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그 유명한 시사인 주진우, 다른 한 명은 김어준 뒤를 이은 2인자라는 딴지 김찬규.

주진우 녹음 파일은 이미 공개했으니 ( https://www.youtube.com/watch?v=MVUjwFwNHSU, https://www.youtube.com/watch?v=LvuCPJxG1EY ) 아른 사람은 잘 알테고 딴지 김찬규라는 자칭 딴지 2인자에 대해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김찬규는 제가 체코에서 도피 생활 중에 연락이 되서 몇 달간 계속 대화를 나웠었는데 제가 2015년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때 당시 막 벙커 원이 오픈되는 시점에 있던 딴지 본사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그 몇 개월 동안 증거 파일 분석 후 저를 무서워하며 피해왔었는데 제가 찾아가니 피해다니다가 결국 벙커원 카페로 저를 만나러 내려오더군요.

그의 첫 인상은 진짜 완전 꽝이었습니다. 전화에서 그리도 호기롭게 자시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겁먹은 강아지 같은 모습...아니나 다를까 요리조리 변명대면서 피해다니다가 하는 말이 "왜 저만 가지고 그러냐? 이거 가지고 변희재, 뉴데일리, 조선일보에 가면 될 것 아니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당신이 호기롭게 외쳤던 진실탐구는 거짓말이냐?"는 식으로 물어보니 고개 쳐박고 묵묵부답 ㅋㅋㅋ

여기 가생이에도 이런 기레기랑 똑같은 인간들 많더군요."왜 여기다 글올려? 조선이나 변희재한테 갖고 가" 하는 쓰레기들 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대 때려 줄 생각도 못하고 있다 그냥 나왔습니다. 첫 통화에서 "우리는 좌, 우 가리지 않고 구린 곳은 다판다, 그러니 날 믿고 증거 보내달라"고 외치던 인간이 ㅋㅋㅋㅋ

그나마 민주당의 한 국회의원은 솔직하더군요. "한완상씨는 2012년 선대위원장이었기에 그 분이 연결되어 있는 이 건은 저로서도 어떻게 도와줄 수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하던 언론인 출신 의원은 그나마 나은 사람이었습니다.

여기 가생이의 쓰레기 무늘람들 진짜...나이는 똥구멍으로 먹는지  어휴 ...