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문정권 때는
균형론(사실은 전 세계가 다 시도하고 있는 기본 전략임)에 입각한
안보.경제 전략을 구상하고 내세워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 호평과 지지를 이끌어 내었는데
이는 한국.한반도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가능성과 실질적인 역할에 대한
세계의 재인식 즉 항구적인 평화 분위기 조성과 호혜적 이익의 조성에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이를 통하여 문정권은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었고
G7 은 물론 파이브아이즈등에 대한 가입까지 말이 나오고 있었으며
유럽.동남아는 물론 러시아 등과의 교류도 역대급 규모와 질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실상 경제.외교.문화.산업.안보 등 모든 면에서 자칭 타칭 선진국의 위치에
올랐었음은 주지의 사실이었다.
그러던 한민족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이러한 번영의 물결은
정권이 바뀐 단 두어달 만에 사실상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위기 상황으로 곤두박질 치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 서고 있다.
중산층의 붕괴와 서민층 삶의 파괴가 직접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고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의 기운은 단 한순간에 전쟁과 고립의 위기 속으로 빠져 들었으며
온갖 자원과 식량 에너지..달러, 이자율, 물가, 실업, 복지, 세금...분배 등
나타날 수 있는 모든 경제 문제가 일시에 터져 나오고 있으며
잘 관리한다고 세계적인 칭찬까지 받던.. 그 코로나 사태도 이젠 이웃의 일본처럼
경제적 신체적 약자들에겐 지옥인 상황으로 들어 가고 있다.
모든 것이 마치 거짓말처럼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일시에 다 무너지고 있다.
얼마나 한국.한국인들을 무시하고 있었는지
왜놈들은 윤석열 정권이 그렇게나 똥구녕을 빨아주어도 단 한마디 댓구도 안 해주고 있고
대만놈들은 미국이나 들먹이며 지들 대만 따위의 전쟁에
한국 청년들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질 치려고 하고 있으며
전쟁을 한반도로 던지기 하려고 하고 있다.
즉 대만을 위해 대신 서울을 전쟁의 지옥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나 석열이가 굽신거리고 다 퍼주었는데도..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나토 등) 개 븅쉰 취급이나 하고 자빠지고 있는 등
나라 안팎에서
나라 무너지는 소리가 창궐하고 있다.
이에 하나씩 차분하게 살펴봐야 한다.
먼저 과연 대만 따위를 위해 한국은
청년들의 목숨을 가져다 생죽음을 맞게 할 것인가..
서울에 핵과 포탄을 떨구게 할 것인가..
그럼으로 인하여 한국은 핵 갖은 북.중.러와의 전쟁을 대신 다 떠안아야 할 것이가.
우선 이 문제를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청년들.시민들에게 여론 조사를 해봐야 한다.
석열이 정권은 이제껏처럼
모든걸 다 미국과 일본에게 퍼주려고 한다.
한국.한국인에 대한 고려는 이제껏..전혀 보이질 않았다. 전혀..개돼지 취급이었다.
이대로면 반드시 전쟁을 대신 치뤄야 할 수 있다.
그 전에 먼저 국민들이 이 문제를 바로 알고 먼저 판단해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