현시창 20-04-26 00:56
   


박근혜 정부가 부울경을 꽤 싫어라 했지요.
     
할많주의 20-04-26 01:08
   
이미지 검색해보니 건산연 자료군요 이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방랑기사 20-04-26 00:33
   
BC 1.0 이하도 안되는데 왜 시골동네 SOC사업 한다고 하는지 이해 안됨
건설하면 정치인 콩고물 많이 떨어지나요?
그리고 소득대비 같은 예산내고 투표 똑같이 한장인데 근로자보다 농민이 혜택을 더 받는다는것 아시나요
     
수염차 20-04-26 01:02
   
SOC사업은 지역 토호들의 사업이기도 합니다....
정치인들의 주된 지원세력들이 지역 토호들이고...그들은 대부분 건설업을 보유하지요...
당연히 건축 토목공사를 벌이면 정치인의 주된 지원세력인 지역 토호들에게 일감을 줄수잇지요
더불어 부패한 정치인이라면 비자금도 공모해서 조성하구요....

예산심의할때 왜 일부로 국회파행으로 몰고가서 깜깜히하는지 감오셧나요??
경북은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입니다....
현시창 20-04-26 00:35
   
현시창 20-04-26 00:38
   
현시창 20-04-26 00:38
   
현시창 20-04-26 00:39
   
비중과 절대액이 이런데도 감액 비율만 가지고 차별은 없다라는 어떤 사람은 증거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예산 감액을 50%를 하든 60%를 하든 절대액이 크고, 비중이 42%가 넘어가는데도 많이 깎였으니 문제 없다고요? 퍽이나 이해가 가는 말씀이로군요.
산사의꿈 20-04-26 00:57
   
솔직히 이런 발제글 별로임..
누가 더 가졌네 누가 덜 가져갔네
의미 없다니까요.
뭣이 중헌지를 모르는 거 같어..
정치만 투명해지면 자연히 완화될 문제들임..
괜히 떡밥 던져서 토왜들한테 꺼리만 안겨줄뿐..
정작 지역사람들은 관심도 없다는데..

이런 발제글은 토왜들이 좋아하는 발제글에 지나지 않는..
그쪽 지역이 인구도 많고 지리적으로 발전될 수 밖에 없다라고
우기면 괜히 답도 없는 논쟁에 토왜들의게 합리화만 안겨줄뿐..
토왜들 반박한다고 자료찾아서 올리는 유저들도 스트레스고..


발제할때는 좀 신중하게 합시다.
미쳤미쳤어 20-04-26 01:19
   
우와!!! 위에 두 냥반!!!

대단하시네!!

단순하게 지역 주위 일수도 있지만

몇년전 야기한 지방 분권 효과도 있어요!!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 하지들 마세요!!

참고로 세종이 그래요!
그루트 20-04-26 01:39
   
단순 재정 투입의 불균형 문제만이 아니죠. 아니 그것보다 더 심각한게, 기득권인 것 같음.

군사독재 근 30년간 어지간히도 해먹었어요.

이승만때 친일파에 넘어간 이권도 아직 그대로고
군사독재 시절 영남 인사들을 필두로 독재 부역자들에게 넘어간 이권도 아직 그대로 이어지고 있죠.

언론과 사학, 재단들, 그리고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역주의를 이용하고 조장하며 아직도, 그들의 이해관계를 정치에 투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독재시절 수백, 수천억 매출 기업 독점적 혜택받은 집안들 제가 아는 곳만 해도 한두군데가 아니고 그때 임명받아 은근슬쩍 사유화한 사학, 재단들 하면 수천개는 됨.

그래서 지역주의의 이면엔 SOC 재정투입도 있지만 기득권이 더 큰 것 같음. TK에서도 소수만이 이런 혜택을 입었고 그런 사람들은 이미 서울로 떴죠. 더이상 이런 기득권에 얽힌 지역주의에 서민들이 동원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졸려라 20-04-26 01:43
   
처음엔 돈과 권력때문에 나누었는데, 이젠 신념이 된거 같음

신념이 되면 죽을때까지 못바꿈
샤루루 20-04-26 03:10
   
전라도 역시 예산 많이 받으려고? 그럼 원인과 결과 잘못 된 것인데?
결과를 알지 못하는데 예산을 많이 받을려고 찍었다? 예산을 적게 받을려고 찍었다?

그럼 전에는 전라도 예산을 적게 받을려고 찍은거네요? TK는 예산을 많이 받을려고 찍은거고?
먼가 이상하지 않나요? 원인과 결과가?
그렇다면 대통령에 따라서 전지역이 같아야 하나요? 그럼 전지역이 왜 다 전부 다 다른데요?
똥개 20-04-26 04:19
   
쩝~
fymm 20-04-26 06:31
   
대구경북 대통령 4명,,  구미등 국가산업단지 특혜지정하고 국가예산 다 해처먹기 시작~
그런데 그 지역에서도 10%~20%는 토왜당말고 다른데 찍음. 

왜?  돈보다 다른가치(민주국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 
어디 타지역들을 일베본사지역에 비교를 함?

당신 시각, 당신 가치관처럼,  돈으로 모든걸 재고 살지않는 사람들 많음~
당신보다 부자여서 그런 사람도 졸 많고,,  당신보다 가난해도 다른 가치를 우선시해서 사는 사람도 많음~

어디 전국 타지역들을  일베대구에 갖다대나~
호태천황 20-04-26 06:42
   
산사님 말씀처럼 발제 잘 못 세운 듯하네요.
신중치 못했고 단어 선택 역시 의도와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자삭은 되지 않으니 삭제 건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에게 죄송합니다.

이하 댓글 달지 말아주시길....
승리만세 20-04-26 17:45
   
솔까말 근래까지 대한민국이 전라도 가둬놓고 패고 차별한거 맞잖아요? 그 사실을 부정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