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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10:37
동성애 찬성하시는분들 미국의 환상
 글쓴이 : 견룡
조회 : 1,195  

새벽부터 논쟁하다 지금 늦게 일어났네요.

더 이상 동성애 논하고 싶지 않았으나

동성애 찬성하시는분들 미국을 자주 거론하시는데요.

이것만 알아 주셨으면 하고 한번 더 게시물 올립니다.

아래 댓글 내용 중복일 수 있으나 기존 상식을 깨는 내용이라..


기사내용 일부 발취
미국 일부 주(州)에선 동성애 자체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401/e2014012009475069880.htm


국어
범죄를 이유로 하여 형벌을 가하는 처벌




미국 좋아 하시는분들을 위해 영상 올려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몬과자 15-06-22 10:51
   
형사처벌은 2003년에 없어졌구요,

현재 미국은 37개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해서 13개주 남았습니다.

작년엔..

미국, 부패와 동성애 탄압 우간다 관리들에 비자 발급 금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0_0012995079&cID=10104&pID=10100

참고로 전 미국을 좋아하지 않지만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의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과
차별을 없애려 노력하는 모습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견룡 15-06-22 10:58
   
미국 전체주가 동성애 형사처벌 폐지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위 기사도 아래분 기사도 2014년에서 올해 2015 기사내용입니다.
          
레몬과자 15-06-22 11:03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68434.html
미국은 최근까지도 동성애 행위를 형사처벌했던 나라다. 이에 항의하는 대규모 저항도 있었다. 2003년 연방대법원이 ‘로런스 대 텍사스’ 사건에서 위헌 판결을 내릴 때까지 14개 주에 동성애 처벌법이 남아 있었다.
               
견룡 15-06-22 11:17
   
말은 바로하죠.
당시 5:3으로 위험 판결이 내려졌고 위험이다 결론이 나왔습니다.
결론이 나왔다 해서 기존 주의 법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30일(현지시간) 대널 멀로이 코네티컷 주지사는 인디애나 주처럼 개인의 성적 기호와 성 정체성에 기초해 차별을 허용하는 주에는 주 재정으로 출장을 가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2015/03/31 07:20 연합뉴스 일자
                    
레몬과자 15-06-22 11:24
   
아직 처벌법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가요?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그리고 인디애나 주의 '종교자유 보호법'은 차별을 할 수 있다는 거지

동성애를 한다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한다는 내용이 아닌 건 아시죠?
                         
견룡 15-06-22 11:29
   
연방법원이 위헌을 내린건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기존의 법을 폐지 했다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쓸 수 없는 법으로 남아 있을뿐이죠.
법이란게 위험결정 내려졌다고 동시에 페지 되는게 아닙니다.
절차란게 있어요.
                         
레몬과자 15-06-22 11:41
   
그래서요? ㅎㅎ

2003년에 위헌판결 났지만 아직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

이 말을 하려고 이 글을 쓰신 건가요?

님이 동성애를 싫어한다는 글들을 이렇게 열심히 쓰시는 이유가 뭐죠?
                         
견룡 15-06-22 11:54
   
제가 동성애 반대 열심히 쓰는 이유를 대기전에
과자님이 왜 필사적으로 찬성하는지 그게 더 궁금하군요.
이런식은 말장난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과자님의 이부분에 대한 질문 답볍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형사처벌 관련 여러므로 검색해보니 폐지했다라는 내용은 찾을 수 없으나
위험결정으로 더 이상 형벌을 가할 수 없기에 사실상 폐지와 가깝군요.
폐지되었다는것에 대해 인정하겠습니다.
                         
레몬과자 15-06-22 12:05
   
님아. 동성애는 찬성하고 반대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있는 거에요.

잘못된 상식과 무지로부터 오는 편견으로 인해 온갖 부당한 차별과 폭력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변호해 주는 게 이해가 안 되시나요?

인권 보장과 발전에 대한 추이는 민주주의 발전의 정도와 어느 정도 비례되어 진행됩니다.

인권문제를 인권문제로 보고, 차별과 폭력을 없애려는 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그 사회를 합리적이고 건강한 사회로 변화시키며 발전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님이 동성애를 싫어한다는 글들을 이렇게 열심히 쓰시는 이유가 뭐냐고 물은 게 왜 말장난이죠?
진심으로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니 피하지 마시고 대답해 보세요.
                         
견룡 15-06-22 12:12
   
여태 뭘 읽으셨나요?
매우 시러 하기에 극구 반대하는것이지요.

굳이 이러한것을 조목조목 따져서 묻는건 트집잡기 말장난 댓글 이어가기밖에 안됩니다.

하단 댓글 읽어 주세요.
                         
레몬과자 15-06-22 12:18
   
이렇게 글과 댓글들을 열심히 달 정도로 싫어하는 이유가 뭐죠?
그 사람들이 님을 해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님과 달라서 싫은 건가요?
정당한 이유 없이 혐오감을 표출하고 차별을 선동하거나 주장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견룡 15-06-22 12:22
   
이유를 말했는데 또 질문을 하시나요?
시러해서라고 분명 말하지 않았나요?

동성애자들이 저를 해치는게 아닌?
그렇게 따지자면 개독들 저희집 초인종 안눌러서 피해 안주니
괜찮다는 뜻이 되는군요.

이런식의 트집잡아 댓글 이어가는거 그만 했으면 좋겠는데요?
                         
레몬과자 15-06-22 12:25
   
'"왜" 그렇게까지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만..?

트집이 아니라 님은 제 질문에 대답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자정능력을 잃은지 오래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는 건 아실테고,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우리가 자각하고 있던 아니던 인정하던 아니던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문제는 종교처럼 선택의 문제가 아니기에 애초에 비유도 맞지가 않습니다.
                         
견룡 15-06-22 12:28
   
'"왜" 그렇게까지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만..?

이유는 이미 말했는데 과자님의 그릇에 충족을 못 시켜드린것을 어쩌라는거죠?
                         
레몬과자 15-06-22 12:43
   
님은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는.. 그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나체쇼..?
소수도 분명 소중하지만 그 전에 다수가 더 중요하다..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 한다.. 이 부분인가요..?

님을 제~일 걱정시키는 이유를 딱 3가지 고르라면 무엇일까요?
                         
견룡 15-06-22 12:47
   
1개로 축소시켜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고요.
성에 안 차면 3개 다 생각하세요.
아니면 저의 모든 글 조목조목 살펴봐서 10개를 채우셔도 되고 100개를 채우셔도 됩니다.
님 그릇에 맞게 알아서 생각하시죠.

이런 댓글 무의미한 건 아시죠?
이런 식으로 댓글 이어가기 답변 안 합니다.
                         
레몬과자 15-06-22 12:50
   
저는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성소수자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권리를 법제화하는 것에 대해

어느 부분을 제일 걱정하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했고 설명을 통해 그 걱정을 풀어드리고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결국 대답은 못 듣는 건가요..?
우왕 15-06-22 10:56
   
"또 미국 일부 주(州)에선 동성애 자체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러시아의 반동성애법을 비난하는 미국에 이중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꼬집기도 했다. "

자세한 설명을 기대했는데 푸틴의 언급이군요

이런뉴스도 있네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329010017679
말좀해도 15-06-22 11:01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그들을 옹호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입장은 아니였어요
그들이 비록 거부감이 들지만 그들을 반대하는 입장에 설 필요까지는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종교인이라면 이해되지만(부정적) 굳이 내가 나에게 오는 거부감하나만으로 그들을 강제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제가 동성애자입장도 아닌데 적극찬성 할 필요성도 못 느끼구요.
오늘숙제끝 15-06-22 11:13
   
질문을 드리는 것으로 시작해 볼께요.

견룡님은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견룡님은 자신의 성별을 언제 결정하셨죠?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어지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삽니다.
가족이 그러하고 국가가 그러하고 민족이 그러하며 성별은 물론 성정체성 또한 그러하죠.

예전에 어떤 분이 환경적 요인에 따라 성정체성을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인양 주장하였지만 이에 대한 외국의 연구결과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자신의 성정체성을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다면 이성애자들 또한 동성애자로 성정체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도 가능하단 이야기인데...견룡님은 이것이 가능하다도 믿으시진 않을 겁니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어진 것들로 비난 받아선 안될 것입니다.
가난한 집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이란 이유로, 황인종이란 이유로... 등등 말이죠.

성정체성 또한 그러합니다.
이 또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그냥 주어진 것이거든요.
이를 어찌 죄악시 할 수 있는 걸까요?

견룡님이 동성애자를 싫어할 수 있다고 봐요.
이건 이성적, 논리적 판단 이 전에 감성적으로 불쾌하고 불편하며 혐오스러운 것으로 느낄 수 있거든요.
허나 이를 근거로 비난하거나 죄악시 하여선 안되는 것이죠.

이성애가 존재하듯 동성애 또한 그냥 있는 겁니다.
인류탄생 초기부터 존재했었고 인류가 멸망하는 그 날까지도 존재하는 그냥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던 이웃이며 친구였을 뿐이랍니다.
     
견룡 15-06-22 11:25
   
꼬투리 잡기 아닙니다.
'인류탄생 초기부터 존재했었고'

인류탄생부터 동성애가 있었다?
암수 비율로 스스로가 변환이 가능한 유전자를 가진 생물체 말고
바로 인간이 인류탄생 초기부터 동성애가 존제 했다라는 근거 있나요?
          
오늘숙제끝 15-06-22 11:45
   
인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진화인류의 초기에도 동성애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신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고 번식을 통해 혈통을 유지하라고 한 것이 아니죠.
지금 해당자료를 검색해 올려드릴 수 없으나 시간여력이 되신다면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오래전 영국왕립연구원에서 동성애 자연도태설과 관련하여 10여 년간 연구한 자료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를 키워드로 해서 찾아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견룡 15-06-22 11:52
   
주장하신쪽이 근거를 제시하는게 순리 아니던가여.
본인이 찾기 귀찮아 떠넘기시다뇨 ㅋ

글을 읽어보니 지어낸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
인정해드리겠습니다 ^^
                    
오늘숙제끝 15-06-22 11:54
   
ㅎㅎ
               
꼴초 15-06-22 12:20
   
이런걸 보면 동성애자들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자신들 행위에 정당성을 찾으려고 수만년전 인류 - 정확히 남자의? 엉덩이까지 조사하고 다녔다니 ㅎㅎㅎㅎ 그래서, 그 옛날의 인류가 동성애를 했다는게 대체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까? 전 통~ 이해를 못하겠군요, 이성애자들간에 성행위의 당위성이라면 당연히 종의 보존이란 대의가 있지만 동성애자들은 뭐가 있나요?
라고요 15-06-22 11:34
   
이정도면 어그로가 아닐까 의심될정도
말좀해도 15-06-22 11:37
   
저도 이것저것 궁금하기도 해서 예전에 찾다가 여기서 쭉 읽어본 기억이 나서 위키링크 붙여요
괜찮다면 아랫쪽 주석에 있는 이와 관련된 논문도 따라가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한쪽만 지나치게 기울지 않고 양쪽입장을 적어놓아서 괜찮더라구요.
사회 이슈인만큼 뭐 누구든지 한번쯤 읽어보시면 재미있을거에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C%84%B1%EC%95%A0#.ED.82.A8.EC.A0.9C.EC.9D.B4_.EB.B3.B4.EA.B3.A0.EC.84.9C
     
모래니 15-06-22 11:53
   
많은 동물들이 동성애를 하는군요. 깜짝 놀랬네요. (펭귄은 들어본적이 있긴한데..)
견룡 15-06-22 12:10
   
저는 동성애를 극혐오하는 사람입니다.
동성애 찬반이 있다면 저는 반대입장이고요.

동성애 선진국인 미국내에서도 아직도 논쟁인데
하물며 대한민국에서 바로 적용 시키기란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야 해결 될 문제를 미국을 자꾸 비교해가며 주입하는건 무리가 있다 봅니다.
저는 반대하지만 세월이 흘러 제 후손이 찬성할 수 있을수도 있다는것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이러한점을 감안할때 약간이나마 동성애를 이해 할 순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동성애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건 무리라 생각해요.
오히려 저처럼 반발만 할겁니다.

이상..
동성애 이제 지치네요..
개짖는소리 15-06-22 12:15
   
저한테는 동성애나 개독이나 혐호스러운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저한테 당장 피혜를 주는건아니죠 나중에 제자식들이 동성애를 한다면모를까요
개독.... 이건 지금도 여러사람들에게 민폐죠 쉬고잇는데 전도랍시고 몰래아파트기어들어와 초인종들 눌르고
지하철에선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는 협박질이나일쌈고 참여러가지죠
유쓰유쓰 15-06-22 12:20
   
견륭님
위헌결정이 났다는것 자체가 그 법률이 효력을 상실하고 별도의 절차없이도
폐지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둘을 일부러 구분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위험'이 아니라 '위헌'입니다
     
견룡 15-06-22 12:24
   
참나...

제가 위 댓글에 인정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유치하게 오타 철자를 지적하시는군요.
그러면 본인 띄어쓰기는 정상입니까?

그리고 견륭? 견룡입니다.
          
유쓰유쓰 15-06-22 12:29
   
아 견룡님이셨군요.

위험이랑 위헌은 전혀 다른 뜻인데 그걸 지적하는게 유치한 행동입니까?

그리고 이게 단순 오타인가요? 위험을 4번쓰시고 위헌을 1번 쓰신게?
               
견룡 15-06-22 12:32
   
오타라고 위에 댓글 쓰여있지 않나요?
그리고 대부분이 오타라고 쓰여 있다는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그러한것을 유쓰님은 유치하게 지적한것이지요.

그 증거
연방법원이 위헌을 내린건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기존의 법을 폐지 했다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쓸 수 없는 법으로 남아 있을뿐이죠.
법이란게 위험결정 내려졌다고 동시에 페지 되는게 아닙니다.
절차란게 있어요.

처음부터 위험쓴것도 아니죠.
                    
유쓰유쓰 15-06-22 12:34
   
아니 위헌이라는 단어를 여러번 쓰다가 한번 위험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오타라고
생각하겠지만
위헌이라는 단어는 한번쓰고 계속 위험이라고 쓰면 그걸 오타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말은 바로하죠.
당시 5:3으로 위험 판결이 내려졌고 위험이다 결론이 나왔습니다.
결론이 나왔다 해서 기존 주의 법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이게 그 위에 님이 먼저 쓴 댓글입니다.
                         
견룡 15-06-22 12:36
   
키보드 배치를 보세요.

ㅁ ㄴ 붙어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띄어쓰기를 아예 안하거나
철자 틀려도 안고치는 사람들 많습니다.
                         
유쓰유쓰 15-06-22 12:39
   
그러니깐 ㅁㄴ이 붙어있을때 왜 굳이 위헌이라는 단어에서만
오타가 정상보다 더 많이 발생한건가요?

뭐 저도 오타일 확률도 높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오타가 4번이고 정타가 1번이면
이상하다고 생각했기에 지적을 한 것입니다.
본인의 실수로 비정상적인 횟수의 오타를 냈으면서 그걸 지적한 사람보고
유치하다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만약 한번 실수한거가지고 지적했으면 유치한게 맞겠지만
님은 그게 아니였자나요
                         
견룡 15-06-22 12:41
   
'그렇게 유식하신 분이 띄어쓰기는 저보다 훨씬 못하시군요.
첫 지적도 건륭 단어에 없는 것을 쓰지를 않나'

이런 식으로 태클 걸면 기분 좋겠습니까?
사람들이 충분히 알아들으면 되는 겁니다.
                         
유쓰유쓰 15-06-22 12:50
   
공격적이였던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토론에서 핵심단어를 잘 못 사용하는 것은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알아듣기만 하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띄어쓰기는 네이버 띄어쓰기 검사기에서 돌려보니
님이나 저나 도긴개긴입니다ㅠㅠㅋ;;
                         
견룡 15-06-22 12:54
   
담배피면서 키보드 치니 ㅁ쪽에 눌려지게 되네요 ㅋㅋㅋ
재털이가 왼쪽에 있거든요 오른쪽은 마우스가 있자나요.

전담피다가 다시 담배피려니 돈 아깝 ..
                         
유쓰유쓰 15-06-22 13:03
   
담배가 원인이었군요..
100프로 이해했습니다ㅡㅡㅋ
후훗훗 15-06-22 12:49
   
호호 아줌마의 뒤를 잇는 분이 나타나셨네요.
둘이 말싸움하면 365일 귀막고 자기말만 할 분들 ㅎㅎ
     
견룡 15-06-22 12:51
   
그만하려고요.

끝없는 말꼬리 잡기..

저의 주장이 모두 옮다는 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까지 시기 상조라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