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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01:01
503호 자식들의 민주당 81만 개 일자리에 대한 모함.
 글쓴이 : veloci
조회 : 898  

(펌) 원본출처 | http://archive.is/s5VTg

한경 기사꼬라지하고는

2700만 기준으로 3% 81만개를 잡은건데

2670만이니 81만이 안된다는 소리임

그러니까 3%에 얽매이지말고 81만개를 잡아야한다 이건데

마치 공약 자체에 문제가있는것으로 날조를했음



택도 없는 꼬투리 잡고 덮어 씌우며 견강부회 하는 건 딱 유승민인데 막상 머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또 유승민 얘긴 거의 없고 평면적이니

누구를 빠는 건지 진한 의심이 들 밖에~

이러니 방심하면 안된다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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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hl 17-05-21 01:04
   
그 수치 자체가 틀린건 없습니다. 문캠프에서 OECD나 ILO통계를 활용한건 맞는거 같아요. 그러나 재원 조달 부문에서 분명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있고, 또 과연 문캠프가 주장했던 재원으로 가능한지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일자리 위원회가 자리잡고 좀 더 분명한 통계가 나오는 6월달 정도는 되봐야 알듯 합니다.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먼저 그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여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지하시면 되요. 다만 야당 지지하는 분들은 발목잡기가 아니라 제대로 된 비판을 하려면 검토할건 해야 될 부분이 있을 뿐이죠. 좀 통계 자료를 돋보기로 자세히 볼 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보고 저도 찾아보고 할 참입니다.
     
전사짱나긔 17-05-21 01:15
   
요 아래글 제목 참 예술적으로 뽑으셨어요 ㅋㅋㅋ
     
veloci 17-05-21 01:16
   
왠 횡설수설.
바로 밑에 님이 가져다 쓴 뽀르노 기사와는 다른 변명 이시네요. 전형적인 님의 음험한 수법이죠.

각설하고 이것 역시

[jtbc 팩트체크] 문-유 '공공일자리 재원' 충돌…누가 맞나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17만 4000명의 공무원을 9급 공무원의 초봉을 줘도 그것만 해도 21조원이 훨씬 넘어요.]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해마다 올라가기 때문에 7급 7호봉으로 계산한 거예요. 유 후보님은 우리 정책본부장하고 토론하시는 게…]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저한테 정책본부장하고 토론해라 이러시면 이거는 매너가 너무 없으신 거죠.]

[앵커]

어제(25일)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의 공공 일자리 공약을 놓고 두 후보가 충돌했습니다. 공무원 17만4000명을 늘리겠다는 게 문 후보의 계획인데, 재원에 대해 서로 말이 달랐습니다. 팩트체크는 어느 쪽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해봤습니다.

오대영 기자! 쟁점부터 정리해보죠.

[기자]

문재인 후보는 공공 부문 일자리를 81만 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공약을 했는데 그 공약의 세부 내용이 이렇게 크게 보면 3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어제 첫 번째 17만 4000명의 공무원을 새롭게 늘리겠다는 계획을 놓고 설전이 벌어진 건데요.

이렇게 인원을 늘리면 돈이 얼마가 들어가느냐가 쟁점이었습니다. 문 후보는 17조 원가량, 유 후보는 21조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같은 17만4000명으로 계산을 했는데 어떻게 4조 원이나 차이가 나는 거죠?

[기자]

먼저 유승민 후보가 계산한 방식을 보시죠. 17만4000명 X 2500만 원 X 5년 = 21조 7500억 원입니다.

2500만 원은 9급 공무원 초봉과 각종 수당을 합친 금액이라는 게 유 후보 측의 주장입니다. 여기에 임기 5년 간 소요되는 액수가 21조 원대입니다.

[앵커]

이렇게만 보면 유승민 후보의 말이 틀린 것 같지는 않군요.

[기자]

그러나 문 후보의 계산식을 보면 전혀 상황이 달라집니다.

문 후보는 17만 4000명을 5년간 나누어 순차적으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즉 1년에 대략 3만 4800명씩 뽑아서 5년 뒤에 누적 인원이 17만 4천명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온 계산식이 3만4800명 X 3400만원 X 누적된 연수 = 17조7480억원입니다.

여기서 3400만 원은 7급 7호봉의 급여와 각종 수당을 합친 금액이라는 게 문 후보 측의 주장입니다.

[앵커]

이 계산식대로라면 17조 원이라는 문 후보의 말도 맞군요. 결국 17만4000명을 한번에 뽑느냐, 아니면 순차적으로 뽑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발생한 거네요.

[기자]

우선은 9급 공무원의 연봉을 대입하느냐 아니면 7급 7호봉을 대입하느냐에 첫 번째 차이가 있고요. 보다 근본적인 차이는 순차적 채용이냐, 아니냐 이거였습니다.

유 후보는 임기 초에 17만4000명을 일괄 채용해서 5년 임기를 곱한, 그래서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요. 하지만 문 후보는 5년 임기에 걸쳐서 첫 해, 둘째 해 마지막 해까지 서서히 늘리는 것으로 공약을 짰던 것이죠.

결과적으로 두 후보의 기준이 달랐던 겁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오늘 유승민 후보 측이 추가로 자료를 내놓고 반박을 했다면서요?

[기자]

네, 바로 이겁니다. 7급 7호봉인 공무원 1명이 1년에 지원받는 총 금액입니다. 유 후보 측은 5215만 원을 제시했는데요, 총 비용으로 재원을 계산하는 것이 맞다고 오늘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문재인 캠프는 3400만원이 맞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늘 관계부처와 국회 자료 등을 토대로 취재를 했는데 그 결과는 3800만 원에서 4000만 원가량이었고요. 같은 호봉도 수당의 차이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는 기본급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본급이 2700만 원 정도 되고 직급보조비, 정근수당, 상여금, 명절금 등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반면에 연금이나 건강보험들은 반영되지 않은, 확실하지 않은 금액이어서 반영할 수 없었습니다. 더 늘어날 수 있는 거죠.

[앵커]

이 문제가 오늘 아주 뜨거웠는데, 더 취재되는 내용이 있으면 추가로 다루도록 하죠. 팩트체크 오대영 기자였습니다.
          
aghl 17-05-21 01:27
   
JTBC 팩트 체크도 틀린게 꽤 있었지만, 각설하고, 제가 그래서 잘못됬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일단 기사는 제대로 나온 것이고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 있을 뿐이죠. 예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번에 안그래도 10조원 추경 문제 때문에 한번 짚고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그때 좀 더 구체적인 쟁점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veloci 17-05-21 01:34
   
아니죠. 아래 자극성 쩌는 제목의 님의 글은 그 내용에 대한게 아니란걸 다 아는데. 님도 아시면서 왜 자꾸 딴 얘기를 하시나요?

저는 님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아요.  그냥 못돼먹어서 그런거지.
                    
aghl 17-05-21 01:39
   
그렇다면 그건 제가 사과하죠.  뭐 솔직히 말하면, 좀 더 강하게 부딪치고 가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좀 자극적으로 쓴 부분은 있습니다. 일단 문재인 정권이 벌써부터 공약 파기 운운 할 정권은 아니란거 잘 알 기 떄문에 앞으로 재원 부분에 있어 정책조정이 필요하겠죠. 다만 그 과정에서 예산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야 야당 입장에서도 터무니 없는 비판이 아닌 건설적인 비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임팩트 던지고 가는게 낫자고 생각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성공은 야당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veloci 17-05-21 01:51
   
님의 목적은 잘 알겠습니다.
                         
DarkNess 17-05-21 03:55
   
실컷 자극적으로 제목 뽑아서 어그로 끌어놓고
일부러 좀 자극적 ㅋ

뭐 님의 불순한 의도야 항상 드러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9걸 17-05-21 01:07
   
국회에서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추경이 그런데 과연 협치 한다는 더블당이  과연 81만개를 전부 밀어붙여 국회통과가 가능할까요 네 ?
그리고 한경이 맞는지 누가 맞는지 더블당도 늦뒤께 인정 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어찌되어 가능지도 함 봐야죠 누가 알아요 나중에 어찌해서 축소 할지 지금까지 야3당도 자기 집구속 해결하는야 좀 대등이 좀 늦게됐지만 이제부터 과연 국회문턱을 넘을지 그건 전부 넘어야 81만개 입니다
booms 17-05-21 01:08
   
원래 공약이라고 하는것이 실제 적용하려면 여러 재원적인 문제부터 사회적합의 등등 문제가 텨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나오는것이 당연한데, 기사제목이 좀 그렇네요.
9걸 17-05-21 01:37
   
문통 기본급만 계산 각종수당은 직급에 따라 달리 계산할수가 없어 일단은 빼고
유승민 공공기관 관련 자료의 근거에 7급 9급에 기본급에 각종수당까지 합산에 연금까지 미래에 들어갈 돈까지 계산함
아니 더블당의 공약정책하는 양반이 국회에 공공기관에 9급 7급 관련자료 받아 월급에 연금까지 계산 다 할수있는데 왜 안 했는지 뭐 하기사 결국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하지만
아마도 국회에서 얼마들어 가는지 다 나올겁니다
어짜피 국회에서 81만명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 한다면 10년~30년간 기본급에 수당에 연금까지 다 할수 있을것니와 누가 계산못하고 그양 얼렁 부렸는지 할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