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통계는 알기 어렵지만,
잠깐 성매매 하다가 포기하는 여성들까지 포함하면, 100만명 충분히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외로..한국여성들 성매매 쉽게 생각합니다..
우리집 가난하고..사채 끌어다가 빚 못갚아서 하는 성매매여성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단순한 돈벌이로 일하는 여성들도 꽤 많습니다..
특히, 대학물 먹었다는 여성들중에도 성매매 종사자들 상당수 있고요..
서울 강남 논현,역삼쪽에 오피스텔 원룸이나 그 주변 오래된 빌라,아파트 사는 여성들중 의 약 30% 이상은 성매매 여성이란 얘기가 나돌 정도에요..농담이 아닙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쪽 계통으로 좀 바싹한 친구가 있어서 어느정도 귓동냥으로 들은 얘기를 해보면 나래이터모델 출신도 있고,여성의류 쇼핑몰 모델 출신도 있고, 미용사 출신도 있고, 대학재학생 출신도 있고, 간호조무사출신도 있고..아나운서 및 리포터 지망생 출신도 있고, 비행기 승무원 출신도 있고, 그냥 일반 직장인 출신도 있고,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일하던 여성들도 있었다고 하고..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하다고..
그 친구말로는 이쪽으로 빠져서 돈맛 보면, 다시 다른 일 하기가 쉽지 않다고도 하네요. 여간 독한맘 품지 않는이상 이일(성매매) 끈어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강남쪽 성형외과와 피부과 주요 고객들중에..이업종(성매매)의 종사자들이 약 40%는 될꺼라고 하는 얘기도 있었고요..
특히,강남쪽에서 아침에 새벽같이 유명 수입차 끌고 자기집(오피스텔 원룸,빌라)으로 들어오는 여성들 90%는 성매매여성일 확율이 높다네요..
이 여성들은 결국 돈맛에 이 일 한다고 보면 된다네요..
다른거 해도..이만큼 소득이 안된다고 하고..강남쪽 성매매여성들중 상위 20~30%만되도 수입차 끌고 다닌다고 하니까요..
이 일은 보통 40대초반까지 한다고도 하고..그 이후에는 신분세탁 비슷하게 해서 괜찮은 남자 물어서 시집가기도 하고요.. 그 이전에 시집갈수도 있는거고요..
자신의 미모와 피부를 유지하려고..거의 연예인처럼 몸에 투자도 많이 하는 애들도 꽤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강남에 성형외과,피부과가 더 잘되는것이고요..
그 친구는 얘기로는 남자들 여자 사귈떄..
이쁘장하게 생기고..성형한 티가 좀 나는거 같으면, 이쪽 업종(성매매)에 일했을 확율도 있다고 하니 의심 정도는 해보라고 하네요..
이쁘면 그걸 이용해서..이 좋은 돈벌이(성매매)를 할려는 유혹에 빠지는 여성들 생각보다 좀 있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